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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전업 공격하는 글들 남자가 쓴 거 같음

..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6-07-14 16:37:27
몇몇 댓글처럼 판만 깔았네요
내용 펑합니다
IP : 223.62.xxx.12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ㄴㄴ
    '16.7.14 4:40 PM (218.144.xxx.243)

    아뇨, 그렇게 생각 안해요.
    원래 여자끼리 질투가 더 심한 법.

  • 2. ;;;;;;;;;;
    '16.7.14 4:41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남자 말투가더 많음

  • 3. ...
    '16.7.14 4:43 PM (202.156.xxx.233)

    저도 그리생각 연예인 분란글이 안 먹혀서 전략전술 바꾼듯 합니다.

  • 4. ........
    '16.7.14 4:43 PM (121.150.xxx.86)

    댓글보면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겠더라고요.

  • 5. ...
    '16.7.14 4:43 P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부러워하지는 않을걸요... 하지만 뭐 공격하고 무시할 필요는 없죠.

  • 6. ...
    '16.7.14 4:43 PM (58.230.xxx.110)

    여자든 남자든 루저겠죠...

  • 7. ㄴㄴㄴㄴ
    '16.7.14 4:44 PM (218.144.xxx.243)

    그 맞춤법 법칙 저도 알아요.
    ~습니다는 남자나 쓰지 여자는 안 쓴다
    여자는 절대 맞춤법을 틀리지 않으니 맞춤법 틀린 글은 다 남자가 쓴 글이다.
    트위터랑 페북에서 페미니즘 좋아요 누르는 애들은 다 그렇게 써놨더라고요.

  • 8. ...
    '16.7.14 4:44 PM (1.227.xxx.21)

    저는 여자인데 채팅방이나 온라인으로 다들 남자인줄알아요. 문체때문인듯요.

  • 9. 백수
    '16.7.14 4:45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여기 남자백수들이 많이 몰린다하더니. 그런글 읽어보면 같은 여자로써 공감되는게 없어요. 지극히 남자 입장에서 남자로써 쓴글 티나요. 자기일 만족하는 맞벌이 여자는 전업 뭘하든 관심없어요. 애들 어린이집에 맞기고 브런치를 즐기던말던. 아 그렇구나 끝. 좋겠네 끝. 자기일 바쁘고 충분히 사는게 만족스러울땐 누구 비난.비교할 맘도 시간도 없어요.

  • 10. ..
    '16.7.14 4:45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전업을 부러워하다뇨~.말뿐인거죠.전업보다 워킹맘이 우위에 있으니 부럽다고 맘에 없는말 하는거예요.

  • 11. ...
    '16.7.14 4:47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워킹맘이 무슨 우위는.
    진짜 우위에 있는 워킹들은 남의 일에 관심둘
    시간도 없고 업무시간에 댓글 쓸 시간도 없겠죠?

  • 12. ...
    '16.7.14 4:47 PM (183.78.xxx.91)

    보통 좋은직장다니는여자들은
    다 전업친구에게 부럽다고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내딸이 좋은직장 못가져서
    어쩔수없이 전업되는건 걱정이에요.
    본인이 그리살아도 되서 좋은직장 놔두고
    전업선택하는거야 본인 자유죠.

    직장다니기도바쁜데 뭐하러여기글올려
    전업을 까겠어요.

    저도 안달나서 전업까는글들은
    좀 의도가있어 보여요.
    남이사 어떻게살던.
    오프에서 내가족, 친지야 조언할수있겠죠.

  • 13. dd
    '16.7.14 4:47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뭘 부러워해요? 지나가는 말로 전업이라
    좋겟다 한마디 던진거지
    애들이 어리기만 한답니까
    애들이 커갈수록 위상이 줄어드는게 전업인것을~~

  • 14. ..
    '16.7.14 4:48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부러워하다뇨.. 정말 너무 순진하시네요. ㅎㅎ

  • 15. .....
    '16.7.14 4:48 PM (121.160.xxx.158)

    피해 의식이 많은건지
    자격지심이 높은건지
    정말 좋은건지 모르겠다는..

  • 16. 소민
    '16.7.14 4:49 PM (218.155.xxx.210)

    여자든 남자든 루저겠죠... 22

  • 17. ...
    '16.7.14 4:49 PM (211.36.xxx.60)

    댓글봐도 모를걸요. 페미니즘이 여자가 남자에 얹혀 편하게 사는거라고 주장하던 어떤 아줌마, 그거 페미니즘 아니라는 제 댓글보고 찌질이 남자라고 공격하던데 좀 웃겼어요

  • 18. ...
    '16.7.14 4:50 PM (1.227.xxx.21)

    저도 심심해서 여기 들왔긴하지만
    다들 무척 한가하시다는 생각.

  • 19. ...
    '16.7.14 4:52 PM (211.36.xxx.60)

    이미 인생망해서 불만족스러워서 여기저기 어그로 끄는 사람들한테 낚이는게 안타까워요. 자기인생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누가 더 부럽니 어쩌니 신경도 안써요. 패배자들이 주로 질투로 부글거리며 자기가 갖지못한걸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공격함.

  • 20. ...
    '16.7.14 4:53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누가 우위에 있느니
    위상이 어떠느니
    이런 말도 웃겨요.
    위상이요?
    본인 직장내 위상이나 고민하세요.
    오지랍은.

  • 21. ..
    '16.7.14 4:55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빠듯한 맞벌이면 몰라도
    전문직이거나 좋은 직업 가지고 일 하는 여자들 자부심 겉으로 티 안내서 그렇지 장난 아니에요.
    직업 없이 아이 키우는 친구 만나면 딱히 할 말이 없거나 예의상 부럽다고 해주는 거에요.

    예로드신 교사나 서울대 출신 전문직 여성이면 겉으로는 교양있게 상대 배려해도
    낮춰볼만한 사람인지 높여줘야할 사람인지 속으로 다 적정 포지셔닝을 해요..
    사회생활 안 해보신듯한 순진함에 할 말이 없네요.

  • 22. ..
    '16.7.14 4:58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이 키우는 게 지극히 정상적인 거니까요 ?????????????

  • 23. ...
    '16.7.14 4:58 PM (223.33.xxx.153) - 삭제된댓글

    아휴~~
    일 안하세요?
    얼른 대단한 일들 좀 하세요.
    적정포지셔닝 같은 소리하고 있네.

    잘난 사회생활 좀 열심히 잘하쇼.
    뭐 그거나 잘할지 모르겠지만.

  • 24. ..
    '16.7.14 4:59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이 키우는 게 지극히 정상적인 거니까요 ?????????????

    애 인생은 중요하고 엄마 인생은요?
    전업이 삶의 보람을 느끼는 직업입니까?
    단순노동과 감정노동으로 일관된 하급노동이 잔뜩인 직업이죠.

  • 25. 생각하고 싶은대로
    '16.7.14 5:00 PM (121.158.xxx.57)

    생각하는거에요.
    인간이란 원래.

  • 26. ...
    '16.7.14 5:01 PM (223.33.xxx.153) - 삭제된댓글

    121
    저런게 대표적 남자문체.

  • 27. ...
    '16.7.14 5:02 PM (223.33.xxx.153) - 삭제된댓글

    알밥으로 보이죠?
    자극적 문구
    도발적 말투.
    등신새 ㄲ ㅣ

  • 28. ...
    '16.7.14 5:02 PM (183.78.xxx.91)

    괜히
    워킹맘이 전업부러워한다소린 넣어서는.
    결국 그냥 또다시 판까는 글로...

  • 29. ..
    '16.7.14 5:02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이 키우는 게 지극히 정상적인 거니까요 ?????????????

    애 인생은 중요하고 엄마 인생은요?
    전업이 삶의 보람을 느끼는 직업입니까?
    단순노동과 감정노동으로 일관된 하급노동이 잔뜩인 직업이죠.

    일, 가정의 양립이 어려워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어
    전업이 부럽다는
    궁극적으로 전업을 하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금 구조가 너무 힘들다는 거죠.
    온갖 가사노동에 가족끼리는 절대 안 한다는 공부 봐주기에
    돈 번다고, 공부한다고 유세랍시고 쏟아내는 감정들 받아내고..
    이게 아내라는, 엄마라는 이름의 전업주부인데,
    프라이드 가질 만한 것인가요?

  • 30. 늘 그렇듯
    '16.7.14 5:03 PM (121.148.xxx.113)

    여자의 적은 여자인데

  • 31. ..
    '16.7.14 5:03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이 키우는 게 지극히 정상적인 거니까요 ?????????????

    애 인생은 중요하고 엄마 인생은요?
    전업이 삶의 보람을 느끼는 직업입니까?
    단순노동과 감정노동으로 일관된 하급노동이 잔뜩인 직업이죠.

    일, 가정의 양립이 어려워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어
    전업이 부럽다는
    궁극적으로 전업을 하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 가정 양립하기에는 지금 구조가 너무 너무 힘들다는 거죠.
    온갖 가사노동에 가족끼리는 절대 안 한다는 공부 봐주기에
    돈 번다고, 공부한다고 유세랍시고 쏟아내는 감정들 받아내고..
    이게 아내라는, 엄마라는 이름의 전업주부인데,
    프라이드 가질 만한 것인가요?

  • 32. ..
    '16.7.14 5:03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이 키우는 게 지극히 정상적인 거니까요 ?????????????

    애 인생은 중요하고 엄마 인생은요?
    전업이 삶의 보람을 느끼는 직업입니까?
    단순노동과 감정노동으로 일관된 하급노동이 잔뜩인 직업이죠.

    일, 가정의 양립이 어려워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어
    전업이 부럽다는
    궁극적으로 전업을 하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 가정 양립하기에는 지금 구조가 너무 너무 힘들다는 거죠.
    온갖 가사노동에 가족끼리는 절대 안 한다는 공부 봐주기에
    돈 번다고, 공부한다고 유세랍시고 쏟아내는 감정들 받아내고..
    이게 아내라는, 엄마라는 이름의 전업주부인데,
    프라이드 가질 만한 것인가요?

    남자 아님.

  • 33. ...
    '16.7.14 5:03 PM (223.33.xxx.153) - 삭제된댓글

    121
    여성부 소속이니?
    왜 뭐가 부족해 첨가해서 다시 올림?
    이제 곧 퇴근시간이라 열올리나?
    알밥?

  • 34. ..
    '16.7.14 5:05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이 키우는 게 지극히 정상적인 거니까요 ?????????????

    애 인생은 중요하고 엄마 인생은요?
    전업이 삶의 보람을 느끼는 직업입니까?
    단순노동과 감정노동으로 일관된 하급노동이 잔뜩인 직업이죠.

    일, 가정의 양립이 어려워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어
    전업이 부럽다는
    궁극적으로 전업을 하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 가정 양립하기에는 지금 구조가 너무 너무 힘들다는 거죠.
    온갖 가사노동에 가족끼리는 절대 안 한다는 공부 봐주기에
    돈 번다고, 공부한다고 유세랍시고 쏟아내는 감정들 받아내고..
    이게 아내라는, 엄마라는 이름의 전업주부인데,
    프라이드 가질 만한 것인가요?

  • 35.
    '16.7.14 5:05 P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근데 실제로는 전업친구들 ....
    직업갖고 일하는 애들 부러워해요.
    신랑잘만나 전업은 했어도 본인들은 잘할수있는게 없어서
    일을 못잡는다고....그러네요
    제가볼땐 남편돈으로 그냥편히살면되지싶은데 것도아닌가보더라구요~
    커리어갖고 있는거 정말 대단하고 행복한거 맞아요.

  • 36. ..
    '16.7.14 5:06 PM (223.62.xxx.129)

    직업 좋은데 전업 부러워하는 친구들은 남편들이 사회에서 나름 한자리해서 남들에게 인정 받고 나름 여유있게 살지만 금수저가 아니기에 시집, 남편 눈치 보며 어쩔 수 없이 일하는 게 젤 커요 결국 돈 때문이져
    아무리 자기일에 만족감이 높아도 여자들 자녀와 같이 있고싶고 잘 키우고싶은 맘 보다 클 수 없어요
    나이들어서 자녀들과 정서적으로 멀어진다고해도 부모가 미리 그런 거 생각해서 자기만 생각하고 그 정도 쿨한 경우라면 결혼까지 못 가요

  • 37. 에혀..
    '16.7.14 5:08 PM (125.128.xxx.133)

    님같은 사람이 이런소리 해대니까 주위에서 전업맘을 공격하는 겁니다.
    전업이 뭐라고 부럽네 마네 그런 얘기 하나요.
    저도 전업이지만 이런 글은 정말 안보고 싶어요. 제발 그냥 좀 놔두세요.
    각자 자기 삶 살면 되는거지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 38. ...
    '16.7.14 5:10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왜 글을 올렸다 지웠다 하며
    순서를 바꾸시나요?
    이것도 일하시는 노하우인가봐요...

  • 39. ..
    '16.7.14 5:11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근데,
    전업은
    자기 자식에 대해서 양육의 의무를 지지만
    자기 부모에 대해서도 부양의 의무를 지지 않나요?
    전업만 하면 인정 받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자기 부모에 대해 부양의 의무를 지죠?
    남편들은 맞벌이 부인만이 부인의 부모에 대해 부양의 의무를 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전업으로서 남편의 선량한 마음에만 의지할 것이라 아니라,
    좀 더 직접적으로 경제적 활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만일, 원글의 논리라면 딸 낳으면 안 되는 거죠?

  • 40. moooooo
    '16.7.14 5:11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제가 주위에 전업이든 아니든 대부분 다 서울대 나오고 연구소나 학교인 사람들인데요, 언니들 전업 안부러워하는데요;;; 전업 보면 그렇게 이야기는 하죠. 뭐 고단하니 부러울때도 있긴 하겠지만... 돈이 없어서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우고 사회에 도움될 일을 하러 자아실현 하는거에요 대부분. 반대로 일찍 전업한 언니들은 경단되어 취업도 어려운데 친구들은 그 몇년동안 바짝 일해서 다 교수되고 하니 엄청 부러워해요. 일하기싫어 집에 있는게 아니라 자기스펙에 마땅한 직업 취업이 안되요 대부분 언니들은 나가고싶은데.

  • 41. ..
    '16.7.14 5:11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근데,
    전업은
    자기 자식에 대해서 양육의 의무를 지지만
    자기 부모에 대해서도 부양의 의무를 지지 않나요?
    전업만 하면 인정 받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자기 부모에 대해 부양의 의무를 지죠?
    남편들은 맞벌이 부인만이 부인의 부모에 대해 부양의 의무를 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전업으로서 남편의 선량한 마음에만 의지할 것이라 아니라,
    스스로 직접적으로 경제활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만일, 원글의 논리라면 딸 낳으면 안 되는 거죠?

  • 42. moooooo
    '16.7.14 5:12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남편들이 다 씨씨들이 많고 검사고 그런데 돈없어서 일하는거 아니져

  • 43. 코이
    '16.7.14 5:12 PM (203.226.xxx.69)

    시간 많은 백수가 부럽다는거나 마찬가지네요
    전업이 부럽단 소리는...

  • 44. mooooo
    '16.7.14 5:16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하시는 서울대나오고 연구소 다니고 그런 사람들 자기가 훌륭한 사람되고 대단한사람 되고 꿈많고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돈없어서 일한다고해요 ㅋ 자기 꿈이 자기가 하는 일이라 일하는거에요. 여판사 교수 그런 사람들이 돈벌려고 어쩔수없이 떠밀리는 그런 소소한 멘탈의 여자들이 얼마나 있다고 다 같은취급입니까 정말 훌륭한 사람 되고싶은 공부열심히 한 사람들도 많아요 여자나 남자나. 다 돈돈돈 스펙 할수없리 맞벌이 그런사람이 다가 아니에요

  • 45. 지나가가
    '16.7.14 5:18 PM (82.9.xxx.81)

    원글님 같은 분들땜에 전업이 욕먹어요

    전업이든 워킹맘이든 각자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며 사시는 분들 많을텐데...

    원글님 같은 전업 마인드 불편하네요
    남편 잘만나 전업도 좋구요
    생계형이지만 인생 책임지며 살아내는 워킹맘도 박수 쳐주고 싶고...

    뭐든 꼬인눈에 꼬인곳만 보인다지요

  • 46. moooooo
    '16.7.14 5:18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진짜 어디서 불평하는거 주워듣고 서울대나온 여자들도 다 전업원해 ㅋ 그런 정신승리는 좀... 사람마다 다 다른것이지 서울대나오고 교사하고 연구소다니는 사람은 힘들다 투정도 어디서 하면 안되겠어요

  • 47. ...
    '16.7.14 5:21 PM (58.230.xxx.110)

    또 이렇게 판은 깔리고...

  • 48. ...
    '16.7.14 5:24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빠듯한 맞벌이면 몰라도
    전문직이거나 좋은 직업 가지고 일 하는 여자들 자부심 겉으로 티 안내서 그렇지 장난 아니에요.
    직업 없이 아이 키우는 친구 만나면 딱히 할 말이 없거나 예의상 부럽다고 해주는 거에요.

    예로드신 교사나 서울대 출신 전문직 여성이면 겉으로는 교양있게 상대 배려해도
    낮춰볼만한 사람인지 높여줘야할 사람인지 속으로 다 적정 포지셔닝을 해요..
    사회생활 안 해보신듯한 순진함에 할 말이 없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9. moooooo
    '16.7.14 5:25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업이 최고면 왜 그렇게 전업해서 애들을 열심히 가르쳐서 여자아이들을 꿈을 꾸게하고 좋은 대학 보내려는거에요? 어짜피 전업이 최고고 학교에서 공부해서 자아실현하려는 욕망을 가지고 한 인간으로서 여러 꿈을 꾸는건 가치도 없고 전업이 최고인데? 전업하기 위한 수업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남자애들만 교육 열심히 시키고?

  • 50. 정신승리 좀 그만
    '16.7.14 5:26 PM (125.131.xxx.87)

    아..
    진짜. 백수든,전업이든,학생이든 시간적으로
    여유있는 그 여유있는 그 시간 자체가 부럽지
    전업 누가 부러워해요. 착각 좀 그만하세요.

    인생이 남들 부러운걸로 점철되서는

    시댁수발.가사도우미,청소부
    인생 누가 부럽다고 죄다 아이 낳는것도 아니고
    딩크도 천지인 세상에
    서울대까지 끌고와서는 합리화

    이래서 사고폭이 좁은 전업들 너무 싫어요.
    다들 질투? 아이고 정신챙겨요.

    진짜 전업은 정신승리 안하면 안될정도로
    하급인생인가? 왜이래요?

  • 51. . .
    '16.7.14 5:28 PM (182.231.xxx.78)

    이런글 쓰기 부끄럽지 않아요?
    내 선택의 정당성과 우위를 과시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는거요.
    전 전업이든 직장맘이든 비하하거나 얕보지 않는데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얕보고 무시하게 됩니다.
    자기 행동에 따라 대접 받는겁니다.
    부끄러운줄 아시길

  • 52. ...
    '16.7.14 5:28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날때부터 전업인줄 아나.
    왜대학까지 가르키냐고?
    왜 댁의 아들이 옆집 전업맘 딸보다
    공부못해 열받수?
    참 가지가지한다.
    이제 30분만 있음 그 진절머리나는 일
    그만해도 될테니 쫌만 참아요들.

  • 53. ..
    '16.7.14 5:28 PM (121.132.xxx.117) - 삭제된댓글

    직업 좋은데 전업이 부러울리는 없죠. 사회생활에서 얻는 만족도와 경제적 보상이 엄청나거든요.
    그런데 그걸 떠나서 전업 비하해대고 한국 여자들 운운해대는 루저 찌질이 등 보고 꼴같진 않네요.
    전업이 선택인 경우도 있지만 눈물 머금고 자기 인생 포기하고 아이들 가족 선택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특히 한국에선 여자 40 넘으면 어떻던가요?

  • 54. ..
    '16.7.14 5:29 PM (121.132.xxx.117)

    직업 좋은데 전업이 부러울리는 없죠. 사회생활에서 얻는 만족도와 경제적 보상이 엄청나거든요.
    그런데 그걸 떠나서 전업 비하해대고 한국 여자들 운운해대는 루저 찌질이들은 꼴같지 않아요.
    전업이 선택인 경우도 있지만 눈물 머금고 자기 인생 포기하고 아이들 가족 선택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특히 한국에선 여자 40 넘으면 어떻던가요?

  • 55. 이상해
    '16.7.14 5:31 PM (121.166.xxx.62)

    전업을 남들이 부러워해야 되나요?
    진짜 집에만 있음 사람이 이상해지나봐요.
    친구들이 전업하던 여자들과 대화하면
    가식적고 지적허세만 부리는데 무식하고
    열등감 투성이라더니 딱 그짝

  • 56. moooooo
    '16.7.14 5:32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몬소리에요 전 아들 없고요; 원글님 쓴 글에 대해 쓴거에요 뭔소린지 이해 못하시면 가만 계시든가

  • 57. bmpooo
    '16.7.14 5:34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가르키냐 아니거든요;

  • 58. ....
    '16.7.14 6:16 PM (211.36.xxx.4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지나가는 말로 어려보인다 동안라고 인사치레 해주니 진짜인줄 착각하고 동안병 걸린 사람들 떼거지로 보는 느낌이네요. 세상에 어느 누가 전업을 부러워하나요. 분위기상 해줄 말도 딱히 칭찬해줄 것도 없으니 집에 있으니 좋겠네 라고 해주는 것 뿐이죠. 그렇다고 진심을 담아 커리어 망가져서 어쩌냐고 걱정해주면 화만 낼거쟎아요.

  • 59. ...
    '16.7.14 6:46 P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댓글다신거 보니까 정말 한~참 좀 공부하셔야 겠어요... 처음엔 그냥 조용히 위에 댓글달았는데.

    님, 서울대 연구원, 교사, 교수된 여자분들, 저도 많이 아는데요. 그것도 좀 깊이요.

    그분들 전업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10년 20년 죽어라 일하고 매달린 분들이에요. 전업될까봐.
    그런데 그런 자신들이 전업이신 분 앞에서 아 안쓰럽다 할까요...? 생각해 보세요.

  • 60. 전업까는 글?
    '16.7.14 6:47 PM (211.210.xxx.213)

    립서비스 모르세요? 외계인 같아요. 커리어 자체가 없어서 취집한 여자들 많아요. 결혼관련 카페들어가 보심 전업자체가 목표인 어디가서 무시당할 스펙의 여자들이 그런 여자들의 태반이에요.

  • 61. ...
    '16.7.14 6:49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지금 각 커뮤니티 마다 여혐 남혐글 넘처나는게 이상해요.
    일부러 국민들 분열시키는데 열일하고 있음

  • 62. ...
    '16.7.14 6:51 PM (115.143.xxx.133)

    지금 각 커뮤니티 마다 여혐 남혐글 넘쳐나는게 이상해요.
    일부러 국민들 분열시키는데 열일하고 있음

  • 63. ...
    '16.7.14 6:5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능력이 안되 사회생활도 못해보고 돈 한푼도 벌어보지 못하는 불쌍한 전업 가지고 서럽게 자꾸만 왜들 그래 ~~~

  • 64. ...
    '16.7.14 6:5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능력이 안돼 사회생활도 못해보고 돈 한푼도 벌어보지 못하는 불쌍한 전업 가지고 서럽게 자꾸만 왜들 그래 ~~~

  • 65. ...
    '16.7.14 7: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능력이 안돼 사회생활 못하고 돈 한푼 벌어보지 못하는 불쌍한 전업 가지고 서럽게 자꾸만 왜들 그래 ~~~

  • 66. ...
    '16.7.14 7: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능력이 안돼 사회생활 못하고 돈 한푼 벌지 못하는 불쌍한 전업 가지고 서럽게 자꾸만 왜들 그래 ~~~

  • 67. 커리어우먼 친정엄마
    '16.7.14 7:25 PM (172.56.xxx.227)

    경기여고 비평준화이던 시절 중고등학교 대학교 입시 치루고 아직까지 일하는 우리엄마. 가끔 그런 말하죠. 공부하느라 잠 못잘때면 집에 일하는 언니들 부러웠다고. 저도 일하니까 무슨 말인지 이해가요. 지금도 평생 사람두고 살고 일이 많을 때 가끔 그런얘기 합니다. 단순노동 하는 도우미 아줌마 부럽다고.

  • 68. ..
    '16.7.14 7:39 PM (223.62.xxx.129)

    근데 댓글이들 겉으로 그런 척하는 친구들만 둔 건 아닌가싶네 남의 주변 이야기는 쉽게 묻고 입에 거품은 왜 무는지..
    난 친구들이 오픈마인드하는 애들 중에서만 쓴 내용임
    누구 보러 공부를 하네마네 하긴 왠만한 사람들 보다 많이 배웠네ㅎㅎ

  • 69. 원글 보소
    '16.7.14 8:15 PM (211.36.xxx.48) - 삭제된댓글

    '16.7.14 7:39 PM (223.62.xxx.129)
    근데 댓글이들 겉으로 그런 척하는 친구들만 둔 건 아닌가싶네 남의 주변 이야기는 쉽게 묻고 입에 거품은 왜 무는지..
    난 친구들이 오픈마인드하는 애들 중에서만 쓴 내용임
    누구 보러 공부를 하네마네 하긴 왠만한 사람들 보다 많이 배웠네ㅎㅎ

    ------------------
    라고 원글님 댓글 단 거 보니 대놓고 반말 찍찍 횡설수설에 논리 제로.. 본문은 삭제해 내용 알 수 없으나 댓글만 봐도 그닥 배운 분 같지는 않네요. 묵묵히 가정 돌보며 사는 전업들 얼굴에 먹칠 그만 하시고 차라리 글을 내리시죠. 님 행태가 너무 가관이라 이젠 지켜보는 것조차 쪽팔립니다.

  • 70. ...
    '16.7.14 8:50 PM (122.42.xxx.28)

    원글님 정신승리 그만하시고 바닥 보여주는 댓글 쓰면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전업들 모욕주지 마세요

  • 71. 색안경
    '16.7.14 9:03 PM (1.235.xxx.248)

    요즘 올라오는 글 보면 확실히 전업 열등감은 상상이상
    누가 전업이라면 색안경끼고 거리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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