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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가서 교회 안나가면 자리잡기 어려운가요?

고민 조회수 : 4,092
작성일 : 2016-07-14 00:10:24
미국은 어디나 한국인 모여있는 곳은 한인 마트 몇배의 교회가 있다는데요...




서로 신도 쟁탈하려고 새로 이민 오는 사람들한테 집이나 은행, 유틸리티, 자동차, 학교 등록이니 다 도와주면서 끌어들이는데 교회를 안나가면 처음 이민가서 자리잡는데 더 어렵겠죠?









종교가 날라리 불교 즉 자주 가진 않고 초파일에 가고, 엄마를 절에서 49재하고 이정도인데 Austin 쪽은 절도 없을거 같고...교회 나가면 도움받을텐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맘을 못먹고 있네요

IP : 121.168.xxx.17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토회
    '16.7.14 12:17 AM (112.173.xxx.198)

    없나요?
    날라리 불자라 해도 교인들과 어울리기 쉽지 않을텐대요
    말끝마다 하느님 찿을텐데 각오 좀 하세요

  • 2. jipol
    '16.7.14 12:18 AM (216.40.xxx.179)

    그건 님과 다른 가족의 의존도에 따라 달라요.
    경제상황도 그렇구요.
    경제력이 별로 없는 상태의 이민이냐, 돈을 넉넉히 가져가서 현지인들 고용해가며 다닐 정도냐에 따라서도 다른데요.

    만약에 님이나 님 남편분, 다른 가족이 전부 영어 하나도 못하고, 운전도 못하는데 미국으로 이민가면 처음엔 뭐 교회안다니면 거의 집안에 갇혀서 아무것도 못하니까 교회 억지로라도 나가야 하구요. 첨에 유틸리티니 학교니 뭐니 할때 전화통화 영어부터가 막힐거고 공항에서부터 혼란 그자체일거고. 애들 데리고 뭐 할려면 자동차 라이드부터...등등.. 운전은 좀 하세요?

    교회 교인들의 한 80프로는 대부분 무교거나 타종교에요. 그런데 필요에 의해 가는거죠 자신의 비즈니스나 도움 받기위해서요.

  • 3. jipol
    '16.7.14 12:19 AM (216.40.xxx.179)

    그런데 영어 되고 돈 되고 운전되고 하면 첨부터 한인 교회 근처에도 안가도 지장 하나도 없어요..

  • 4. 미국7년거주
    '16.7.14 12:26 AM (1.235.xxx.228)

    끼리 끼리. 만나요. 저희 부부 교회근처도 안가봄....같이 어울렸던 집들도 다 안다녔어요..교회라면... 미국한인교회는 예배시간에 목사랑 장로랑 싸우고 그러더라구요..아는 동생 하나(교회 열심히...나중엔 멀어짐 ) 예배시간에 충격먹었다고 주절주절 얘기히다라구요.. 그래도 또 잘나가더라는..
    친한 언니는 아빠가 목사하는 자매한테 걸려서 ㅠㅠ 몇달 괴로웠어요..물론 탈출성공했지만..

  • 5. 원글
    '16.7.14 12:28 AM (121.168.xxx.170)

    영어는 그냥 보통정도고 돈은 넉넉하고 운전은 잘해요.
    처음부터 집구하고 차사고 은행께좌 만드는거 이런거부터 쉽지 않다 들어서요.

  • 6. 아뇨
    '16.7.14 12:32 AM (112.185.xxx.31)

    미국이민간지 이제 2년됐는데 한국서도 미국서도 교회 문턱에도 안가봤고 다닐 생각도 안해봤는데 잘 살고 있습니다. 왜 교회 도움 받을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부딪치세요. 저희 남편 이직으로 와서 각종 관공서, 차 사기, 애 학교, 제 학교, 집구하기 등등 다 알아서했고 반년전에 영주권까지 받았고 도움 없이도 너무너무 잘 살고 있네요.

  • 7. jipol
    '16.7.14 12:32 AM (216.40.xxx.179)

    영어 보통이시면 은행계좌 충분히 만드실수 있어요. 아니 영어 초급만되도 해요. 뱅크 오브 어메리카는 알아서 한국인 통역 전화까지 붙여줘요 님이 은행에 예금 많이 들어줄거 같으면요. 웰스파고니 메이져 은행들 다 한국통역 전화 연결해줘요.

    운전 잘하시면 뭐 문제도 없구요

    돈 넉넉하시면 교회가서 부탁안해도- 교회도 공짜 아닌거 아시죠. 십일조니 헌금, 집으로 사람들 초대해 먹이고 목사 심방 어쩌구 등등 하면 돈 들어요. 게다가 그 심적 부담은 어쩌실거구요? 사람 불러다 먹이고 모이고 우르르 노는거 좋아하시면 괜찮아요-

    님이 가디언 고용해서 은행이나 학교 서비스 봐달라고 현지 동네 사람 미국인 시간당 한 15- 20불 준다고 하면
    동네 학교 아주머니들 줄서요. 영어 보통되시면 그냥 미국인 고용해서 다니세요. 괜히 도움받아볼려고 교회가서 맘에도 없이 맨날 불려다니고 우르르 몰려다니고 가십 오르내리고... 대부분은 돈은 별로없고 운전도 못하고 영어 전혀 못하니 그 고생 참는거지요. 그러니 좀 자리잡으면 바로 교회 그만두고.

  • 8. jipol
    '16.7.14 12:35 AM (216.40.xxx.179)

    그리고 꼭 님도 학교 등록해서 영어 다시 배우세요. 한국서 하던 영어실력이랑 막상 현지가서 부딪치며 하는 영어랑 간극이 커요. 님이 유학생활을 했거나 미국생활 전에 해본 분이면 몰라도요. 애들 숙제봐주고 학부형이나 교사와 스몰톡 등등... 하려면 님도 다시 배우세요. 교회나가는거보다 훨 도움돼요.

  • 9. ...
    '16.7.14 12:38 AM (45.64.xxx.127)

    교회나가서 도움받으세요.

  • 10. 어디든 부담없이
    '16.7.14 12:42 AM (211.108.xxx.216)

    편견 갖지 말고 만나보세요. 모든 교회 사람들이 다 전도만 하려 들거나 폐쇄적인 건 아니에요.
    오빠가 무교인데 미국 가서 근 십 몇 년간 경계심 때문에 교회 멀리 하다가
    최근에 외로웠는지 교회 잠깐 나갔었대요.
    성경 스터디도 몇 번 참여하고, 운동 친구들도 만나고 잘 지내다가
    직장 때문에 이사간 곳에는 정토회가 더 가까워서 지금은 정토회 불교대학 다녀요ㅎㅎㅎ
    중점이 종교든 비즈니스든 사교든 자기 중심만 잡혀 있으면
    편견 없이 어디든 일단 만나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오스틴에는 정토회 있어요. 9월 쯤부터 법륜스님 북미지역 강연 시작된다 들었는데
    가까우면 한번 가보셔도... :)

  • 11. 반대로
    '16.7.14 12:58 AM (1.233.xxx.99)

    반대로 생각하면

    이민자가 교회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거죠.

    교회 아니면 누가 도와주지도, 아는 척도 안하니까

  • 12. 불교
    '16.7.14 1:08 AM (68.4.xxx.106)

    1-240-786-7528
    정토회 있어요, 전화해 보세요.
    시끄럽지 않고...

  • 13. 교인 = 한인?
    '16.7.14 1:38 AM (107.1.xxx.78) - 삭제된댓글

    저는 미국온지 13년정도 되었는데 한인교회 안나가요.
    처음에 이래저래 알게 된 사람들은 통해 또 알게된 분들이 저를 교회로 데리고 하려고 저를 집에 초대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우리집에 와서 무슨 모임을 하자고 아예 정기적으로 방문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준비하던 일이 있었고, 이사도 하고, 일도 시작하고 하다보니 교회랑 점점 멀어졌어요.

    처음 왔을때도 그닥 어려움 없었어요.
    차 구입이 가장 큰 문제였고, 그다음에는 휴대폰계통. 요새는 유심칩 사서들 오니까 문제도 안되겠네요.
    은행은 방문해서 계좌 만들었고,
    인터넷 있으면 못하는게 없을거예요.

    본인의 성격에 따라 달라져요.
    저는 한국사람들의 폐쇄적이고 약간 무례한듯한, 좋은 말로 하자면 서로간에 거리낌없이 발벗고 나서고 그러려면 당연히 시시콜콜 속사정은 공유해야한다는 그런 문화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미국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면 좀 외톨이 취급을 해요. 쟤는 친구가 없어서 저런 사람들하고 지내나보다, 우리가 놀아줘야겠다는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얼마전에는 제가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다 미국사람들인데, 몇달동안 계속 마주치던 한인팀 한사람이 결국 저에게 와서 몇달동안 계속 지켜봤는데 우리랑 놀지 왜 저사람들이랑 자꾸 노느냐, 우리 팀으로 와라, 느닷없이 제 앞에 나타나서, 제 팀메이트들도 다 옆에 있는데, 한국말로 거리낌없이 그러니 참... 당혹스럽더라구요.

    또 한국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 집사님들로 구성된 다른 팀 한 열댓명이었나, 우르르 몰려와서 기다리다가, 결국은 백인아저씨 한명 연습하고 있는 코트에 들어와서는 옆에 앉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한국말로 계속 떠들어대면서 결국은 그 아저씨 밀어내고는, 제 팀까지 밀어내려고 똑같이 옆에 의자펴고 앉아서 뭐라뭐라 이야기하더라구요. 아예 밖에는 한국 가요 틀어놓고요. 저는 한국말이라 다 들리니까 어찌나 얼굴이 화끈대던지.

    그런데 한국사람들 무리에 있으면 그게 또 재미 아니겠냐며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러니 원글님 성격이 어떠신지에 따라 즐거울수도,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 14. 교인 = 한인?
    '16.7.14 1:40 AM (107.1.xxx.78)

    저는 미국온지 13년정도 되었는데 한인교회 안나가요.
    처음에 건너건너 알게된 분들이 저를 교회로 데리고 가려고 저를 집에 초대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우리집에 와서 무슨 모임을 하자고 아예 정기적으로 방문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준비하던 일이 있었고, 이사도 하고, 일도 시작하고 하다보니 교회랑 점점 멀어졌어요.

    처음 왔을때도 그닥 어려움 없었어요.
    차 구입이 가장 큰 문제였고, 그다음에는 휴대폰계통. 요새는 유심칩 사서들 오니까 문제도 안되겠네요.
    은행은 방문해서 계좌 만들었고,
    인터넷 있으면 못하는게 없을거예요.

    본인의 성격에 따라 달라져요.
    저는 한국사람들의 폐쇄적이고 약간 무례한듯한, 좋은 말로 하자면 서로간에 거리낌없이 발벗고 나서고 그러려면 당연히 시시콜콜 속사정은 공유해야한다는 그런 문화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미국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면 좀 외톨이 취급을 해요. 쟤는 친구가 없어서 저런 사람들하고 지내나보다, 우리가 놀아줘야겠다는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얼마전에는 제가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다 미국사람들인데, 몇달동안 계속 마주치던 한인팀 한사람이 결국 저에게 와서 몇달동안 계속 지켜봤는데 우리랑 놀지 왜 저사람들이랑 자꾸 노느냐, 우리 팀으로 와라, 느닷없이 제 앞에 나타나서, 제 팀메이트들도 다 옆에 있는데, 한국말로 거리낌없이 그러니 참... 당혹스럽더라구요.

    또 한국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 집사님들로 구성된 다른 팀 한 열댓명이었나, 우르르 몰려와서 기다리다가, 결국은 백인아저씨 한명 연습하고 있는 코트에 들어와서는 옆에 앉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한국말로 계속 떠들어대면서 결국은 그 아저씨 밀어내고는, 제 팀까지 밀어내려고 똑같이 옆에 의자펴고 앉아서 뭐라뭐라 이야기하더라구요. 아예 밖에는 한국 가요 틀어놓고요. 저는 한국말이라 다 들리니까 어찌나 얼굴이 화끈대던지.

    그런데 한국사람들 무리에 있으면 그게 또 재미 아니겠냐며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러니 원글님 성격이 어떠신지에 따라 즐거울수도,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 15.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은
    '16.7.14 5:23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인맥 넓히고 고객확보차원에서도 교회 나가더군요. 교회 나가실 생각이시면 아무 교회나 나가시지 마시고 시간을 좀 두고 이 교회 저 교회 분위기 잘 비교해보고 나가세요. 아는 사람들 이야기론 한인교회에 일단 발을 들이면 인간관계때문에 이리 얽히고 저리 얽혀 딴 교회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목장(?)이라던가 가정교회는 한 가족 빠지면 다른 가족이 그 자리를 채우는 식으로 운영되는데, 사람들 교류하는거 아주 아하는 열렬 신자가 아니라면 애초에 발을 들이지 않는게 좋겠더군요.

  • 16.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은
    '16.7.14 5:26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인맥 넓히고 고객확보차원에서도 교회 나가더군요. 교회 나가실 생각이시면 아무 교회나 나가시지 마시고 시간을 좀 두고 이 교회 저 교회 분위기 잘 비교해보고 나가세요. 아는 사람들 이야기론 한인교회에 일단 발을 들이면 인간관계때문에 이리 얽히고 저리 얽혀 딴 교회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목장(?)이라던가 가정교회는 한 가족 빠지면 다른 가족이 그 자리를 채우는 식으로 운영되는데, 사람들하고 교제하는거 즐기는 열렬 신자가 아니라면 애초에 발을 들이지 않는게 좋겠더군요.

  • 17.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은
    '16.7.14 5:32 AM (73.52.xxx.228)

    인맥 넓히고 고객확보차원에서도 교회 나가더군요. 교회 나가실 생각이시면 아무 교회나 나가시지 마시고 시간을 좀 두고 이 교회 저 교회 분위기 잘 비교해보고 나가세요. 아는 사람들 이야기론 한인교회에 일단 발을 들이면 인간관계때문에 이리 얽히고 저리 얽혀 딴 교회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목장(?)이라던가 가정교회는 한 가족 빠지면 다른 가족이 그 자리를 채우는 식으로 운영되는데, 사람들하고 교제하는거 즐기는 열렬 신자가 아니라면 애초에 발을 들이지 않는게 좋겠더군요. 한인사회가 아무래도 한국에 비해 좁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한국사람들을 잘 사귀셔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어요. 저를 비롯해서 한국교회라면 경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죠, 으흠.

  • 18. 교회는
    '16.7.14 7:03 AM (115.41.xxx.163)

    세상에서 문제가 있는 살기 힘든 분들이 제일 많은곳이예요.
    거기서 사람의지하면 진흙탕에 구르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지 사람을 의지하면 둘다 망가져요.

    사람의지하다 시험들어서
    믿음도 버려 사람도 실망해서 교회라는 단체에 회의를 느까지요.

    저도 예수님을 믿지만
    예수님 말씀을 빙자해서 사기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교회에서 뼈져리게 느낍니다.

    교회에서 승리하면 세상에서도 승리합니다.
    그만큼 빡쎈데가 교회생활입니다.

  • 19. ㅇㅇㅇ
    '16.7.14 8:32 AM (58.237.xxx.52)

    왜 한인들 있는데만 이민가려교 하나요?
    그러다 더 교회의 횡포에 진절머리 날겁니다.

  • 20. 저는
    '16.7.14 5:36 PM (89.70.xxx.140)

    교회다니는 사람은 아니지만 해외생활 오래 하고 있고 다른 종교(성당)활동도 계속 하는 사람이라 느끼는 걸 말씀드릴께요.
    사실 해외에서는 첨엔 교회가 날 못데리고 가서 안달이구나 싶지만 나중엔 내가 교회의 도움을 필요로 해서 나오는 사람이 더 많아 보입니다. 첨에 이용하고 나중엔 발 빼는 사람도 있구요.... 오래 있어 본 사람 눈엔 그런 사람 다 보여요. 외로워서 나오는지, 원래 신심이 강해서 원래 하던대로 나오는 사람인지, 써먹으려고 나오는 사람인지요.
    해외에서는 종교가 보험같은 역활을 한다고도 생각해요. 내가 도움을 주면 나중에 내가 필요할 때 이 사람들이 도움을 주겠거니 하구요.
    저도 첨엔 종교적인 맘 보다는 심심하기도 하고 사람들을 만나려 나갔었다가 지금은 자발적으로 열혈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원글님이 맘이 내키는 때 교회고 성당이고 절이고 가세요. 누가 시키니까 갈 필요는 없답니다.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어요. 사기치는 사람들, 나쁜 사람들 보고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혹은 당하지 않는 법도 배우고. 좋은 사람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 하는 맘을 먹게됩니다. 아이들도 해외에서는 만나는 사람의 범위가 좁아지기가 쉬운데 주말에 가서 다른 사람들도 많이 보면서 배우는 점도 많구요.

  • 21. 교회를 왜 나가려고
    '16.7.15 12:32 AM (50.159.xxx.95)

    신자도 아닌데 뭐하러 교회에 가시려고... 정 도움받으려면 주변 한인들에게 부탁해보세요. 왜 자꾸 교회 다닐 생각도 없고 믿음도 없으면서 이런저런 도움받으러 온갖 사람들이 모이니 한인교회에 문제가 많을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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