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지역으로 경북 성주가 결정된 데 대해 무소속 김종훈(울산 동구)·윤종오(울산 북구) 의원은 13일 "유감을 넘어 분노를 표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몽골이 아닌 성주를 방문해야 한다고 일침했다. 박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4박 5일간 몽골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의원과 윤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해외 순방은) 이 정부가 잘 쓰는 에견된 꼼수"라고 지적하며 "박 대통령은 몽골이 아닌 경북 성주로 내려가 TK지역 주민들의 진심을 확인하는 용기를 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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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 몽골..
하참.....;; 골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