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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아리둘레 35센치

가을 조회수 : 6,089
작성일 : 2016-07-13 07:32:17
이 더운날 짧은 반바지 입는게 소원이에요 ㅠㅠ
상체는 마르고 하체가 튼실해서 반바지를 못입어요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몸매에요
그래서 상체는 타이트하게 입고 롱스커트 입으면 여리해보여요
근데 여름엔 덥네요
오늘도 엄청 더울듯한데 휴~~
IP : 124.51.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3 7:53 AM (39.7.xxx.147)

    왜 안입으시는데요?
    아무도 원글님 종아리 안봐요
    제 종아리 36-37을 오락가락해요
    종아리 알이 이만기만해요
    그래도 무릎위 올라가는 스커트 원피스만 입어요
    아무도 내 종아리 안봐요
    더운데 그냥 입고싶은대로 입으세요

  • 2. 키가
    '16.7.13 8:04 AM (39.127.xxx.73)

    몇이세요~
    요즘은 좀 건강한 다리가
    예뻐보이더라구요
    대학생 딸아이도 새다리보다
    운동해서 탄탄한 다리가 대세라고...

  • 3. ..
    '16.7.13 8:23 AM (112.140.xxx.168) - 삭제된댓글

    날씬하게 보이던 몸매가 이참에 만천하게 드러날까봐 두려운거죠.
    그 맘 이해갑니다.

  • 4. ..
    '16.7.13 8:25 AM (112.140.xxx.168)

    날씬하게 보이던 몸매가 이참에 만천하게 드러날까봐 두려운거죠.
    그 맘 이해갑니다.

    글두 출근안하는 주말만이라도 션하게 반바지 입고 다니세요
    신세계예요.

  • 5. 원글
    '16.7.13 8:29 AM (124.51.xxx.138)

    윗님 맞아요
    주변인들이 맨날 말랐다 하는데 제 종아리 보고 기절할까봐 두려워서요^^;;;
    살이 빠져도 상체만 빠져서 슬퍼요

  • 6. 41센치
    '16.7.13 8:33 AM (59.7.xxx.206)

    35라면 전 입겠네요.

  • 7. 저는
    '16.7.13 8:38 AM (1.247.xxx.90)

    36이네요.....;;

  • 8. dlfjs
    '16.7.13 9:10 AM (114.204.xxx.212)

    전 더해요 반바지 무릎위 정돈 입어요

  • 9. 헉!!
    '16.7.13 10:13 AM (115.22.xxx.228)

    35가 튼실한 거면 36인 전 어쩌나요

  • 10. 원글과 동일 몸매 아줌마
    '16.7.13 11:22 AM (61.82.xxx.223)

    주변인들이 맨날 말랐다 하는데 제 종아리 보고 기절할까봐 두려워서요^^;;;
    살이 빠져도 상체만 빠져서 슬퍼요 2222222222

  • 11. 저도
    '16.7.13 12:43 PM (118.219.xxx.152)

    상체는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말랐고
    하체는 이만기 저리가라 할 정도로 굵어요.


    근데요 첫댓글님.
    님이 용기가 대단한거예요.

    사람들 종아리 봐요.
    보고 비웃고 쑥덕쑥덕 거려요.


    전 부끄러워서 도저히 못입겠네요.

    게다가 상체만 보고 하체도 날씬한줄 알았다가
    종아리보고 기겁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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