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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를 키울 능력도 안되면서 애를 낳을까요..?

조회수 : 6,227
작성일 : 2016-07-12 15:19:19
아래
시누글에서도 나왔지만 진짜 한심하네요.
왜 월 200도 못벌면서 애를
낳을까요...? 그러니 주변에 민폐끼치죠.
최소 외벌이 월 세후 500되는 사람만 애 하나
낳을수있다고 봐요.

그래야 한국사회에서 아이가
원하는것...해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냉정한 말이지만 아이를
사랑으로...풍족하게
키울 수 있는 사람만 아이를 낳았으면 하네요.
IP : 211.246.xxx.245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리리
    '16.7.12 3:20 PM (218.155.xxx.210)

    그냥 욕심이고 본능이죠 뭐

  • 2.
    '16.7.12 3:21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그런애들이 커서 님 노후 부양 세금을 내는거예요.

    능력자만 낳아라 해놓고 나중에 노인복지 바라시면 안되죠.

  • 3. 루비
    '16.7.12 3:22 PM (112.152.xxx.220)

    사랑으로??
    풍족하게?? 는 돈으로라는 의미죠??
    글쎄요

    원글님의견에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아이를 풍족하게 키운다는건 좋은육아태도는 아닌듯해요

  • 4. 대신 키워줄것
    '16.7.12 3:22 PM (14.47.xxx.229)

    아니면 넣어두시죠 왜 이리 오지랖들이 넓은지 원..

  • 5. ;;;;;;;;;;
    '16.7.12 3:23 PM (222.98.xxx.77)

    정원이들 지령 안내려오면 이런글로 시간보내나봐요 어휴

  • 6. 허허
    '16.7.12 3:23 PM (210.90.xxx.6)

    오늘 어째 이런가요?
    세후 오백이면 아이 하나 세후 천이면 아이 둘 이렇게요??

  • 7. 정말
    '16.7.12 3:25 PM (14.63.xxx.62)

    미친것들이 오늘 참 많이 뛰어 다니네.

  • 8. ...
    '16.7.12 3:26 PM (121.125.xxx.56)

    세상사 내맘대로 계획대로 되지 않네요~~

  • 9. ..
    '16.7.12 3:27 PM (210.107.xxx.160)

    세후 500은 벌어야 애 낳는다고 누가 규정하나요? 님에게 그런 허락 받고 애 낳아야 해요? 월급 적어도 아이들 사랑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출산에 대해서 너무 님만의 시각으로만 생각하려고 하지 마세요. 세후 500 기준은 님에게나 적용하세요, 다른 사람 강요하지 마시구요.

  • 10. ㅎㅎ
    '16.7.12 3:27 PM (1.11.xxx.189)

    말이 되는 얘기를 하는 사람만 글을 쓸수있었으면 하네요 ㅎㅎ

  • 11.
    '16.7.12 3:28 PM (211.246.xxx.245)

    노인복지 기대안하고 제가 내는 세금으로 지금
    아이들과 노인들 부양하고 있으니
    의무를 다 하는거라고 봐요.

    그리고... 살아보니 사랑 많이 받으며 풍족하게 자란 아이들이 사고 안치더군요..

    돈에 맺힌게 많은 사람은 그 '돈'때문에 나쁜짓 하더라구요...

    사실 능력없는 집에서 태어난 아이 불쌍하지
    않아요...? 아이도 불쌍, 부모도 불쌍, 주변에는
    민폐...

    지금은 80,90년대가 아니잖아요.
    예전처럼 평생직장, 월급 상승을 크게 기대할수 있는 사회도 아니구요.

  • 12. 행복의 기준은
    '16.7.12 3:29 PM (115.22.xxx.148)

    각자 다 틀린법인데...무슨 혼자 요기까지 이럼서 줄긋고 있는지 ...

  • 13. 뇌가 있는지 없는지
    '16.7.12 3:30 PM (121.168.xxx.157)

    어휴.
    술 먹었어요?

  • 14. ..
    '16.7.12 3:31 PM (121.140.xxx.130)

    맞는 말씀 하시고 계신데 다들 왜 까칠한지..
    돈 없는 부모가 아이한테 뭘 얼마나 해주겠어요

  • 15. 글쎄요
    '16.7.12 3:32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미드보면 꼭 나오죠.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만 사랑 못 받는 애들... (금수저가 아닌이상 우리나라도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려면 부모가 다 일하고 바빠야죠)

    가난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집도 있고...

    님이 말하는 사랑은 돈인가요 진짜 사랑이라는 감정인가요?

    둘 다라면 애 낳을 수 있는 집이 몇 안될 듯 하네요~~ 맞벌이는 직접 못 키우니 일단 안되고, 근근한 외벌이도 안되고... 돈 많이 버는 가장이 있는 집이나 물려받을게 많은 집만 낳아야겠네요.

  • 16. 원글님
    '16.7.12 3:32 PM (49.1.xxx.21)

    부모가 풍족하게 키워주지 못해서
    불만 많이 갖고 자란 사람인듯하네요.
    토닥토닥...

  • 17.
    '16.7.12 3:33 PM (218.232.xxx.185) - 삭제된댓글

    님은 노인복지 필요없어도 필요한 사람들도 많거든요. 애 안 낳으면 그 공백만큼 중장년층 세금부담도 늘어날거고 제대로 지원 못받는 노인층도 늘어날거고..

    너무 생각이 단순하시네요.

  • 18. 서민
    '16.7.12 3:36 PM (112.186.xxx.96)

    그것보단 서민 월급으로 애 하나 키우기도 힘든 우리나라 사회가 잘못되고 부끄러운거죠

  • 19. ...
    '16.7.12 3:37 PM (220.126.xxx.20)

    우리나라 4인가족 중위권? 소득도 세후 500이 안되는데..
    세후 500 되는 사람만 애 하나 낳을 수 있다면..
    아마 15년 후는.. 안봐도.. 국가적 재난일 수 있겠네요.
    국민 수가.. 없고.. 경제가 유지가 되야하는데.. 유지가 될 수도 없으며..
    자영업들도.. 인구수가 안되니.. 상당히 힘들테고..
    아이들은 수가 급격히 적은데 노년인구는.. 엄청나게 많고...
    그로인한.. 여러 심각한 도미노 문제들...

    3인가구가 344만이군요. 우리나라 중위소득(하위 말고요)
    기업은 급속도로 발전을 했죠.부를 축척하고..
    근데 아엠에프후 기업의 발전 속도만큼.. 각가구들의 수입이.. 그만큼 발전은 안했습니다.
    그 기업과의 폭만 넓어졌죠. 더디게 발전한거죠. 각가구 수익은..
    그리고..이젠 최소 외벌이 세후 500 안되면.. 아이 낳지 않는게 좋지 않냐라는 말도 보게되는군요.

    원글님 말대로라면.. 어찌해야하나요. 중위권 말고 상위 소득자정도들에서 자식들을 낳고
    그 나머지 인구 마이너스는.. 외노자들.. 끌어다 쓰면될까요? 안그래도 외노자들과.. 다민족
    세계적으로 여러 문제는 크고 작게 많죠.

    특별히.. 큰 문제들이 없다면..경제적 빈곤, 부모의 인격적 문제나 책임 기타등등..
    아이 낳고싶은분들은 낳아야 하죠. 돈 많이 못벌면.. 안낳는게 낫다라???
    경제적 빈곤이 있어서 아이를 안낳는다라는건 이해가 가지만.. 그다지 문제 없는 가정도.. 일정 수준
    돈이 안되면 낳지 않았으면 해요는.. 좀... 그 가정의 선택권이지.. 누가 뭐라고 하는건????
    개인적인 생각들은 뭐 자유니깐요.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죠.
    단지 실제가 된다면.. 국가적 재앙이겠지만

  • 20.
    '16.7.12 3:38 PM (211.246.xxx.245)

    풍족하게 자랐는데요 ... 학창시절에도 가정형편 어려운 아이들이 시기, 질투 많이하고 도둑질하고 그러던데요..?

    그 아이들 불쌍하지 않아요...? 그렇게 아이를 키울거면 왜 아이를 낳는거죠...?
    제대로 키울 수 있는 사람만 아이를 낳아야죠....
    돈이 없다면 아이를 제대로 키울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달라요.
    입사시에 부모 직업 물어보는것...저는 이해가 돼요.
    횡령 등등...사건이 많으니 회사측에서도 물어볼수밖에 없겠죠. 저라도 물어볼것같아요.

    교사인 친구가 있는데...확실히 부모들이 신경쓰고 아이가 원하는것 배울수 있게 하고 풍족하게 해주는 동네의 아이들이 순하대요...

    어려운 동네의 학교로 가면 힘들구요...

    저도 동의합니다.

  • 21. ...
    '16.7.12 3:38 PM (1.236.xxx.154) - 삭제된댓글

    참 이런글에 댓글을 달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그렇게 따지면 아프리카를 비롯해서 못사는 나라의 인구는 다 사라져야 하는건가요?

    지구에서 잘사는 사람들만 애를 낳고 어려운 사람들은 다 그냥 사라져야된다고 보는거죠?

    이런말하면 우리나라에 국한해서 한말이라고 한발 물러나는지 원글님 댓글 궁금하네요

  • 22. 현실
    '16.7.12 3:39 PM (110.9.xxx.73)

    민폐긴해요...경제적 능력에 맞게 낳아야된다고봐요.
    아는애가 남편월급 150 에 둘째임신인데
    아무생각없이 걍 둘은있어야된다예요.
    애기때야 예쁘죠..크면서 돈없이 되든가요.
    요즘세상에..

  • 23. ...
    '16.7.12 3:42 PM (220.126.xxx.20)

    ㅎㅎㅎㅎ 횡령등?? 님 그말 무슨말인지 아세요? 님은 외벌이 세후 500말하면서..
    보통의 사람을..잠재적 도둑으로 보는 말입니다. 여기서 잘 나가면..상류층만 아이 나아라에서
    1처다부에 1부다처가지 나오겠군요. 심히 진행되면요.

  • 24. 11
    '16.7.12 3:43 PM (175.223.xxx.141)

    아는분 외벌이 세후 180 인데 힘들어하시더라구요
    회사에서 점심도 거의 굶어요.

  • 25. 지구
    '16.7.12 3:43 PM (121.154.xxx.40)

    멸망 하겠네

  • 26. ㅋㅋ
    '16.7.12 3: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미친 글에는 무플로 응대해야 하는데
    친절하게 댓글다는 친절한 82 회원들.

  • 27. ...
    '16.7.12 3:45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주변에 형편 안되는데
    둘째 계회가는 집 두집이나 있어요

    500이상 안되니 둘째 생각 접어야겠다
    라고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건 아니에요

  • 28. 지방이 심해요
    '16.7.12 3:46 PM (125.131.xxx.87) - 삭제된댓글

    원글 딱 맞는말 했구만요.
    지방의 신도시?쯤 되는데 가봐요. 둘.셋 수두룩합니다.
    그렇다고 잘 키우냐? 전혀 일찍감치 유아원 보내고 일 안하고 브런치 수다 코스프레ㅎㅎ. 그러다 애 크면 애 하나 더 낳고 또 낳고 ... 무슨 훈장마냥 그래 사는 여자들 수두룩 그래봐야 남자는 지방 소기업 월급쟁이. 의외로 본능으로 낳는 사람 많아요.

  • 29. 지방이 심해요
    '16.7.12 3:50 PM (125.131.xxx.87) - 삭제된댓글

    원글 딱 맞는말 했구만요.
    지방의 신도시?쯤 되는데 가봐요. 둘.셋 수두룩합니다.
    그렇다고 잘 키우냐? 전혀 일찍감치 유아원 보내고 일 안하고 브런치 수다 코스프레ㅎㅎ. 그러다 애 크면 애 하나 더 낳고 또 낳고 ... 무슨 훈장마냥 그래 사는 여자들 수두룩 그래봐야 남자는 지방 소기업 월급쟁이. 의외로 본능으로 낳는 사람 많아요.
    생각이 좀 있음 그리 안 낳지요.ㅎㅎ 기득권 노예 자발생산
    그냥 낳으라 하세요. 인구도 줄어들는 마당에

  • 30. 지방이 심해요
    '16.7.12 3:51 PM (125.131.xxx.87)

    지방의 신도시?쯤 되는데 가봐요. 둘.셋 수두룩합니다.
    그렇다고 잘 키우냐? 전혀 일찍감치 유아원 보내고 일 안하고 브런치 수다 코스프레ㅎㅎ. 그러다 애 크면 애 하나 더 낳고 또 낳고 ... 무슨 훈장마냥 그래 사는 여자들 수두룩 그래봐야 남자는 지방 소기업 월급쟁이. 의외로 본능으로 낳는 사람 많아요.

    생각이 좀 있음 그리 안 낳지요.ㅎㅎ 기득권 노예 자발생산
    그냥 낳으라 하세요. 인구도 줄어들는 마당에

  • 31. 저는요
    '16.7.12 3:51 PM (211.246.xxx.245)

    아이 셋 키워요... 돈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가요.
    소득이 꽤 되는데도... 아이는 생기는 순간부터 돈이 들어가요. 능력 안되면 안낳았겠죠..?

    사실 아프리카에 가장 필요한게 피임교육이라고 생각하구요
    한순간의 욕정때문에 태어나게
    되어서 굶어죽는 아이들 너무 불쌍하네요...
    지금 지구 전체적으로 보면 인구는 과포화입니다.
    부자들만 애를 낳아라가 아니라... 최소 아이가 원하는건 해주고 돈때문에 아이를 방치하지 않는 부모들만 아이를 낳으라는거죠.
    그게 최소 외벌이 월 세후 500이라고 생각하는것이구요.


    왜 외벌이냐면요.. 맞벌이 500이면요
    여자가 전문직이나 교사 아닌이상 직장생활 오래 못해요. 대기업도 얼마 못다녀요.
    구조의 문제죠....근데 우리가 이걸 바꿀수있나요?
    안타깝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입니다. 안타깝죠 현실이. 근데 한국은 안바뀔거라고 생각해요.

  • 32.
    '16.7.12 3:52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출산으로 야기될 사회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댓글들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반박 안하세요?

    아몰랑 그냥 돈 없으면 낳지마! 이건가요?

  • 33. 솔직히
    '16.7.12 3:55 PM (49.1.xxx.124)

    맞는 말이긴 해요

    월 200은 혼자 살때도 풍족한 금액은 아니예요

  • 34. ....
    '16.7.12 3:58 PM (220.126.xxx.20)

    원글님.. 지금보면은..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사회가..
    즉 단적으로 기업의 발전이 각 가구당 수입이 비등하게 고루 상승했었던 아엠에프 전..
    그리고 아엠에프후 비정규직등 고용구조.. 작은 예로보면 자영업자들이 있던 구조에서 이마트니..롯데마트니
    이런업체들은 비정규직들 고용하죠. 그만큼 벌 수 있는 일자리는 사라지고.. 정규직이 아닌
    임금불안한 비정규직들이 자리를 대체하고 있죠.
    기업에게는 막대한 수익이 가지만.. 개개인에게는.. 기업이 발전하는 만큼 수익이 같이 상승하지는
    않죠. 동떨어져서 상승하는데..

    중간계층이 앏아지는거죠. 중간층이 위로 올라간게 아니라 아래로 떨어지는.. 하층이 두꺼워지고
    부자는 부자로.. 원글님 말처럼.. 직장 구하는데 부모님 직업 뭐하시는지.. 부의세습성..
    경제에 대해.. 아주 기초적인.. 생각만 있어도. 님처럼 생각하기는 힘들거 같아요.
    부라는것도.. 사람들에게서 오는거니깐요. 얼마나 잘사시는진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는.. 중간층이 많이 아래로 떨어지고 앏아진 느낌입니다.
    대공황 같은게... 왜 오겠어요? 물건들을 아무리 찍어내도.. 구매할 계층이 앏아지는데요.

  • 35.
    '16.7.12 3:58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아 네 님이 아이 하나에 최소 500이 든다고 생각하니 그게 진리이겠네요. 이참에 아예 헌법에 명시를 합시다.

    이런 글 때문에 아줌마들 무식하다고 얘기 듣나봐요.

    월 1500 버는 남편 자랑 같기도 하고 ㅋㅋㅋ

    간만에 독특한 글 하나 보고 갑니다.

  • 36. ㅎㅎ
    '16.7.12 4:00 PM (125.131.xxx.87) - 삭제된댓글

    저출산으로 야기될 사회적인 문제를 지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다자녀 많이 낳으세요.

    알면서도 자발적 노예생산에 동참하라구요?
    모르면 모를까 어찌 알면서..지금도 돈없으면
    흙수저니 뭐니 하는 마당에

    그리고 애 낳고 한다고 기득권이 인구유출 막으려고
    다문화 지원정책 오래됬지요?
    기를 쓰고 반대하고 외쳐도 바뀌긴 커녕 어떤가요?

    저출산 사회문제를 민생에게 책임전가 하기엔
    좀 멀리 왔지요. 누군가 희생을 요구 내지
    나누자 하기는 내 자식문제.
    그리 말하는 분은 한 열명 낳으세요.ㅎ

  • 37. 에휴
    '16.7.12 4:01 PM (203.235.xxx.113)

    개인의 문제가 아니죠.
    그렇게 돈을 많이 쳐들여야 애를 하나 키울수 있게 만든 사회 시스템이 문제죠.
    도대체 돈들인다고 또 해결될 일도 아닙니다.
    서민이..
    대학졸업시킨다고 끝이 납니까.
    원세상에 ㅠ

  • 38. ㅎㅎ
    '16.7.12 4:02 PM (125.131.xxx.87) - 삭제된댓글

    저출산으로 야기될 사회적인 문제를 지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면서도 자발적 노예생산에 동참하라구요?
    모르면 모를까 어찌 알면서..지금도 돈없으면
    흙수저니 뭐니 하는 마당에

    그리고 애 낳고 한다고 기득권이 인구 유출 막으려
    다문화 정책 오래됬지요?
    기를 쓰고 반대하고 외쳐도 바뀌긴 커녕 어떤가요?

    저출산 사회문제를 민생에게 책임전가 하기엔
    좀 멀리 왔지요

    누군가 희생을 요구 내지
    나누자 하기는 내 자식문제.
    그리 말하는 분은 한 열명 낳으세요.ㅎ 돈 따위야 무슨 대수?ㅎㅎ

  • 39. ㅎㅎ
    '16.7.12 4:03 PM (125.131.xxx.87)

    저출산으로 야기될 사회적인 문제를 지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면서도 자발적 노예생산에 동참하라구요?
    모르면 모를까 어찌 알면서..지금도 돈없으면
    흙수저니 뭐니 하는 마당에

    그리고 이보다 낫던시절도 기득권이 인구 유출 막으려
    다문화 정책 오래됬지요?
    기를 쓰고 반대하고 외쳐도 바뀌긴 커녕 어떤가요?

    저출산 사회문제를 민생에게 책임전가 하기엔
    좀 멀리 왔지요

    누군가 희생을 요구 내지
    나누자 하기는 내 자식문제.
    그리 말하는 분은 한 열명 낳으세요.ㅎ 돈 따위야 무슨 대수?ㅎㅎ

  • 40. ....
    '16.7.12 4:05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바로 윗님.. 저출산으로 야기될 사회적 문제 지적..

  • 41. ....
    '16.7.12 4:08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저출산으로 야기될 사회적인 문제를 지적

  • 42. ㅇㅇㅇ
    '16.7.12 4:11 PM (39.7.xxx.8)

    월수 200도 안 되는 개 돼지라 그래요 이제 됐어요?

  • 43. ...
    '16.7.12 4:15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바로 윗님 저출산으로 야기될 사회적인 문제 지적

  • 44. 음..
    '16.7.12 4:16 PM (110.15.xxx.98)

    월500이라고 못박으신건 원글님의 경제관념이 반영된 것이구요.
    위로 보자면 소위 1%들은 월2000도 허덕인다고 그럴테고,
    월 200에 애 둘 낳는 집은 그 돈이 아이 둘 키울만하다고 본인들의 소비패턴이나 자식에 대한 기대치를 근거로 판단한 것일테죠.

    그런데, 저도 솔직히
    1%(?) 로 대변되는 상위계층들이 그 아래 계층을 개돼지로 보는 이런 세상에서
    1%에 끼지도 못하면서 아이를 낳아 미안하게 느껴지네요.
    그들이 사람들을 함부로 개돼지로 말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데
    우리나라 노인들 60%는 스스로 개돼지라고 생각하고 자기 자식들이 그 개돼지가 안될려고 하는것을
    한심하다고 말하더군요.
    암튼, 개돼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저항은 새끼를 낳지 말아버리는거죠.

    제가 신이 아닌게 인간에겐 정말 다행한 일이에요.
    솔직히 제가 신이었다면 인간세상 따위 너무 더러워서 다 쓸어버렸을겁니다. 1%부터 차근차근 잘근잘근.

  • 45. ....
    '16.7.12 4:19 PM (125.131.xxx.198)

    맞는말인데 발끈하는건

    사실을 인지전에 벌써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으니
    아이에 대한 미안함 허나 본인 선택이 잘못된거 인정하기
    싫은거예요. 아이를 도로 넣을수도 없고

    기껏 반박이라고는 빈정거림이나, 배째라식
    아니면 돈 들여도 실패한 케이스 들고와
    이봐라~돈있어도 이렇다.참 애잔합니다.
    사랑만으로 애들 크는거 아닌거 뻔히 알면서 사랑타령
    사랑과 돈 둘다 풍족할수록 좋은걸 굳이 사랑만 강조.이건 마음만 먹으면 말로하면 되니 참 쉽지요.

    그냥 냅두세요. 벌써 낳았는데 잘 키우겠지요.

  • 46. ...
    '16.7.12 4:22 PM (220.126.xxx.20)

    125.131 님.. 저출산 문제를 민생에 책임전가 하는 그런거 싫어하는데요.
    님은 그럼 외벌이 세후500(세전이면 훨씬 많겠네요.)이후일때만 아이 하나 놓으세요.
    그이전엔 낳지 마세요. ^^
    그리고.. 원글님이.. 세후 500되야지만 애 하나 낳을 수 있다고 본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은 뭐가 됩니까? 그걸 지적한겁니다.
    저출산으로 야기될 사회적 문제들.. 이야기 한것도.. 단지.. 내생각이 그렇다면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됩니다. 남에게.. 무책임하다는 늬앙스 풍기지 않고요.
    125.131 님은.. 돈이 대수니(돈 대수 아닌 사람 있나요? 하지만 모든 기준이 다 돈인가 봅니다????
    월 세후 300-400이면 애 하나도 못 놓겠네요???? 그걸 왜 돈만으로 규정하는 느낌이 더러워서 그럽니다)
    돈 세후 500만에 아이 하나 놓고 세후 1000만에 아이 둘 낳고.. 잘해보세요.

  • 47.
    '16.7.12 4:24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원글님이 풍족하게 키우는 자녀가 3명이나 되는데 이미 애국하셨네요.

    잘 자란 님 자녀분들이 나중에 세금 많이 내 주겠지요. 미리 감사합니다^^

  • 48. ...
    '16.7.12 4:27 PM (1.236.xxx.154) - 삭제된댓글

    어차피 저출산 인구절벽으로 나중엔 이민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정치권의 얘기를 보니

    돈있는 집이라도 애들 많이 낳아서 풍족하게 기르세요

    이민 받아들이면 유럽처럼 이민자들때문에 자식세대 그후세대들 고통받고 살 확률이 높죠

    돈있건 없건 다들 안낳는다고 하는게 더 심각한거지만

    원글이처럼 일단 돈이 있어 아이 셋은 낳고 기르는 사람들이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49. ..
    '16.7.12 4:30 PM (1.241.xxx.34) - 삭제된댓글

    부자들만 애 낳으면 노동자할 사람들이 줄어들잖아요.
    부자들 시중 들어줄 노동자들도 필요하니 가난한 사람들도 지속적으로 아이는 낳아야겠죠.
    부모님의 충분한 사랑만 있다면 대학 등록금이 없어도.. 최저 임금으로 짓밟힌 삶을 살게 돼도.. 노후대책 안된 부모님의 생활비에 병원비 대느라 삶이 피폐해져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그렇게 가난은 대물림돼도 부모님 사랑만 있다면 괜찮겠죠.
    남들이 볼 때 측은해 보이는 게 뭔 상관이겠어요.
    당사자들이 그런 삶에도 충분히 행복하다는데..

  • 50. ##
    '16.7.12 4:35 PM (117.111.xxx.230)

    원글님부모는 소득 얼마여서 낳으셨대요?
    낳았음 애를 제대로 키워야지 싶네요

  • 51. ㅎㅎ
    '16.7.12 4:38 PM (218.39.xxx.175) - 삭제된댓글

    220.126 님

    전 돈이 전부다 그렇게 표현한적 없어요. 220.126님이
    돈에 꼽히셔서 그것만 보시네요.ㅎ

    분명 사랑만으로 못키운다.지금 사회 분위기 정책도 짚었음에도 돈타령.원글은 본인 체감 마지노선 금액이라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200하한선 솔직히 결혼도 못할 수입에 아이까지? 진짜 생각 없는거지요. 그냥 남들 하니 따라 하는거지.

    돈으로 규정짓는게 더럽다.이게 님 본심.
    돈돈거리는건 220.216댁이세요.
    능력 좀 올리시던지 욕심을 포기하시던지

  • 52. 220.83이 쓴
    '16.7.12 4:39 PM (211.36.xxx.240)

    글인 줄 알았음

  • 53. ..
    '16.7.12 4:3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골통 안에 썩은 물이 가득한데 애를 셋이나 키운다는 게 놀랍네요.
    애들이 부모 보고 배울텐데 인간쓰레기는 소각할 수도 없고.

  • 54. ㅋㅋㅋ
    '16.7.12 4:40 P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아이고, 쇤네가 바로 외벌이 월 500도 안 되면서 감히 자식을 낳은 미개한 서민이옵니다.
    자격도 되지 않는 미천한 서민이 제 새끼를 낳아 기르다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겠사오나,
    부모될 자로서 어찌 이미 생긴 제 새끼를 없앨 수가 있었겠사옵니까.
    그것은 금수도 하지 않는 짓이 아니옵니까.
    물론 그 어린것을 맡겨놓고 맞벌이로 바깥일을 하는 일이 만만치는 않았사옵나이다.
    그러나 비록 없는 집 자식이로되 그리 비뚤어진 데도 없고 똑바르게 잘 자라고 있사오며,
    글공부도 게을리하지 않도록 잘 가르치고 있사오니, 부디 너그러이 헤아려주옵소서.
    이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마침네 이토록 천박하기 짝이없는 세상임을 잘 알게 된지라
    둘째 셋째는 감히 낳을 엄두조차 내지 않고 있사오니,
    이 또한 부디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 55. ㅎㅎ
    '16.7.12 4:41 PM (125.131.xxx.87)

    220.126 님
    전 돈이 전부다 그렇게 표현한적 없어요. 220.126님이
    돈에 꼽히셔서 그것만 보시네요.ㅎ

    분명 사랑만으로 못키운다.지금 사회 분위기 정책도 짚었음에도 돈타령. 원글은 본인 체감 마지노선 금액이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200하한선 솔직히 결혼도 못할 수입에 아이까지? 진짜 생각 없는거지요. 그냥 남들 하니 따라 하는거지.

    돈으로 규정짓는게 더럽다.이말이 이게 님 본심.
    돈돈거리는건 오히려 님 같은부류
    220.216댁이세요.
    능력 좀 올리시던지 욕심을 덜 부리던지
    아님 현실부정하시고 님 줏대것 사세요.

    더럽다며 부들거릴께 있나요?
    자식들 미래는 덮어두고 본인들 행복하겠다는걸
    누가 말려요.

  • 56. ㅋㅋㅋ
    '16.7.12 4:42 P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아이고, 쇤네가 바로 외벌이 월 500도 안 되면서 감히 자식을 낳은 미개한 서민이옵니다.
    자격도 되지 않는 미천한 서민이 제 새끼를 낳아 기르다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겠사오나,
    부모될 자로서 어찌 이미 생긴 제 새끼를 없앨 수가 있었겠사옵니까.
    그것은 금수도 하지 않는 짓이 아니옵니까.
    물론 그 어린것을 맡겨놓고 맞벌이로 바깥일을 하는 일이 만만치는 않았사옵나이다.
    그러나 비록 없는 집 자식이로되 그리 비뚤어진 데도 없고 똑바르게 잘 자라고 있사오며,
    월 2-300만원 생활비로도 글공부며 예체능 연마도 게을리하지 않도록 가르치고 있사오니,
    부디 너그러이 헤아려주옵소서.
    이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마침네 이토록 천박하기 짝이없는 세상임을 잘 알게 된지라
    둘째 셋째는 감히 낳을 엄두조차 내지 않고 있사오니,
    이 또한 부디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 57. ㅋㅋㅋ
    '16.7.12 4:45 P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아이고, 쇤네가 바로 외벌이 월 500도 안 되면서 감히 자식을 낳은 미개한 서민이옵니다.
    자격도 되지 않는 미천한 서민이 제 새끼를 낳아 기르다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겠사오나,
    부모될 자로서 어찌 이미 생긴 제 새끼를 없앨 수가 있었겠사옵니까.
    그것은 금수도 하지 않는 짓이 아니옵니까.
    물론 그 어린것을 맡겨놓고 맞벌이로 바깥일을 하는 일이 만만치는 않았사옵나이다.
    그러나 비록 없는 집 자식이로되 그리 비뚤어진 데도 없고 똑바르게 잘 자라고 있사오며,
    월 2-300만원 생활비로도 글공부며 예체능 연마도 게을리하지 않도록 가르치고 있사오니,
    부디 너그러이 헤아려주옵소서.
    이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마침내 이토록 천박하기 짝이없는 세상임을 잘 알게 된지라
    둘째 셋째는 감히 낳을 엄두조차 내지 않고 있사오니,
    이 또한 부디 혜량하여 주시길 바라옵나이다.

  • 58. ㄷㄴㅂ
    '16.7.12 4:49 PM (175.223.xxx.11)

    헬조선형 나치
    신종족이다.

  • 59. ....
    '16.7.12 4:51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2015년 기업별 연봉순위 : 과장급 -->세전 (세후는 더 적죠) 1.gs칼텍스 6900
    2.이랜드 월드 6500 3. 신한금융투자 6370 (어이쿠.. 월 세후 500 안될거 같네요)
    4.kb국민은행 과장급 5900 (비자발적 독신 하셔야겠네요)
    기업별 연봉순위 과장급 나중 검색해서.. 올려보죠. 이거 다들 거진
    세후 500안되서.. 어쩌나요? ^^;;;
    안낳으실분은 안낳으시면 되요. 근데 월 세후 500안된다고.. 아이 하나 낳는거에 남을 비난한다면
    기분나쁘겠죠.
    125. 131님은.. 이런 기업들보다.. 더 급여 많이주거나.. 혹은 은수저 이상 되는가 봅니다.
    시스템적 문제가 있다면.. 시스템적 문제를 거론하셔야죠 (전 거론했자나요. 빈익빈 부익부 )
    그게 대기업 과장급 이상의 연봉을 못받는다고... 애하나 놓는데 낳으라 마라?? ㅎㅎㅎㅎ

  • 60. ...
    '16.7.12 5:03 PM (220.126.xxx.20)

    2015년 기업별 연봉순위 : 과장급 -->세전 (세후는 더 적죠) 1.gs칼텍스 6900
    2.이랜드 월드 6500 3. 신한금융투자 6370 (어이쿠.. 월 세후 500 안될거 같네요)
    4.kb국민은행 과장급 5900 (비자발적 독신 하셔야겠네요)
    기업별 연봉순위 과장급 나중 검색해서.. 올려보죠. 이거 다들 거진
    세후 500안되서.. 어쩌나요? ^^;;; 이것 저것 다 때려 포함하면 애 하나는 겨우 낳을 수 있겠네요.과장되서야

    안낳으실분은 안낳으시면 되요. 근데 월 세후 500안된다고.. 아이 하나 낳는거에 남을 비난한다면
    기분나쁘겠죠.
    125. 131님은.. 이런 기업들보다.. 더 급여 많이주거나.. 혹은 은수저 이상 되는가 봅니다.
    시스템적 문제가 있다면.. 시스템적 문제를 거론하셔야죠 (전 거론했자나요. 빈익빈 부익부 )
    그게 대기업 과장급 이상의 연봉을 못받는다고... 애하나 놓는데 낳으라 마라?? ㅎㅎㅎㅎ

  • 61. ㅇㅇ
    '16.7.12 5:28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윗님은 세상에 전부 회사원만 있는줄 아시나봐요.
    회사원들 사이에는 복지로 대기업 선호하겠지만 세상은 넓고 직업은 다양해요.
    그리고 사실이 기분 나뻐하는거 자격지심 입니다. 낳았으면 남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키우세요. 자식 잘 낳았다고 남들에게 인증 받고 싶은듯 하네요.

  • 62. ㅇㅇ
    '16.7.12 5:29 PM (223.38.xxx.196)

    윗님은 세상에 전부 회사원만 있는줄 아시나봐요.
    회사원들 사이에는 복지로 대기업 선호하겠지만 세상은 넓고 직업은 다양하고 수입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사실이 기분 나뻐하는거 자격지심 입니다. 낳았으면 남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키우세요. 자식 잘 낳았다고 남들에게 인증 받고 싶은듯 하네요.

  • 63. ...
    '16.7.12 6:05 PM (220.126.xxx.20)

    바로 윗님.. 저 아직 미혼입니다. 낳았으면 남들 말에 휘둘리고 말고가 아니고요.
    아이도 없는데 자식 잘 낳았다고 남들에게 인증 받고 싶어하는듯 하다는건
    너무 나간 말입니다. 세상에 전부 회사원만 있는거 아닙니다.
    근데요. 자영업은 더 힘들어요. 회사원보다... 그래서 그냥 회사원 예시한겁니다.
    자영업자들 평균 소득낸것들 보세요(물론 액면 그대로.. 소득이 신고 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자영업자들은 회사원보다 낫지는 않습니다.
    직업 다양하고 수입도 다양합니다. 네네... 근데 4인가족 월평균 수익은.. 얼마가 나오나요.
    제가 예시한 대기업 과장급보다 낮습니다.
    세상은 넓고 직업도 다양하고 수입도 다양한 --> 국민 소득.. 검색해보세요.

  • 64. 뭐지?
    '16.7.12 6:08 PM (223.62.xxx.92)

    혹시 아버님이 나씨 성 가진 공직자 아닌가요?

  • 65. ...
    '16.7.12 6:36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

    아프리카 같은 가난한 나라에서 아기 낳아봤자 영양실조로 죽고 에이즈 걸려 죽고 전염병으로 죽고 할텐데 애 부모가 무슨 숭고한 인류애로 자식 낳았겠어요? 그냥 욕정대로 애 7-8씩 낳고 그중에 대여섯은 죽고 그런거죠. 한국은 다를 거라고 보나요? 구의역에서 컵라면으로 식사 떼우다 사고로 죽은 그 총각이 남의 얘기 같이 보여서 나향욱 말대로 내 자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부모가 돈 없어서 교육도 못시키고 대학도 좋은데 못보내면 그거 남의 자식 얘기 아닙니다. 낳아놓으면 잘 크겠거니, 돈없어도 잘자라겠거니 별생각없이 안일하게 자식 낳아 기르는게 아프리카랑 다른 게 뭐나요?

  • 66. 지방은
    '16.7.12 6:44 PM (119.56.xxx.239) - 삭제된댓글

    월 외벌이 200미만에 애셋도 낳고 키우더군요 빌라사는데 오천도 안줬데요

  • 67. ㅇㅇ
    '16.7.12 7:08 PM (223.62.xxx.2)

    월수 500 이상의 섹스는 숭고한 잉태를 위한 음양의 조화고
    월수 500 미만의 섹스는 발정난 교미일 뿐인가?

    각자 제 자식이나 잘 키우십시오.
    남의 가정 모욕하지 말고.

  • 68. 댓글들 참
    '16.7.12 7:46 PM (115.136.xxx.93)

    너무 비약하는거 같아요
    능력 안 되면 애 많이 낳는 건 문제 있죠
    능력되면 10을 낳든 12을 낳든 상관없는데

    키울 능력 최소 애 기저귀 분유값은 가지고 있으면서
    애 낳아야지
    그것도 못 하면서 제 말은 갑작스런 몰락 이런거 아닌데
    뻔히 자기 능력 알면서 셋 넷 낳는 분들은 이해안가요


    그리고 아프리카 애 낳아서 굶겨죽이는거 보면
    그쪽은 진짜 피임 필요하다봐요 ㅜㅜ

  • 69. 돈만있어서도안되죠
    '16.7.12 8:41 PM (125.182.xxx.27)

    사랑ᆞ부모님 가족들형제도있슴좋구요
    건강도해야되겠지요 행복할려면필요한게많아요

  • 70. ㅇㅇ
    '16.7.12 9:40 PM (218.54.xxx.28)

    동의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애둘은 낳아야지 하는 사람들 이해안가요.
    애생각도 해줘야죠.없는 살림에 줄줄이 태어난 애들 생각이요.
    먹고살만하면 하나낳고 풍족하면 많이들 낳으세요.
    본인만 생각말고 형제자매 물려준다 하지말고 그돈 모아 물려주세요.

  • 71. 완전공감
    '16.7.13 12:14 AM (182.70.xxx.130)

    원글님 말씀 현실적으로 맞는 말씀이세요...애 8살이지만 커갈수록 전 공감해요...
    500보다 더 많이 버는 외벌이 가정인데요...솔직히 애 하나인거에 다행이다 싶을때 많았어요...
    그렇다고 아주 풍족하게 키우는 것도 아니고 남들대비 안시키는데두요...노후는 길지, 젊을때 더 많이 모아야하지 사람노릇하고 살려면 그래도 애 하나는 남편이 어찌돼도 어떻게든 책임질 수 있다 싶었고 이게 내 그릇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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