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갈 때마다 물어본다고 하고 잊고,
한 번은 물어봤던 건 같기도 한데 의사도 잘 몰랐던 거 같아요.
제가 말하는 증상은요,
아 하고 벌리면 아래 보이는 안쪽 잇몸이 명란젓처럼 퉁퉁하게 붓는 거에요.
특히 피곤하면 붓고, 그 부분 살이 약간 아파요.
어릴 때는 아주 평평했고요.
어느 순간 한 번 붓더니 그 뒤로는 과로하면 확 붓고, 아주 살짝만 가라앉았다가
다시 붓고 하는 식이에요.
그래서 다시 평평해진 적은 한 번도 없고요.
위의 안쪽 잇몸은 괜찮아요.
임파선이랑 연결이 되어 있는 건가요?
저는 40대입니다.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