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사주봤어요
1. ??
'16.7.12 12:00 PM (112.152.xxx.220)끝인가요??
2. ...
'16.7.12 12:24 PM (108.29.xxx.104)저도 아주 옛날에 사주책을 본 적이 있어요. 재미있어서 보다가 좀 어려워서 그만 두었어요. 그런데 요즘
사주가 맞는다는 생각이 들고 흥미가 생기네요. 다시 한번 읽어볼까 해요.
그런데 아이들 것을 보려고 하는데 해외에서 난 애들이라 한국에선 한국 생일로 바꿔서 봐야 한다고
하는데 전 이 게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임신도 이쪽 시간으로 했고 태어난 거 살 것도 여긴데
왜 사주를 한국시간으로 환산을 해서 봐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저도 사주를 잘 모르지만 옛날에도 느꼈고 지금도 다시 보다 보니까
사주를 제대로 보는 사람이 많이 없다는 겁니다. 제대로 보기 무척 힘들고요.
다른 것들을 다 통변해서 읽어낸다는 게 사주공부만 해가지고는 안되고
곧 한계에 부딪친다는 뜻입니다.3. ㅗㅗ
'16.7.12 12:44 PM (211.36.xxx.71)저 미혼 50살인데 사주보더니 남자가 쓸모가 없답니다. 남자가 없다는 말을 그리 돌려서 하는것인지 크게 웃었어요. 사실 남자 필요없어요
4. ㅗㅗ
'16.7.12 12:46 PM (211.36.xxx.71)사주를 깊이 들어갈려면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간지와 지지 합쳐 8가지를 팔자라 하죠. 팔자의 조합이 51만개라는데..
5. ...
'16.7.12 12:57 PM (108.29.xxx.104)저는 사실 미디어를 한 삼십프로만 믿어요. 속성을 아니까요. 특히나 매스컴에 굉장한 것처럼 뜬 사람은 경계합니다. 한번 당했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기꾼이더군요.
6. 비용은
'16.7.12 3:15 PM (180.69.xxx.218)어땠나요 저도 강헌 선생은 밀리기도 밀려있고 해서 그분 한번 찾아가볼까 생각했었는데 별다르지 않았다니 안타깝네요 시간은 어느 정도 소요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