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에서 퇴직연금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남편이 중간정산을 받자고 합니다.
안받는게 좋긴 하지만, 지금이 가장 바쁠때라 야근을 많이해서,
비슷한 급여를 받는 동료들과도 꽤 많이 차이나서,
지금 꼭 받아야겠다고 하네요.
남편이 그 돈을 줄테니, 잘 불려보라고 하네요.
잘 불리기보다, 남편과 제가 허리가 확 꼬부라질때까지
잘 보관했다가, 그때부터 쓰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관하는게 좋을까요?
남편이 분산투자를 해보라고 하네요.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