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10년된25평아파트를팔고나니 5000이오르고
제가전세살다구입한17년된32평아파트는제자리인데
남편의 원망이 하늘을 찌르네요.
아이들학교도 그렇고 이사다니는것두싫구해서 팔았더니
팔아버린아파트가 혁신초등학교배정이라서 10년동안 꿈쩍안하더니
갑자기2-3년내에 1억정도가 급등한거같네요.
그래도 전후회가 안되는게 교통이불편하구 쇼핑도불편할뿐더러 학교,학원도 그렇구
무엇보다도 고속도로를타려면 너무많이나와야하구요.
지금사는집은 6년을 전세로살았지만 다편했네요. 지하철도10분도 안되는거리구
편의시설좋구,유해업소아예없구요.
무엇보다도 25평은 저층이구 지금은 11층이라 살기도좋구...
전에주인이 전세연장안한다해서 급하게판감이있긴하지만
전그래도 후회가없는데 문제는 남편이네요. 5000이면 일년치연봉이라구하면서....
어떻게 위로해야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