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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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의 비밀
1. ㄱㄱ
'16.8.26 6:26 PM (211.105.xxx.48)82에 오직 의사와 약만 믿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2. 맞지마세요
'16.8.26 6:27 PM (223.62.xxx.106)겁나면 안 맞아야죠
3. ....
'16.8.26 6:30 PM (61.101.xxx.114) - 삭제된댓글팩트올은 기자들이 광고없이 만든 비영리 단체입니다.
4. 주변에
'16.8.26 6:33 PM (223.17.xxx.89)맞고 오히려 질염에 덜 걸린다고 입모아 말하기에 저도 45세에 늦은 나이에도 딸 맞히며 같이 맞았어요
당연 백신이니 몸에 안맞는 사람도 증세도 각각이겠죠
뭐든 부작용은 있는 법이고...
저게 절대 다란건 아니죠. 효과도 나름 있으니 접종하는건데...
선택은 자유5. 차라리
'16.8.26 6:34 PM (211.36.xxx.133)정기검진하는게 낫겠네요
백신부작용있다없다 의견이 분분한데
건강보험에서 무료로 경부암검사 해주긴 하는데
직장인만 2년에 한번 해당되는건가요?6. 무서움
'16.8.26 6:35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미혼여자에게 에이즈보다 무서운게 자궁경부암이네요,,,, 혼전 관계 갖다가 재수없어서 출산도 하기 전에 자궁경부암 생기면ㅠㅠ
에이즈는 동성애자같이 퇴폐적인 인간들만 피하면 되는데, HPV 바이러스는 일반주부들도 건너건너서 걸리고 그러는걸 봤을때,,,,, 한국은 성매매 문화가 일반화되어서 남자들 미혼이고 유부고 참 많이 가더군요,,,, 결혼날 잡아놓고 룸싸롱 가야된다고 동기불러모으는 남자선배보고,,,부인이 참 불싸우ㅜ(본인은 결혼후에는 안갈꺼라 마지막으로 파티한다는 식으로 가는거 같음)
요새 아예 20대 젊은 남자들은 성매매 그런거 덜한데,,,(그냥 여친사귀고 원나잇 하지 돈주고는 안사는) 지금 30대남자가 가장 문제에요,,,제 나이대인데,, 군대가기전에 가야한다느니 안가는 남자 없다느니 이런 분위기 였거든요 우리때는,,,,7. 비뇨기과
'16.8.26 6:37 PM (223.62.xxx.106)가서 1년에 한번 검진해야 이런 소리 안 나올텐데
8. ....
'16.8.26 6:38 PM (61.101.xxx.114)팩트올은 기자들이 광고없이 만든 비영리 언론입니다.
9. 팩트올
'16.8.26 6:40 PM (223.62.xxx.106)상관없이 남자들도 검진해야한다는겁니다
보인자가 계속 감염시키면 골치죠10. ...
'16.8.26 6:54 PM (210.106.xxx.199) - 삭제된댓글팩트올? 정직한 기자들? ㅋㅋ
자기들을 정직한 기자라고 자칭하는 것도 웃기고
기사들 훑어보니 오늘의 유머 게시판 짜집기수준인데?
남성중심적 시각으로 기사를 쓰는 게 한눈에 보이고!
자궁경부암백신을 맞아서는 안돼는 이유중 하나가
지나친 공포감조성 때문이라니...말다했네11. ...
'16.8.26 6:57 PM (61.101.xxx.114) - 삭제된댓글자궁경부암 백신’ 세계 곳곳에서 부작용 호소… 우리나라만 거꾸로 가나?
12. 애초
'16.8.26 6:58 PM (223.62.xxx.243)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를 예방한다고 홍보합니다
경부암의 원인이 hpv 인건 밝혀졌고 그 바이러스를 예방할수 있으면 암도 예방가능하겠죠
다만 예방접종을 맞아도 지속적인 검진은 해야합니다 선택은 개개인이 하셔야지요 바른 성생활하고 면역력이 좋아면 맞을 필요는 없겠지요13. 자궁경부암 백신’ 세계 곳곳에서 부작용 호소…
'16.8.26 6:59 PM (61.101.xxx.114)14. 내 주변
'16.8.26 6:59 PM (223.17.xxx.89)엄마들, 딸들 엄청 많이 접종했어도 그 중 이상있다는 사례 한번도 못 봤는데....
나 역시 우리 딸이랑 가다실 3번 접종 완료한지 몇 년 됐고...
아니 자기가 돈내 줄것도 아니고 왜 부작용을 자꾸 말해 못하게 말리는거죠? 이상한 심보네요15. ...
'16.8.26 7:00 PM (1.229.xxx.22)서바릭스 부작용은 들어서 아는데 가다실은 여지껏 부작용얘기를 못 들어 봤어요
그래서 가다실을 맞았는데 비싼거 빼고 아무 문제 없었었거든요
원글님은 가다실부작용은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16. ...
'16.8.26 7:04 PM (183.98.xxx.95)그럼 국가에서 이 예방접종 필수로 해서 무료로 해주는떼
서바릭스인가요 가다실인가요?
각 대학 보건소에서도 싸게 접종하던데 뭔지 아시나요?
지금껏 문제된거 모두 서바릭스인가요
뭐 제대로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17. ...
'16.8.26 7:08 PM (210.106.xxx.199) - 삭제된댓글국가에서 해주는 무료접종은 두개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둘중 하나 고르라고 합니다18. 아리
'16.8.26 8:35 PM (122.36.xxx.159)가다실을 더 추천해주네요
의사가
그리고 이번에 가다실서 9가지예방해주는백신이 새로 나왔는데 기존가다실은 4가지만 예방된다네요
이왕맞을꺼면 9종예방되는거 맞는게 낫다고
산부인과전문의인 여동생과 어제 중등딸 무료접종땜에 통화한 내용입니다
동생은 접종 진즉했는데 전 어쩌다보니 아직 안하고있는데
9종가다실을 추천하네요
둘이 얘기하면서 이런원인제공하는 남자시키들을 욕했지만 ㅠ19. ㄴㄴ
'16.8.26 9:21 PM (153.236.xxx.199)헐..일본에선 날리인데...저거 맞고
젊은애들이 부작용 생겨서..휠체어 타고 법원에 제소하러 가는거 뉴스에 나오던데...그거보면 괜히 맞아서..몸 망가지고
부작용이야 어느 백신이나 잇겟지만..어린 중
고등생들은..좀더 지켜보는게 나을꺼 같아요20. 기사보니
'16.8.26 10:12 PM (61.101.xxx.114)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493가다실 부작용도 심각하네요.
21. 에휴
'16.8.27 12:07 AM (120.16.xxx.84)구글하면 엄청 가다실 부작용 뜨는 데
영어를 못하시면 접할 수 없으니 못들어보셨겠죠..22. ㅋ
'16.8.27 12:30 AM (221.148.xxx.8)나중에 병걸리고 후회하지 말고, 남들에게 옮기며 살지만 마세요
백신에 관한 이야기로는 제일 유명한 사건이 있었죠
디즈니 홍역 사건이라고
홍역 백신도 부작용이 있죠. 그 부작용만 바라보고 접종 안 한 인간들이 미국 서부를 헬로 만들었죠.
당신네 자식들 안 만나고 싶어요23. 미국에서 간호사
'16.8.27 1:00 AM (73.199.xxx.228) - 삭제된댓글영어를 못해서 가다실 부작용을 모른다니요...ㅎㅎ
미국 소아과를 비롯한 병원에서 가다실 적극 권장하고 남학생 여학생 다 맞아요.
서바릭스보다는 가다실을 더 많이 맞추는 것도 사실이고요.
사실 새로 나온 백신들을 꺼리는 것은 누구라도 그럴 수 있어요. 부작용 사례가 별로 없으니까요.
하지만 가다실처럼 나온 지 오래된 것은 어느 정도 사례와 통계가 잡혀있죠.
그래서 많이들 맞고 있고요.
백신이든 약이든 다 risks and benefits 따져서 씁니다.
안 쓰고 예방이나 치료의 가능성을 백프로 배제하느냐 써서 어느 정도 보장된 효과를 보되 가능성 있는 부작용을 감수하느냐.
어느 백신도 백프로 예방된 것은 없죠. 하지만 안 맞고 걸리게 되었을 때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성을 안고 사는 것이 과연 최선을 선택일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게다가 백신을 안 맞아서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돈 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은 내가 속한 사회를 망가뜨리는 일이고 그것의 영향으로부터 격리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니 결국 안 맞음으로 해서 그 악영향이 나에게 다시 부메랑처럼 돌아올 수 있는거죠.
적어도 나는 안 맞춰야지....가 과연 적어도 나는 안전할거야....가 될 수 있을까요.
백신의 부작용으로부터의 안전이 백신이 예방하려는 병으로부터의 안전을 보장할까요.24. 미국에서 간호사
'16.8.27 1:03 AM (73.199.xxx.228)영어를 못해서 가다실 부작용을 모른다고요...ㅎㅎ
미국 소아과를 비롯한 병원에서 가다실 적극 권장하고 남학생 여학생 다 맞아요.
영어를 쓰는 미국이요.
서바릭스보다는 가다실을 더 많이 맞추는 것도 사실이고요.
사실 새로 나온 백신들을 꺼리는 것은 누구라도 그럴 수 있어요.
실시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보고된 부작용 사례가 별로 없어서 그렇죠
하지만 가다실처럼 나온 지 오래된 것은 어느 정도 사례와 통계가 잡혀있죠.
그래서 많이들 맞고 있고요.
백신이든 약이든 다 risks and benefits 따져서 씁니다.
안 쓰고 예방이나 치료의 가능성을 백프로 배제하느냐 써서 어느 정도 보장된 효과를 보되 가능성 있는 부작용을 감수하느냐.
어느 백신도 백프로 예방된 것은 없죠. 하지만 안 맞고 걸리게 되었을 때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성을 안고 사는 것이 과연 최선을 선택일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게다가 백신을 안 맞아서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돈 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은 내가 속한 사회를 망가뜨리는 일이고 그것의 영향으로부터 격리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니 결국 안 맞음으로 해서 그 악영향이 나에게 다시 부메랑처럼 돌아올 수 있는거죠.
적어도 나는 안 맞춰야지....가 과연 적어도 나는 안전할거야....가 될 수 있을까요.
백신의 부작용으로부터의 안전이 백신이 예방하려는 병으로부터의 안전을 보장할까요.25. ...
'16.8.27 2:08 AM (125.135.xxx.89)백신...윗분글보니 고민되네요
26. wj
'16.8.27 2:40 AM (174.110.xxx.147)저 미국인데 몇년전만해도 가다실 예방접종하라고 의사가 권하던데 요즘은 안해요. 첫째때만해도 맞추라고 그러던데, 둘째 이번에 검진할때는 아예 가다실 이야기도 안 꺼내더라구요. 다른 주사 예방접종만 받고 왔어요. 워낙에 부작용이 크니 미국내에서도 안 맞추는 분위기예요.
제 주위에도 가다실 맞추었다는 아이 없습니다.
되던 안되던 간에 혼전 순결 지켜야 한다고 저는 늘 애들한테 교육시키고 있어요.
배우자도 혼전 순결 지킨 배우자 만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HPV 같은 경우에는 콘돔 써도 감염됩니다.27. 바람
'16.8.27 3:05 AM (70.192.xxx.209)윗님 아이들이 꼭 엄마의 교육대로 혼전순결 지키길 바랍니다.
배우자도 혼전순결 지킨 배우자를 만나기 바랍니다.
저도 이 세상이 병이나 미움이나 범죄없이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 바람 속에 빠진 나머지 현실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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