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711122400983
'조동원 사건'에 새누리 "개인 실수, 리베이트 아니다
'조동원 사건'에 새누리 "개인 실수, 리베이트 아니다"
지상욱 대변인 브리핑 "제작비, 8천만 원 아니라 1200만 원" 주장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5243
박지원 "선관위 '조동원 사건' 축소, 배후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711091703969
그는 "(선관위가) 모처의 요구로 인터넷 언론사가 모두 퇴근하고 신문 제작이 사실상 마감되고 방송사 뉴스제작엔 시간이 촉박한 금요일 오후 6시30분에 (조동원 사건 보도자료를) 낸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왜 국민의당 자료는 오전 9시30분에 내고 새누리당 자료는 오후 6시30분에 내 보도를 축소시키느냐"며 "이것 자체가 신 보도지침의 잘못"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위원장은 다만 '모처라는 발언은 어느 곳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씀이냐'는 진행자 질문에는 "그건 제가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 박선숙·김수민 의원에 대한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에 관해 "검찰은 늘 수사하면 뭐든 자신하다고 하지만, 많은 사건들이 영장이 기각되거나 무죄가 되기 때문에 검찰 신뢰성은 땅에 떨어진지 오래"라고 비난했다.
그는 다만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관해서는 "우리는 어떻든 사법부를 존경하고 사법부 판단을 존중해야하기 때문에 겸허한 자세로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