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은시각까지 식사도 안하고 오는 시누

..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16-07-10 15:14:08


밤 9시든,11시든 저녁도 안먹고 와요,
물론 시댁에,
그리고 먹은거 치우지도 않아요,

 9시즘 온다면서 밥도 안먹었는데  저녁 먹고 가야하냐고하니?
남의편 왈, 밥은 있겠지;
역시 남의편이 더 웬수같아요ㅠ

IP : 112.148.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10 3:17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 2. ㅇㅇ
    '16.7.10 3:31 PM (175.123.xxx.23)

    일만들어서 외출하거나 아프다고 하고 자 버려요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 할거예요
    내살림 누가 건드리느너 싫다면 답 없고요

  • 3. ㅇㅇ
    '16.7.10 3:31 PM (175.123.xxx.23) - 삭제된댓글

    건드리는거

  • 4. dd
    '16.7.10 4:01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합가해서 사시는 거예요?
    합가해서 산다해도 그 시각이면 내다보지 말고 그냥 원글님 할 일 방에서 하세요.
    인사 정도만 하고요.
    남편이 시누이 밥 어쩌고 하면 뭐 좀 시켜주든가 차려줘~. 그러세요.

    합가 아니시면 9시 전에 시댁에서 나오세요.

  • 5. dd
    '16.7.10 4:02 PM (121.130.xxx.134)

    합가해서 사시는 거예요?
    합가해서 산다해도 그 시각이면 내다보지 말고 그냥 원글님 할 일 방에서 하세요.
    인사 정도만 하고요.
    남편이 시누이 밥 어쩌고 하면 뭐 좀 시켜주든가 차려줘~. 그러세요.

    합가 아니시면 9시 전에 시댁에서 나오세요.

    엄마 밥 먹고 싶어서 오는 걸텐데 (그 엄마도 귀찮겠지만 ㅋㅋ)
    원글님이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 6. 저라면
    '16.7.10 4:08 PM (121.188.xxx.59)

    한번 정도는 차려주겠어요.
    물런 설거지 해달라는 멘트는 꼭 남기고요.
    그 담에도 그러면 남편에게 야식 배달하는데도 많다고 시키라고 하구요.
    그 시누 정말 얼굴 두껍네요.
    남의 집에 가면서 그 시간에 밥을 차려 달라니..
    나는 밥을 못 먹었다 해도 그 시간이라면 그냥 먹었다고 할듯.

  • 7. 합가중?
    '16.7.10 4:32 PM (211.217.xxx.110)

    자기가 살고 자란 집인데
    지가 차려 먹던지
    지 엄마가 차려 주겠죠.
    합가 아니면 내 엄마 밥 내가 먹겠다는데 입 닥치시고요

  • 8. 원글
    '16.7.10 6:07 PM (112.148.xxx.72)

    지들이 차려먹는 인간들이면 굶고 왔겠어요?
    지들은 대접받길 원해서 그모양인데,
    차리지도 않으면서 지들 먹은거 치우지도 않는 거 꼴보기 싫어서 쓴글임;

  • 9. 냅두세요
    '16.7.10 6:41 PM (87.146.xxx.82)

    못 들은척 법도 차리지 말고 모르쇠 하세요.
    그걸 왜 차려주고 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517 아들 gap year 해야할까요? (미국대학)..도움절실 2 ㅇㅇ 2016/07/10 1,455
574516 복도식 아파트에 묻습니다.. 여름철.. 강아지 개... 9 .... 2016/07/10 2,424
574515 한 집에 전세 오래 살았을 경우 수리문제요 3 2년인생 2016/07/10 1,690
574514 오코노미야끼 예전 올린 레시피 아시는분요~~ 5 오코노미야끼.. 2016/07/10 908
574513 개랑 돼지랑 무슨 결혼을 하냐 7 .. 2016/07/10 2,506
574512 출산후로 몸이 너무 안좋아요 ㅠㅠ 2 힘들어 2016/07/10 1,577
574511 고터 휴일이 있나요? 4 고터 2016/07/10 2,877
574510 학력고사 세대에 대학 합격하기 어땠나요? 34 ... 2016/07/10 7,210
574509 중1여학생 브래지어 추천 받아요~ 6 궁금이 2016/07/10 1,967
574508 피부병이 호전되지가 않아요 피부과 갔는데도요 ..다른 피부과를 .. 6 ... 2016/07/10 1,921
574507 정말 재밌는 소설책 추천좀해주세요 22 ㅇㅇ 2016/07/10 8,161
574506 다음엔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여 1 ㅇㅇ 2016/07/10 474
574505 세입자가 이사 나갈시 뭐를 확인 해야하나요? 1 ... 2016/07/10 1,236
574504 시험마치는 종 울리자마자 손들었을경우에요 9 Ee 2016/07/10 1,485
574503 공기압 맛사지 사용해 보신분들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iiiop 2016/07/10 862
574502 음식물쓰레기 제가 쓰는 팁인데... 9 팁팁 2016/07/10 4,276
574501 1월유럽여행추천좀해주세요 7 초보 2016/07/10 1,601
574500 세월이 가도 점점 밥하기가 귀찮은가?? 6 주말싫어!!.. 2016/07/10 2,018
574499 제주위에는 결혼을 5 ㅇㅇ 2016/07/10 2,461
574498 중소도시 피아노학원 3개 운영하려면 재산이? 2016/07/10 724
574497 다들 시모한테 말대꾸 하시죠? 18 야호 2016/07/10 5,588
574496 복면가왕 시작합니다. 댓글달면서 같이 보실분들 들어오세요 16 ^^ 2016/07/10 2,545
574495 말로만 듣던 단톡방 왕따 19 소심한가? 2016/07/10 9,050
574494 집 가까이 ktx가 들어온다면 집값에 영향있을까요? 8 ... 2016/07/10 2,309
574493 왕따에 관해 아시는분 답 좀 해주세요 16 고민엄마 2016/07/10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