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위에는 결혼을

ㅇㅇ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6-07-10 17:02:49

그냥 사귀다가 맘이 기울어서 결혼하는 경우보다는

대부분 친정에서 벗어나려고...

친정 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또하나는 학교졸업후 직장다니다가

직상생활이 너무 힘들고 비젼이 안보여

결혼하는 경우..


이런 경우 소개팅이나 선자리 결혼이 많고...


일단 결혼을 위한 결혼이고

나이들이 어려서 안목이 부족해서인지

들리는 소리가 맨날 남편과 시댁의 갑질...

존경하고 갈수록 정이 들기에는

쉽지 않은 남편의 부분적인 성격....

좋다는 소리보다는

힘들다는 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IP : 211.37.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들
    '16.7.10 5:08 PM (112.184.xxx.144)

    특유의 불만을 위한 불만

    친구들 앞에서 사적인 것을 드러내고 남의 흉을 말해야
    친해진다는 착각들때문에

    그런 얘기를 계속하는게 아닐까요?

    남자들도 똑같아요.
    남녀 누구나 불만이 없지는 않지만 그저 먹고 살아갑니다.

  • 2. 결혼은 도피처가
    '16.7.10 5:12 PM (119.198.xxx.146) - 삭제된댓글

    절대 될 수 없는데, 애초에 어떤 기대를 갖고 하니 힘든 상황이나 예상밖의 일이 닥치면 불만족스러운 거겠죠. -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 - 는 걸 왜 모를까요? 피해서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는데, 지 팔자 지가 꼬는 거라고 밖엔 ..

  • 3. 결혼은 도피처가
    '16.7.10 5:12 PM (119.198.xxx.146) - 삭제된댓글

    절대 될 수 없는데,
    애초에 어떤 기대를 갖고 하니 힘든 상황이나 예상밖의 일이 닥치면 불만족스러운 거겠죠.
    -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 - 는 걸 왜 모를까요?
    피해서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는데, 지 팔자 지가 꼬는 거라고 밖엔 ..

  • 4. iiiop
    '16.7.10 5:12 PM (211.186.xxx.165)

    어리석은거같아요........저런 경우는;;; 차라리 내 능력키워서 독립하지........

  • 5. ㅎㅎ
    '16.7.10 5:14 PM (118.33.xxx.46)

    여자들이 무슨 불만을 토로하나요? 다들 하하호호 웃고 산다고 자랑하다가 못참고 터트리는 게 많던걸요.
    결혼이라는 게 좋아서 해도 살다보면 힘들어지는 거잖아요.

  • 6. mh
    '16.7.10 5:42 PM (220.78.xxx.217)

    불만 잘 안하던데요
    행복하다 하면서 남편이 화장실 청소해준 얘기 과일 깎아준 거 뭐 그런말 하면서 자랑만 하던데;;;

  • 7. ???
    '16.7.10 8:41 PM (59.6.xxx.151)

    저 오십 넘었는데 사회에서 만나 사람들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친구들도 다 연애 하다 준비되서 결혼했고 집안 자매들도 모두 그런데요?

    좋은 거야 일상이니 말할 필요가 없고
    힘든 일은 하소연하니
    그렇게 생각되시는 거 아닌지,

  • 8. 일부러
    '16.7.10 9:01 PM (39.118.xxx.12) - 삭제된댓글

    과장해서 남편흉 자식흉 봐요
    별일없이 사는게 행복하다는 증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567 드럼세탁기 탈수가 안되고 헛도네요 5 어흐날도더운.. 2016/07/10 7,092
574566 마늘 보관 잘 아시는 분~ 13 궁금 2016/07/10 1,778
574565 강아지 털 4 여름 2016/07/10 816
574564 탑차가 아닌 용달이래요 6 용달 2016/07/10 1,626
574563 원래 모진 성격인가? 더러운 8년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3 꺾은붓 2016/07/10 1,731
574562 틱과 ADHD 6 총명 2016/07/10 2,497
574561 살 쪄도 원피스 입는다는 분들께 궁금한 점 질문 19 ㅇㅇ 2016/07/10 6,938
574560 일본 참의원 선거 결과 예상...아베 3분의2 획득 가능성 신냉전 2016/07/10 617
574559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김포공항까지 어떻게 가는 게 제일 좋을까.. 7 교통 2016/07/10 1,364
574558 열대야인가요??? 14 아눙이 2016/07/10 3,846
574557 하드한 매트리스 알고계신거 있으세요? 3 매트리스 고.. 2016/07/10 2,246
574556 비비고 떡갈비 5세 아이에게 반찬으로 먹임 불량엄마일까요.?? 29 어떨지 2016/07/10 9,634
574555 중딩 아들아이가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 앞니 아랫부분이 깨졌는데 .. 5 깨진 치아 2016/07/10 1,691
574554 2인1 에어컨 청소 어떻게하나요? 3 ... 2016/07/10 1,050
574553 실비 보험사에 진료비 청구할때요 3 모모 2016/07/10 1,397
574552 판듀에서 바이브랑 노래불렀던.. 6 궁금 2016/07/10 1,323
574551 각 대학교 위상이 정말 많이 변했네요. 86 대학 2016/07/10 27,419
574550 전기압력솥의 속뚜껑 그거 잘 쓰세요? 4 질문 2016/07/10 1,009
574549 세월호81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7/10 425
574548 외동아이 9 kilb 2016/07/10 1,904
574547 저도 제 용돈 계산해보니. 윽. 5 지나가다. 2016/07/10 2,741
574546 티파니팔찌 골라주세요~ 3 . 2016/07/10 2,809
574545 부모님 나이 드시는거 난가끔 2016/07/10 792
574544 선풍기바람 초미풍이랑 초초미풍 말인데요 4 ㅁㅁ 2016/07/10 1,448
574543 로펌에서 로스쿨 졸업생 뽑을때 8 ㅇㅇ 2016/07/10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