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흑설탕 400g에 요구르트 4개 넣었어요
2. 귀찮아서 믹서기에 안갈고 주걱으로 좀 녹이고
그냥 큰 냄비로 끓였어요
3. 전기렌지 3에 놓고 뚜껑 닫고 끓였어요
4. 1시간이 되어 열어보니 걍 누런 설탕물같이 묽네요
아래 설탕 약간은 녹지도 않은듯...
전 뭔가 더 끈끈할 줄 알았는데 식으면 조청같이 되나요?
그냥 두면 되는건지, 더 끓여야 되는건지...?
이 귀차니스트가 드디어 행동을 하긴 했는데 어설프네요 ㅠ
울남편 걍 사서 쓰라고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설탕팩 만드는데 뭘 잘못한걸까요?
드디어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6-07-10 14:30:11
IP : 219.255.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숲
'16.7.10 2:30 PM (125.135.xxx.243)식으면 끈끈해지더라구요
걱정 마셔요2. ...
'16.7.10 2:33 PM (211.58.xxx.175)뚜껑을 닫아서 그런듯해요
수증기생겨서 뚜껑에 맺혀 떨어지겠죠
그러면서 묽어진듯 싶네요3. 원글
'16.7.10 2:39 PM (219.255.xxx.116)에고... 그럴수도 있겠네요ㅠ
우선은 걍 둬봐야겠죠4. ..
'16.7.10 2:53 PM (112.140.xxx.168)식으면 위에 있는거는 얼굴에 사용하고
아래 설탕이 약간 안녹았다고 하는 부분은 따로 담아서
바디스크럽할때 사용하세요.
담엔 꼭 뚜껑열고 하시구요
그것만 지키면 만드는거 넘 간단합니다.
점도가 걍 주루륵 할때가 다 된거예요
식으면 손등에 올렸을때 안 흘러내릴 정도로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