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딸 친구들과 캐리비안갔네요~
차태워다 준댔더니 알아서 갈수있다고..
자기들끼리 지하철 버스타고간다고..
잘 가겠죠?
매년 엄마아빠따라서만 다녔지 혼자해본개 없는데(락카빌리기랑 베이코인넣기)
하루종일 신경써질거 같아요~
저녁 6시에 나온대서 데리러만 간댔어요.
1. 하하하하
'16.7.10 6:10 AM (74.101.xxx.62)아 미치겠어요.
제목보고 어떻게 애들끼리 해외에?
내용보고선... 버스로? 이 원글님이 멕시코에 사시나?
아... 읽다보니... 한국에 캐리비안이라는 놀이공원이 있나보구나 ;-)2. @@
'16.7.10 6:21 AM (175.223.xxx.240)나는 언제나 한번 가보려나...222
지방에 사니 참 쉽지 않아요...3. 중딩맘
'16.7.10 7:22 AM (39.118.xxx.16)저희딸도 매년 친구들이랑 가더라구요
근데 6시면 빨리 오네요??
저녁 먹고 9시 넘어서 오뎐데요 !
너무 신나게 잘 놀고 오니 걱정 마시구요)~4. dlfjs
'16.7.10 8:30 AM (114.204.xxx.212)우리애도 중3 부터 지들끼리 다녀요
차편 알려주니까 잘 다니더군요5. ..
'16.7.10 8:3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그리 넷이 가면 똑순이가 꼭 하나, 둘 있으니
엄마랑 갔을때보다 더 빠릿하게 잘 놀아요.
걱정마세요.6. ㄱㄱ
'16.7.10 8:34 AM (223.62.xxx.236)한국사람들은 거의 다 알아들어요
외쿡물 드신 분들이 많으셔7. ㅋㅋ
'16.7.10 9:01 AM (180.68.xxx.71)윗님 뜬금포??
6시가 이른거군요??
저흰 식구끼리갈때 항상 세네시경에 나와서 딸보고 넘늦다 그랬는데^^8. 에이
'16.7.10 10:36 AM (175.126.xxx.29)잘갔다오죠
폐장하고 나서 나오라고 하죠...왜.
6시에서 7시정도 폐장할텐데....
어쨋건 사람ㅇㄴ 미어터질거예요 ㅋㅋ9. 선크림이나
'16.7.10 12:05 PM (223.62.xxx.116)잘 발랐으면 좋겠어요.
챙겨는 갔는데 놀면서 수시로 덧발라 줄런지 모르겠어요@
오늘 햇빛 장난 아닌데..10. ..
'16.7.10 1:16 PM (210.205.xxx.40)글케 갔다오면 애들이 뭔지 성장하는거 같아요..어른들이 챙겨줄때와 달리 정신 똑 바로 차리고 자기가 챙기게 되거든요.. 그리고 윗님 말대로 그중 똑똑이가 꼭 있어서 그게 윗님 자제분일수도 있겠지요 인터넷으로 동선을 공부하던 여러번 가봤던.. 여튼 그런애들이 껴서 큰 문제없이 다녀올거예요.. 친구 넷이면 적당하네요. 저희 딸친구는 제딸이 가기전에 아파서 못가는 바람이 둘이서 롯데월드갔다가 삥 뜯긴적이 있어요.. 둘뿐이어서 ㅜㅜ 중 1이라 어렸고. 제딸이 좀 크고 성숙한편인데 자기가 못가서 그랬다고 미안해한적이 있네요..캐러비안베이는 수영복 입고 돌아다니고 비용이 제법 드는곳이니 그런일은 없겠지요..
11. ㄱㄱ
'16.7.10 9:46 PM (223.62.xxx.162)뜬금포라고 생각돠셨음 그냥 지나치ㅛㅣ시든가 뜬금포 운운하는 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