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녀들의 심리학 강력 추천해요

이책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16-07-09 23:01:45
딸이 관계로 힘들거나 엄마의 마음에 관계로 인한 응어리가 있을때 강력추천합니다
IP : 116.33.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탹
    '16.7.9 11:06 PM (124.49.xxx.15) - 삭제된댓글

    정말 괜찮나요? 책 자체보다 저자 학력으로 선전하려는 게 너무 눈에 보여서 좀 꺼려지던데.

  • 2. 제기준
    '16.7.9 11:21 PM (116.33.xxx.87)

    으로 볼때 정말 잘 쓴 책이예요.
    소녀들의 미묘한 공격들을 분석하고 이름매기고 사례적으로 분석해요. 우리가 말하는 소위 여자들의 사회적갈등들이요...질투 편먹기 따돌리기 버리기 이용하기...등등

    결국 거기서 어떻게 벗어나는지..가정 학교 소녀가 어떤식으로 대응해야할지에 대해서도 나와요.
    초등 이상 여학생 있는 집이면 읽으면 도움이 될듯요..

    구성적으로도 참 잘 쓴 책이예요

    물론 현실은 더 복잡하고 책에 거론되지 않은 복잡한 관계들도 많지만.....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깨닫는게 있죠.
    사람이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내 자신으로 살아야겠다.

  • 3. ...
    '16.7.9 11:38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초6이나 중딩이 읽기에 괜찮나요? 책 크게 안좋아하는 아이도 쉽게 읽을만한지 궁금해요.

  • 4. 사례위주라
    '16.7.9 11:58 PM (116.33.xxx.87)

    사례위주라 아이가 읽을수는 있을텐데...아이가 읽는게 어떨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희 딸에게도 읽어보라고는 했는데 이해안되거나 오해할 부분은 같이 이야기하려구요. 아이가 읽는다면 꼭 부모도 먼저읽고 토론하면 좋겠고 교사들이 읽으면 좋겠어요. 여자아이들끼리 그룹으로 읽고 토론해도 좋을것같아요.

  • 5. ....
    '16.7.10 12:07 AM (218.147.xxx.105)

    저 4년 전쯤에 읽었던 책이에요
    저도 그때 막 사춘기에 접어든 딸아이의 친구 문제로
    엄청 고민이였거든요
    외국사례들로 엮어 졌지만
    사춘기아이들의 심리를 어느정도 알 수 있었어요.
    읽는건 초등보다는 중등 아이쯤 되야 읽을 수 있을거예요.

  • 6. 구체적인
    '16.7.10 1:57 AM (223.62.xxx.230)

    대처방법이 나오는건 아니고 사례위주예요.

  • 7. ...
    '16.7.11 1:37 A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

    소녀들의심리학
    여자아이들을 이해할때 도움될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489 흑설탕팩 만드는데 뭘 잘못한걸까요? 4 드디어 2016/07/10 1,781
575488 제 요구를 묵살하고 거절하는 엄마.. 8 무의미 2016/07/10 2,700
575487 흑설탕팩할때 맨얼굴에 바르나요? 3 찜통 2016/07/10 2,171
575486 오늘이 좀 낫네요 2 날씨 2016/07/10 1,037
575485 저도 에어콘 질문요! 8 에어컨을다오.. 2016/07/10 2,599
575484 밑반찬 택배로 보낼때........ 6 .. 2016/07/10 5,473
575483 휴대폰 유심칩없이 번호옮기는 방법있나요? 3 ... 2016/07/10 934
575482 급질) 영문출생증명서라는게 있나요? 13 급질 2016/07/10 1,566
575481 세탁기 추천 부탁드려요 3 바다정원 2016/07/10 1,193
575480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왜 이렇게 사이가 안좋나요? 17 2016/07/10 4,236
575479 아버님 몸이 안 좋으셔서요 요양등급 14 노인 2016/07/10 3,545
575478 급한질문) 주말에도 백화점앞 상품권 영업하나요? 2016/07/10 566
575477 아이가 냄비에 데였어요 3 .... 2016/07/10 889
575476 벤허 재개봉 했다는데 보신 분 6 서서갈 2016/07/10 1,099
575475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안의 커피는 인공은 아닌거죠? 그리고 구입처.. 3 커피 2016/07/10 1,722
575474 근력운동,40대 후반, 집에서 할수있는거 추천해주세요 2 2016/07/10 3,020
575473 인생 선배님들 ..세상사는게 힘들다 싶을때 어찌 견디시나요.. 13 ff 2016/07/10 4,297
575472 강아지가 음식을 입에서 씹기도 어렵고 못넘겨요 5 .. 2016/07/10 1,137
575471 한달만에 인연끊읏언니 23 ㅇㅇ 2016/07/10 8,275
575470 남산맨션 살아보신 분...부탁드려요~~ 4 정수 2016/07/10 3,935
575469 재활용 해서 쓰는 물건 있으면 공유해요^^ 2 ㅇㅇ 2016/07/10 1,089
575468 내년에 미국 들어가게 되었는데 시점을 언제로 잡아야 좋을까요??.. 9 미쿡 2016/07/10 1,198
575467 여름철 음식물쓰레기통 관리 팁 10 Happy 2016/07/10 6,299
575466 어린이집 원장과 간호사 중 어느쪽이?? 13 2016/07/10 3,526
575465 제가 가진 편견들을 고백합니다. 54 .. 2016/07/10 18,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