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는 왜 냉방에 인색하나요???

학부모 조회수 : 5,157
작성일 : 2016-07-09 11:55:15
아이가 중학생 인데 가장 더웠던 금요일에도
학교가 에어컨을 거의 틀지 않았다고 하네요
초등때는 에너지 절약 학교로 지정되어 푹푹 찌는
여름에도 더위와 싸워야 했는데요
교무실은 시원하다못해 춥다고 하네요

그럼 이 사항을 그냥 견디는 방법 밖에는 없나요
교감도 교무실 시원하니 교실은 관심없겠지요
학교 전기는 가정보다 저렴할텐데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제가 유난스럽나요???
IP : 180.70.xxx.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6.7.9 11:57 AM (222.98.xxx.28)

    전기요금때문이죠
    학교가 꽤 비싸요

  • 2. 제주아짐
    '16.7.9 12:00 PM (118.43.xxx.228)

    제주도 중딩 비도않오고 폭염땜시 셤도 끝나고해서리 월욜부터는 단축수업한다네요ㅠㅠ

  • 3. 자스민티
    '16.7.9 12:00 PM (223.62.xxx.172)

    산업전기요금이 말도 못하게 싸죠 그리고 가게들 보세요 상업용은 싸니까 팡팡 틀어요 근데 학교는 비쌉니다 제한된 예산으로 학교운영해야하니까 할수없는거죠 이런문제는 민중을 개돼지로 말하는 교육부나 국민신문고에 해야될듯해요

  • 4. ㅁㅁ
    '16.7.9 12:0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임원이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임원하면서본봐
    전기요금이 어마어마입니다 ㅇ

  • 5. 원글
    '16.7.9 12:03 PM (180.70.xxx.9)

    왜 학교전기요금을 비싸게 책정했죠???
    마을버스만 타도 요즘 에어컨 나오는데요
    아...
    공부하러 가는곳이지 인내심 익히려 가는곳
    아니잖아요

  • 6. 짜증나요
    '16.7.9 12:05 PM (115.143.xxx.8)

    가뜩이나 더위 엄청 타는 아이인데.애들이 에어컨 틀어달라해도 모른척
    2교시쯤 겨우 틀어주다가 12시 땡하면 다 전원 꺼버린데요.
    지금 우리나라가 쌍팔년도냐구요? 그럼 교무실도 똑같이 해야죠
    정부는 뭐합니까 대기업 특혜주는 산업용 전기료 단 몇퍼센트만 올려도 우리애들 교실에 에어컨 다 틀고도 남을겁니다

  • 7. ㅠㅠ
    '16.7.9 12:08 PM (175.223.xxx.68)

    맞바람 치는 구조도 아니고 복도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교실이 있는 구조 특히 꼭대기층 에어콘 안나오고 천장 선풍기만으로는 애들 너무 너무 더워요 더위에 지쳐 수업 집중 전혀 안 될 정도ㅠ 옷이 땀으로 다 젖을 정도가 되요...

  • 8. pp
    '16.7.9 12:15 PM (182.225.xxx.194) - 삭제된댓글

    정말 너무하네요, 미국, 싱가폴 좋아라하고 따라하자는 관료들이 왜 냉난방은 안 따라하는지...
    에어콘 빵빵하게 돌리고, 애들 빡세게 가르쳐서 수준 높이는게 효율적인 거 아닌지.
    하기사, 효율적인 거 절대 싫어들 하니까.

  • 9. 엥?
    '16.7.9 12:16 PM (112.148.xxx.94)

    관리실은 더 늦게 틀어요
    요즘 어떤 세상인데~

  • 10. 교장맘
    '16.7.9 12:17 PM (112.173.xxx.251)

    꼭대기층 교실은 찜통일텐데.. ㅜㅜ'
    저희 학교는 다행히 며칠전부터 더워지니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주더라고 하네요

  • 11. ....
    '16.7.9 12:18 PM (211.117.xxx.142)

    전기 아끼라고 공문이 내려와서요.

  • 12. ㅇㅇ
    '16.7.9 12:22 PM (112.153.xxx.102)

    첫째 이유는 예산이구요. 둘째는 정부 지침 온도가 있어요. 그게 24도인지 26도인지 그런데...애들이 34명정도 있는 교실에서 그런 에어컨 바람은 틀으나 마나한 효과죠. 교무실은 아마 설정온도를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행정실에서 배려를 해주는거고 교실은 중앙에서 온도 컨트롤하죠.
    저는 긴팔 정장입고 업무보는 코스프레하는 청기와집 ㄱ년을 보면 저 곳은 알레스카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공공기관은 온도 지침이 있는데...

  • 13.
    '16.7.9 12:25 PM (121.125.xxx.71)

    참나원
    애말을 듣고 교무실이 시원하다구요?
    실제 교무실 가보세요
    공무원들 모두 에너지 절약으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워요
    교실과 똑같은 온도 세팅합니다
    다만
    교실은 인구밀도가 높고 아이들이 열이 더 많으니 더 덥게 느껴지는거구요

    교실이 덥다는건 맞는데
    교무실이 시원하다 못해 춥다는건 틀리네요.
    아이말만 듣고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이냥 올리는 원글이도 참 ....뭘좀 알고 까세요

  • 14. ㅡㅡ
    '16.7.9 12:27 PM (39.114.xxx.149) - 삭제된댓글

    정말 학교 너무 더워요ㅜ

    맨 꼭대기 4층이라 너무너무 더운데다, 선풍기만 돌리다보니 이번주 금요일엔 선풍기가 과열이돼서 콘센트가 터지기까지...ㅜ

    정말 아이들 공부 하는곳이라도 에어컨틀어줬음 좋겠어요ㅜ

  • 15.
    '16.7.9 12:28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학교 전기료 인하 민원 좀 넣어야해요
    전기 사용 많은 학교가 전기료 엄청 쎄요.
    제발 산업용같이 인하해야해요
    애들 공부하기 좋게요
    정부지침이 공공기관 26도라는데
    애들 교실 26도 해놓으면 실제 교실온도 30도예요.
    학교 교실이 왜 공공기관으로 취급받아야 하나요!

  • 16. ...
    '16.7.9 12:30 PM (149.56.xxx.206) - 삭제된댓글

    참나원
    애말을 듣고 교무실이 시원하다구요? 2222

    전 공무원인데 저희 사무실 매일매일 찜통이에요

    하여간 선동하는 못된것들 있는건

    예나 지금이나.

    그 나이대 애들이 이쁘긴 개뿔.

  • 17. ...
    '16.7.9 12:31 PM (149.56.xxx.206) - 삭제된댓글

    참나원
    애말을 듣고 교무실이 시원하다구요? 2222

    전 공무원인데 저희 사무실 매일매일 찜통이에요

    하여간 선동하는 못된것들 있는건

    예나 지금이나.

    그 나이대 애들이 이쁘긴 개뿔.

    영악하고 꿍꿍이 심하기로는 세계에서 제일가는 우리나라 학생들.

  • 18.
    '16.7.9 12:31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학교 전기료 인하 민원 좀 넣어야해요
    전기 사용 많을수밖에 없는 학교가 전기료 엄청 쎄요.
    제발 산업용같이 인하해야해요

    정부지침이 공공기관 26도라는데
    애들 교실 26도 해놓으면 실제 교실온도 30도 훨 넘어요
    단열도 안되니 겨울엔 춥고
    무조건 일괄적인거 참 좋아하는 정부방침
    개돼지 새끼들 더운거쯤이야겠죠

  • 19.
    '16.7.9 12:32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학교 전기료 인하 민원 좀 넣어야해요
    전기 사용 많을수밖에 없는 학교가 전기료 엄청 쎄요.
    제발 산업용같이 인하해야해요

    정부지침이 공공기관 26도라는데
    애들 교실 26도 해놓으면 실제 교실온도 30도 훨 넘어요
    단열도 안되니 겨울엔 춥고
    무조건 일괄적인거 참 좋아하는 정부방침에
    애들 교실도 공공기관이네요
    개돼지 새끼들 더운거쯤이야겠죠

  • 20. 우유만땅
    '16.7.9 12:35 PM (121.139.xxx.23)

    금천구 산밑 작은 학교에서 한여름 체육하고 들어와서 너무 더워 아이들이 에어콘을 틀고 그 앞에 서로 서려고 난리치는데 최모교장이 딱 들어와 교실로 막 들어온 나를 도끼눈 뜨고 째려보고는 에어콘 끄고 나가던 그 뒤꼭지가 생각나네요 지는 교장실에서 앞뒤 문 열어두고 선픙기 켜고 화투게임하다 졸다가 어디서 에어콘 키는 교실 없는지 그것만 감시하러 돌아다녔다는 에이 나쁜xx 다른 학교 갔더니 하루종일 에어콘 켜도 학교 경영에 문제 없던데 학부모들이 전화해야되요 많이 울 얘들 찜쪄먹을 일 있냐며 건물 맨 위층과 고학년 교실에 에어콘 필수입니다

  • 21. ..
    '16.7.9 12:3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교무실 더워요. 333

  • 22. 총전력량규제?
    '16.7.9 12:36 PM (1.238.xxx.246)

    이런거가있는듯
    에어컨돌려도
    에어컨 많이사용하는 점심시간에는선풍기바람 보다덜하게 나옵니다

  • 23. ..
    '16.7.9 12:38 PM (175.253.xxx.163)

    학교로 전화하세요
    교무실도 덥습니다
    밥 꽁짜로 주지 말고
    시원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세상에 더운곳은 교실뿐
    나라돈은 줄줄 세는데‥

  • 24. 민원
    '16.7.9 12:42 PM (220.94.xxx.188) - 삭제된댓글

    민원 넣으세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그런 부분에 민원 넣어야지요. 학교도 넣고 교육청에도 넣고 교육부에도 넣고 많은 사람이 넣으면 조금이라도 나아져요.
    아닌 정보(교무실은 추울 정도라는 거짓 정보)로 교사 원망하지마시고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행동을 하세요.
    이런 민원이야말로 꼭 필요한 민원이예요.

  • 25. ...
    '16.7.9 12:51 PM (211.209.xxx.88)

    교육용 전기 싸요.
    산업용은 고압으로 송전하기때문에 단가가 훨씬 싸다는 것까지 감안하면 교육용은 진짜 거저 주는 수준이예요.
    만만한 게 산업용인지 무조건 씹고 보자는 식인데 실제론 산업용 원가회수율은 가정용보다 훨씬 높습니다.(한마디로 산업용 싸게 팔고 가정용 비싸게 팔아서 벌충한다는 건 다 헛소리란 얘기죠.)
    갈수록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내 이익에 초연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하지만 이익을 위해서 사실을 오도하는 건 안된다고 봅니다.

    관공서에서 에어컨 못 트는 이유는 한마디로 예산문제일 뿐이예요.
    나랏세금 함부로 쓴다고 하도 난리치니까 못 틀고 학교재정이 충분하지 못해서 못 틀고..
    이것 말고도 소방, 경찰공무원 증원이라든가 무상보육문제라든가.. 돈 쓸 일은 무궁무진하죠.
    세금을 더 걷는 게 나은지 아니면 이대로 가는 게 좋은지 국민적 컨센서스가 필요한 일이죠.
    그럴수록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 사실왜곡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 26. 우유만땅
    '16.7.9 1:00 PM (121.139.xxx.23)

    그 최모교장 생각하니 열 받네 지 마누라는 시인교장이라고 열나 자랑하고 한번도 밥 한번 사지 않고 샘들 주머니 털 궁리나 하고 바가지 씌우고 교직원회의 때 건강식품 판매를 하게 하지 않나 학교 식물생태장에서 담배도 피며
    젊은 샘들만 좋아해서 회식 끝나면 누구누구 남으라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피식 웃으며 간택 못 받은 사람끼리 모여 하고 뒷담 엄청 했다는거 모를거임 이런 인간들이 학교에 쓸데없는 시설공사하고 전기 아끼라고 난리침 왜냐면 공사해야 떡고물이 떨어지니까 에효 현재 학교 교장도 이런 과여서 지금 노려보고 있음 급식더미에터 ㅣ개 고장수리에 2000만원 추경한다고 하는데 울 아파트 에베 중요부속 전부 교체에 그정도 들었다고 아는데 과연 그 비용일지 ?교내 길 만든다 급식실 만든다 놀이기구 옮긴다 공사할 궁리 만 함 학부모님들 학교 운영회 들어가셔서 감시하세요 이분은 부임하자마자 급식위원회 회의도 없이 멀쩡한 급식판을 더 나쁜걸로 바꾸셨음 전교조샘이 운영위에서 따지니까 지 잘못은 생각안하고 선배한테 후배단속 좀 하라고 함 이젠 시끄러우니까 교직원회의 한달에 한번 함
    학교 전기료는 감당할 만큼 정부에서 주니 걱정말고 에어콘 키라 하세요 26도로요~

  • 27. ㅇㅇ
    '16.7.9 1:01 PM (112.184.xxx.17)

    언니가 중등교사인데 학교 에어컨이 너무 쎄서 춥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갱년기라 얼굴이 확확 달아오르는데도 추울정도라고. 그래서 제가 애들은 열 많아서 안추울거니 언니가 참으라고 했는데 대부분 에어컨을 안튼다니. 페북보면 교장선생님ㅇ 좋은 선생님 같던데 교장 재량에 따라 다른가봐요.

  • 28. ~~
    '16.7.9 1:07 PM (223.62.xxx.86)

    우리아이 중학교는 에어콘 초여름부터 엄청빵빵하게 틉니다.
    공립인데 주말마다 시험장으로 대여해주고 예산확보해서 그걸로 그리하는거라고 들었어요. . 학교장 재량인듯 하네요

  • 29. ..
    '16.7.9 1:10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1. 교장
    2. 돈
    3. 교장 성향에 따른 눈치보기.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교무실이나 행정실도 안 시원합니다. 28도 되는 날에 선풍기 돌리고 있었다는 지인에게 직접 들은말. 이런거라 보시면 돼요.-> 사장님이 회식시켜준다고 중국집에 갔는데 사장님이 '다들 먹고 싶은거 시켜.' 라고 말 해놓고 짬봉 시키는 상황.

  • 30. 어머
    '16.7.9 1:18 PM (61.98.xxx.86)

    우리때랑 똑같다니 놀랍네요..교육비 많이 들고 애하나 키우는데 삼억든다느니해서 ..학교환경도 좋아진줄 알았어요.

  • 31.
    '16.7.9 1:31 PM (123.214.xxx.187)

    우리애들은 잘 틀어준다던데요 중학생 큰애는 무릅담요 들고갔어요 여자애들은 춥다고두루고있대요 중앙냉방이라 조절도 안된다고 짜증내던데요

  • 32. ..
    '16.7.9 1:54 PM (61.81.xxx.22)

    초등학교도 잘 틀어줘요

  • 33. ㅠㅠ
    '16.7.9 2:15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전화 하다하다 지쳐 행정실 찾아갔더니 너무 시원하더라고요 항의 듣다가 미안해졌는지 얼마전까지는 자기들도 넘 더웠다며;; 행정실에서 각교실 온도 자체 조절하나보던데요 각 교실 조절 스위치는 꺼놓고 9월 되고 찬바람 불 때 되니 교실 온도 자체 조절 가능하게해서 오히려 그 때는 에어컨 바로 밑 아이들은 감기 걸리고요 이상한건 같은 시기 찜통 교실이 있는가 하면 추워서 무릎담요 가디건 가지고 다니는 반들도 있다는 거요 애들 넘 더워해서 얼음물 오후에 가져다 주다가 봤어요 같은 층 너무 다른 온도ㅠㅠ

  • 34. ㅠㅠ
    '16.7.9 2:16 PM (175.223.xxx.174)

    전화 하다하다 지쳐 행정실 찾아갔더니 너무 시원하더라고요 항의 듣다가 미안해졌는지 얼마전까지는 자기들도 넘 더웠다며;; 행정실에서 교실 온도 각각 조절하나보던데요 교실에서 아이들이 자체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는 꺼놓고 9월 되고 찬바람 불 때 되니 교실 온도 자체 조절 가능하게해서 오히려 그 때는 에어컨 바로 밑 아이들은 감기 걸리고요 이상한건 같은 시기 찜통 교실이 있는가 하면 추워서 무릎담요 가디건 가지고 다니는 반들도 있다는 거요 애들 넘 더워해서 얼음물 오후에 가져다 주다가 봤어요 같은 층 너무 다른 온도ㅠㅠ

  • 35. 가을여행
    '16.7.9 3:29 PM (59.4.xxx.199)

    학교마다 사정이 다른가보네요, 울애학교는 에어콘 하나는 빵빵하게 틀어준다네요

  • 36. 밥차
    '16.7.9 5:43 PM (125.180.xxx.202)

    학교나름이에요ㅠㅠㅠ 교무실도 개별냉방이 아니라서 안틀어주면 쪄죽음... 저흰 교실만 틀고 교무실 안틀어줄때도 많아서 너무너무 덥네요. 그래도 교실 틀어주는게 더욱 감사... 더우면 애들이 잘 싸우거든요 서로 불쾌지수 높아서

  • 37.
    '16.7.9 10:10 PM (219.250.xxx.64)

    일단 돈인데요. 저희 학교는 외부 수입이 있어서 교무실보다 교실이 더 추워요. 에어컨 잘 틀어주고 급식만 맛있어도 기본 이상이죠.

  • 38. 요즘
    '16.7.9 11:12 PM (49.169.xxx.27)

    행정직으로 교무실에서 일하는데 더워요. 에어콘 안 틀고 선풍기 돌려요. 한 달에 전기세가 천만원 넘게 나온데요.

  • 39. 결혼16년차
    '16.7.10 3:58 AM (112.152.xxx.235)

    제가 사는 지역은 고등학생들은 회비를 내서 그런지 긴팔 체육복을 입어야 할정도로 틀어주고 중학생들은 잠깐 한두시간정도틀어준다고 하네요. 에어컨을 틀어주는 시간도 문제지만 덥기전에 에어컨 점검조차 하지 않은 학행정도 문제인것 같아요. 에어컨이 고장나서 전체 작동시켜도 찬바람 안나오는 반도 있자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464 핸드폰 기기변경할때 지금 쓰던폰 가지고 가야되나요? 2 호롤롤로 2016/07/18 908
577463 프리메이슨이 무슨 단체인가요? 4 .... 2016/07/18 1,787
577462 매사에 입만 열면 자랑질도 8 다짐 2016/07/18 1,782
577461 세탁 후,풍기인견 이불 반으로 줄어들었어요. 6 코스트코 2016/07/18 16,645
577460 신혼...행복하셨나요? 10 스dd 2016/07/18 4,210
577459 다이어트 중인데 3시간 정도 자면 좀비처럼 깨서 먹을것 찾아다녀.. 3 .. 2016/07/18 1,478
577458 옥수수품종 어떤게 맛있나요? 10 .... 2016/07/18 2,005
577457 솔직히 이런상황이라면 결혼생활 지속하실까요? 36 솔직히 2016/07/18 8,829
577456 포장이사 추천 부탁드려요(경기 분당) .. 2016/07/18 338
577455 새벽 4시까지 빌린 폰 겜 하는 아들 8 ... 2016/07/18 1,815
577454 자판이 전혀 안되네요 1 노트북 2016/07/18 456
577453 다른지역도 이렇게 오르나요. 강남은 자고 일어나면 억대가 뛰어있.. 22 .. 2016/07/18 6,399
577452 2016년 7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7/18 519
577451 지인이 간 이식 수술을 한답니다 7 궁금맘 2016/07/18 3,021
577450 제목 수정합니다, 22 리터니 2016/07/18 2,001
577449 설정극 좋아하는 남친 1 하양이 2016/07/18 2,558
577448 고민이에요 초등 입학하는 둘째와 일 4 ... 2016/07/18 1,058
577447 댓글 감사합니다~펑했어요 14 냥냥 2016/07/18 2,472
577446 (속보)영동고속도로 블랙박스 영상 40 ... 2016/07/18 25,876
577445 SNS의 허무를 깨달았어요 10 쟈스민 향기.. 2016/07/18 7,063
577444 뼈다귀 해장국 맛집 추천해주세요 4 우거지 듬뿍.. 2016/07/18 1,113
577443 이삿짐 센터.. 어디기 좋을까요?? 1 11층새댁 2016/07/18 675
577442 블루베리 한줌씩 먹으니 맛나네요 ㅋ 2 ㅋㅋ 2016/07/18 1,921
577441 전세 재계약후 파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4 .. 2016/07/18 2,037
577440 진짜 재미있는데 시즌 12345로 만들면 좋겠네요 1 굿와이프 2016/07/18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