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진영 좋아하셨어요?

....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16-07-08 20:43:12
오늘 이상하게 하루종일 장진영 생각이 나네요.
정확히 장진영이 나온 영화들이 너무 보고싶어요.
김주혁랑 나온 영화 청연, 멋진 헤어스타일과 의상
푸른하늘을 나는 장면이 자꾸만 떠오르고요
그리고 김승우랑 찍은 연애,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
의외로 그런역할도 참 잘 어울린다 싶었던 영화죠.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싱글즈에요!!
장진영이 가장 사랑스럽고 예쁘게 나온 영화이고
연출도 세련됐고 아주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징진영 엄정화 이범수와의 우정도 좋았고
김주혁과 사랑도 참 예뻤던.
저는 그 영화를 몇번이나 봐도 질리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유난히 장진영 생각이 많이 나서
구글에서 이미지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검색해보는데
참 아깝구나... 진짜 아깝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IP : 203.226.xxx.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리리
    '16.7.8 8:47 PM (175.223.xxx.11)

    저 완전팬이에요 ㅡ그만큼 이쁜사람 다신없을듯

  • 2. 맞아요
    '16.7.8 8:48 PM (211.201.xxx.173)

    예쁘기도 했지만 그녀만의 분위기가 있었어요.
    그녀의 팬은 아니었지만 참 아까운 배우라고 생각해요.

  • 3.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서
    '16.7.8 8:50 PM (39.7.xxx.192)

    연기력 폭팔했죠
    상도 받았고
    싱글즈에서 헤어스타일 상큼했죠

  • 4. 희재
    '16.7.8 8:55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별 관심 없었는데, 그 영화에서 참 이뻤어요
    박해일도 연기 좋았고...

  • 5. ...
    '16.7.8 8:57 PM (118.33.xxx.46)

    너무 아까운 배우였어요. 미모도 그렇고....

  • 6. ㅇㅇ
    '16.7.8 9:01 PM (211.215.xxx.166)

    장진영 연기 스타일 좋아했는데 정말 너무 아까워요.
    연기를 해도 어색하지 않은 배우중에 한명이었는데요.
    한석규와 함께 나온 모 통신사 cf도 가끔 떠오릅니다.

  • 7. ㅇㅇ
    '16.7.8 9:04 PM (175.223.xxx.38)

    장진영하니 깔끔 담백하고 느끼함없이 순수한 얼굴이
    떠오르네요
    중성적인 쇼커트랑 수수한 느낌이 호감가는 여배우였던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관심배우 중 하나였어요.

  • 8. 배우죠.
    '16.7.8 9:20 PM (119.25.xxx.249)

    그 미모에 연기도 되고 그녀만의 분위기가 있는, 제대로 한 몫하는 배우였죠.

  • 9. ....
    '16.7.8 9:31 PM (203.226.xxx.4) - 삭제된댓글

    네.. 댓글 달아주신것 보니 더 그립네요 ㅠㅠ
    정말 팬이었거든요 ...
    오늘밤엔 싱글즈를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 10. ...
    '16.7.8 9:33 PM (203.226.xxx.4)

    네.. 댓글 달아주신것 보니 더 그립네요 ㅠㅠ
    정말 팬이었거든요 ......
    오늘밤엔 청연을 봐야겠어요.

  • 11. ...
    '16.7.8 9:35 PM (39.127.xxx.112)

    음주운전 두 번 걸리고... 별로..

  • 12. 윗님
    '16.7.8 9:45 PM (59.15.xxx.7) - 삭제된댓글

    그냥 지나가시지 꼭 그리 초를 치셔야겠어요? ㅜㅡ
    학교 선배였는데 진짜 돋보이고 이뻤어요.
    옷도 귀티 나게 잘 입었었구요.

  • 13. ,,,,
    '16.7.8 9:59 PM (39.119.xxx.185)

    영화중 제일은 오버더레인보우 랍니다. 이 영화가 한국영화 수작중 하나로 뽑힌다고 들었어요.
    이 영화 안 보셨으면 한 번 보세요. 저도 그녀가 나온 영화 다 좋더라구요.

  • 14. ...
    '16.7.8 10:24 PM (39.7.xxx.237)

    주영훈 뮤비 우리사랑이대로 보면서 너무 이뻐서 흠찟놀라면서도 아깝다고 생각해요.정말미인 빠지는데가 없어요

  • 15. 노래
    '16.7.8 11:18 PM (119.149.xxx.36) - 삭제된댓글

    미안해요 김건모 뮤비에 장진영 나와요
    그 노래 들을 때마다 생각나요

  • 16. ..
    '16.7.9 12:00 AM (119.66.xxx.125)

    그만한 여배우가 또있을까 싶을정도인 사람이죠
    연기력받쳐주고 그 동그란 얼굴 사랑스럽고 성형떡칠한 정형화된 얼굴이 아닌 개성있게 이쁜 이목구비. 키크고 늘씬해서 보기만 해도 시원했죠. 특히 그녀만의 목소리..개인적으로 하이톤 목소리를 너무 싫어하는데 장진영 특유의 악간 저톤의 차분한 목소리 너무 좋아했어요. 참 아까운 사람이에요. 살아있었음 지금까지 승승장구 하며 영화계에서 독보적이었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093 고2 .. 공부만 잘 하면 되는데 ㅠ.ㅠ 5 cool 2016/07/08 2,580
574092 인스타 동영상 오류 방법있나요? 2016/07/08 1,544
574091 급)면세품 못찾으면 어찌되요? 7 ㅇㅇ 2016/07/08 17,547
574090 수원에 저렴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6/07/08 781
574089 고등애들학업관련 사주보면 도움 되나요? 7 고등엄마 2016/07/08 2,018
574088 우리밀천연발효종빵교실, 아직 자리가 많이 남아서 살짝 걱정되어요.. 5 woorim.. 2016/07/08 1,235
574087 사드배치에 중·러 반발, 갈등고조...동북아 정세 '흔들' 7 신냉전 2016/07/08 897
574086 김래원보니 옥탑방고양이생각나 다시 봤네요 7 옛날 2016/07/08 2,607
574085 드디어 결심했어요!! 고마워요 5 새우볶음탕 2016/07/08 1,889
574084 전기 누전차단기 교체해보신 분 있으세요? 7 전기 2016/07/08 4,618
574083 쿠첸 밥솥 좋은가요 14 밥순이 2016/07/08 3,016
574082 집을 구하려고 하는데 남편이랑 의견이 조금 엇갈려요. 17 바이올렛 2016/07/08 2,616
574081 흑설탕팩 열풍에 동참하며. 10 게으른여자 2016/07/08 4,222
574080 친구가 갔어요 19 ... 2016/07/08 10,517
574079 정수기물도 밖에서 사먹는 패트병에든 물도 믿을수가 없네요. 3 ... 2016/07/08 1,769
574078 왜 국방부는 오늘 기습적으로 사드를 발표했을까요? 6 왜오늘 2016/07/08 1,853
574077 알밥하려고 수퍼갔다왔는데 날치알을 안사왔어요 14 알밥 2016/07/08 3,375
574076 지금 공기 괜찮네요 ^^ .. 2016/07/08 533
574075 내친구의 집 지금은 누구네 갔나요. 비정상회담 맴버 바뀌었다는데.. 11 . 2016/07/08 3,017
574074 함부로 애틋하게 재미없네요 18 노공감 2016/07/08 5,212
574073 변상규 교수님의 대상관계 상담 받아볼만한가요? 3 궁금해요 2016/07/08 897
574072 신랑이 써스데이아일랜드 옷이 이쁘다네요 45 freemi.. 2016/07/08 11,038
574071 조혜련 어제 뭔가요? 31 어제 2016/07/08 23,770
574070 고양시 향동지구 아시는분 주리 2016/07/08 1,739
574069 통일이 된다면? 2 때인뜨 2016/07/08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