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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혜련 어제 뭔가요?

어제 조회수 : 23,702
작성일 : 2016-07-08 16:36:28
애들앞에서 방송에서 굳이 임신얘기를 했어야 했나요?
위로받으려고 한거같은데
두 아이들하고도 커뮤니케이션 제대로 안되고 있는 사람이요.

IP : 220.93.xxx.15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8 4:3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다음회에서 무슨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티비 나온 내용으로만 봐서는
    딱히 꺼낼만한 얘기 같진 않았어요..
    그게 아이들한테 할머니를 이르는 뉘앙스 같았거든요...
    (위로 받고 싶어하는?)

  • 2. ....
    '16.7.8 4:3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다음회에서 무슨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티비 나온 내용으로만 봐서는
    딱히 꺼낼만한 얘기 같진 않았어요..
    그게 그냥 아이들한테 할머니를 이르는 뉘앙스 같았거든요...
    (위로 받고 싶어하는?)

  • 3. ;;;;;;
    '16.7.8 4:40 PM (222.98.xxx.77)

    조혜련 다들 뭐라해도 특유의 어떤 웃김이 있어서 전 좋아했는데
    어젠 보니까 수치심이랄까 부끄러움에 대한 개념이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윤아가 정말 불쌍했어요.

  • 4. ..
    '16.7.8 4:47 PM (180.64.xxx.195)

    조혜련 임신했나요?

  • 5. ...
    '16.7.8 4:4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임신-> 유산했다는 고백이었음..

  • 6. 47세 임신 48세 출산이면
    '16.7.8 4:49 PM (94.219.xxx.235)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졸업전에 엄마 환갑,,,,,,,

  • 7. 또띠야
    '16.7.8 4:50 PM (39.7.xxx.240)

    나이 마흔일곱에 임신을 했는데 친정엄마한테 가서 얘기 했더니 다 늙어서 임신했다구 뭐라뭐라 했나봐요 결국엔 유산이 된거같아요

  • 8. ..
    '16.7.8 4:51 PM (121.163.xxx.97)

    아까 저도 방송 봤는데.. 안쓰럽게도 조혜련씨는 받지 못했으니 자기 감정을 어떻게 풀어놔야 하는 지도 모르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당황스러울테구요 안타깝더라구요

  • 9. 근데 어제 애들도 안타깝지만
    '16.7.8 4:51 PM (94.219.xxx.235) - 삭제된댓글

    조혜련돈 그 엄마한테 너무 학대 당한것 같아 짠하지 않던가요?

  • 10. 조혜련씨는
    '16.7.8 4:53 PM (94.219.xxx.235) - 삭제된댓글

    그냥 그 엄마라는 사람한테서 탈출해야할듯해요.
    그냥 돈나오는 편한사람이지 그런 가족 혹은 엄마는 본인 살고자 조혜련씨 이용하는것 같아요.

  • 11. ㅁㅁ
    '16.7.8 4:5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저렇게 동정표로 먹고살려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나이에 엄마가 아니다싶으면 끊어내기라도 하던지
    온갖 몹쓸엄마로 만들어놓고는 일생을 뭐 하는짓인지

  • 12. 왜?
    '16.7.8 4:55 PM (59.10.xxx.88)

    그런 개인사를 방송에 왜 내보내는건지요...

  • 13. 그 할머니 윤아 자퇴한것
    '16.7.8 4:57 PM (94.219.xxx.235) - 삭제된댓글

    때문에 주변사람한테 창피하다고 했다고 조혜련이 말했잖아요.

    옆에서 듣는 윤아..너무 불쌍해요. 그 말 듣고 엄청 충격 먹었겠죠...

    젤 불쌍한건 애들....예전에 우주보고 뭐 저런애가 있지 했는데

    그 프로 나오는 남자애들 중에 정상적으로 보이는애들은 최민수네 밖에 없어요.

    최민수네 한국말 못하는것 때문에 욕얻어먹지만

    그 애들은 기본 매너는 아는것 같아요.

  • 14. 끔찍하네요
    '16.7.8 5:00 PM (118.33.xxx.46)

    할말이 있고 안해도 되는 말이 있지....애들 인생 망치려고 드는 듯.

  • 15. 진짜
    '16.7.8 5:02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추하다..

  • 16. ....
    '16.7.8 5:07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어제 조혜련 보면서 세상에 어떻게 엄마란 여자가 저렇게 이기적일 수 있을까 싶었어요. 사춘기 아이들.. 그 맘때 아이들은 부모가 관계하는 것에도 거부감 보이는 일 다반수죠. 그런 아이들 앞에서 엄마가 재혼남이랑 임신했단 얘기를 카메라앞에서 쫙~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 엄마가 자기한테 상처 줬다고, 너무 하지 않냐며 자식들한테 동정받으려고 너네 할머니가 너 자퇴한거 동네 창피하다고 했다고 이따위 말을 자퇴한 딸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하고. 그 딸아이가 당황해서 눈 깜박거리던게 얼마나 안쓰럽던지. 조혜련 너무 이기적이에요.

  • 17. 윤아 우주
    '16.7.8 5:20 PM (220.127.xxx.6)

    너무 안쓰러워요...
    울 아들이 우주 동갑이라 그런지
    우주보면 짠해요..
    그만하면 정말 괜찮은 애들인데
    엄마도 할머니도 왜 그런지..

  • 18. **
    '16.7.8 5:25 PM (211.114.xxx.89) - 삭제된댓글

    불륜도 아니고 임신할 수있는거 아닌가요.. 아이가 유산됬으니 슬퍼하는거고
    왜 아이들때문에 조혜련 인생이 희생되어야 하고 숨겨야하나요.. 임신이 무슨 죄도 아니고 혼외자식을 임신하것도 아니구 현재의 남편아이인데...
    아이들도 엄마의 인생을 이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반응들 이해할수없어요

  • 19. **
    '16.7.8 5:26 PM (211.114.xxx.89) - 삭제된댓글

    불륜도 아니고 임신할 수있는거 아닌가요.. 아이가 유산됬으니 슬퍼하는거고
    왜 아이들때문에 조혜련 인생이 희생되어야 하고 숨겨야하나요.. 임신이 무슨 죄도 아니고 혼외자식을 임신하것도 아니구 현재의 남편아이인데...
    아이들도 엄마의 인생을 이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동생이 생기는것에 대하여 기뻐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반응들 이해할수없어요

  • 20. ..
    '16.7.8 5:27 PM (122.40.xxx.140) - 삭제된댓글

    성숙하지 못한사람으로 보여요..
    그런 이야기는..윤아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
    옛날에 엄마가 이런일이 있었다고..
    이야기할수는 있다고 보는데..
    지금 한참 예민할 나이고..부모 이혼과 재혼으로 상처 받은 아이한테..그런 얘기를 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진짜 너무 놀랐어요..
    아이들이 정말 안쓰럽네요.
    저 집안에는 진짜 어른이 없는것 같아요..

  • 21.
    '16.7.8 5:27 PM (49.164.xxx.195) - 삭제된댓글

    조혜련씨 어젠 너무 무리수 둔거 같아요
    그럼 그 나이 많은 할머니가
    연예인 딸
    이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자식 둘 있는거 제대로 거두지도 못하면서
    그 나이에 새 남자랑 임신했다면
    치매 걸리지 않은 이상 축하한다 이 말 나오겠어요

  • 22. 으이쿠.
    '16.7.8 5:31 PM (94.219.xxx.235) - 삭제된댓글

    왜 아이들때문에 조혜련 인생이 희생되어야 하고 숨겨야하나요..

  • 23. 헐...
    '16.7.8 5:31 PM (222.109.xxx.215)

    89님 같은 사람이 있으니 조혜련 같은 사람도 있는거군요.
    '아이들' 입니다. 성인 아니예요.
    그리고, 여기는 한국이고, 그 재혼도 아이들이 환영한 거 아니고, 이미 그 재혼에 대해 상처가 깊은 아이들이예요.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이렇게 안되다니...
    이런 반응들 이해 못 하겠다는 얘기에 기겁하고 갑니다.
    현실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군요...

  • 24. ......
    '16.7.8 5:3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이들한테 자기 (전)배우자 흉을 보면서 아이를 복수의 도구로 삼으려는 부모,
    아이들한테 부부문제(ex이혼)를 상담하는 부모,
    아이들을 무슨 성모마리아상으로 알고서 별별 얘기 다 끄집어내며 고해성사하는 부모.

    이런 부모 정말 별로.......

  • 25. 조혜련이 나타났다.
    '16.7.8 5:33 PM (94.219.xxx.235) - 삭제된댓글

    지금 있는 애들이라도 잘 키우면 사람들이 이런 소리하나...쯧...

    황신혜나 강주은이 임신했다 하면 사람들 이렇게 반응안해요.

  • 26. 헐...
    '16.7.8 5:35 PM (222.109.xxx.215)

    아이들 때문에 조혜련 인생 희생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자기 인생과 자기 아픔만 너무 중요하고, 아이들의 상처에 대한 조심성이 전혀 없어서 욕먹는 거예요.
    엄마의 인생을 이해해야 한다? 사춘기 아이들한테 그런 거 강요하는 거 아동학대입니다.
    동생이 생기는 거 기뻐할 수도? 헐리웃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요.

  • 27. ..
    '16.7.8 5:37 PM (211.110.xxx.107)

    조혜련도 문제지만 그 친정엄마도 만만치 않아요.
    조혜련 낳아 놓고 어찌 했는지 얘기하는데 그 끔찍한 얘길 너무 무덤덤하게 하니
    보는 제가 다 소름 돋더라고요.
    아들은 끔찍하신 거 같은데 그 아들이 이제 엄마 모시고 살기로 했다고 저번 방송에 나오던데
    며느리 하고 잘 지낼 수 있을런지....

    조혜련이나 그 엄마나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에 자신의 생각안에서만 살기에
    타인에 대한 배려나 이해도가 현격하게 떨어져 보입니다.

    우주나 윤아가 상처받고 큰 게 어찌보면 당연해요. 그만하면 애들 착하다 생각합니다.

  • 28. ㅇㅇ
    '16.7.8 5:41 PM (223.33.xxx.32) - 삭제된댓글

    조혜련 엄마같은 사람밑에서.. 제 정신으로 버티긴..
    아들 아니라고 죽으라고 엎어놨다는 얘기를하는 노인네인데ㄷㄷㄷ
    제가 조혜련이었으면 어린시절 못버티고 자살하든 집나가든 했을 듯.

  • 29. 암튼
    '16.7.8 5:48 PM (112.156.xxx.109)

    멘탈 갑인 아줌마.
    그러니 연옌도 하겟지만.
    준거 없이 맘에 안드는 스딸 중 하나.

  • 30. ..
    '16.7.8 5:53 PM (211.110.xxx.107)

    그리고 윤아가 엄마한테 자살에 관련된 책을 사서 보내달라 했을때
    그 얘길 꺼내면서 별 시답지 않은 조언을 하는데 저도 부모지만 황당하더라고요.

    저라도 윤아나 우주처럼 마음의 문을 닫았을 거 같아요.
    만약에 제 딸이 그런 책을 사달라 보냈다면 우리 딸 많이 힘들구나 엄마가 미안하다 하고
    으스러지도록 꼭 안아줬을거예요.

    무신 아프니깐 청춘이다도 아니고 그 상황에서 그래서 사춘기인거야 라니....어찌 그런 소릴,
    애가 울먹이며 얘기하는데 무덤덤한 표정으로 그게 할 소리인지...
    그래 놓고 자기 임신하고 서운했던 얘긴 서러움에 복받쳐 오열을...그것도 애들 앞에서 뭔짓인지
    그러니 공감을 못 받죠.

    본인은 애들이 왜 같이 슬퍼하지 않고 무덤덤한지 그 이유를 도통 모르는듯 한데
    자식이 죽음을 생각할만큼 괴로워할 때 본인이 어찌 했는지를 먼저 돌아봐야할 거 같네요.

  • 31. ..
    '16.7.8 5:58 PM (211.197.xxx.96)

    내가 그 방송을 안봤는데 조혜련 재혼남하고 같이 살죠? (아 이거 당연한 질문인가?)
    그럼 애들은 누가 키워요? 전남편이 키워요?
    아님 애들하고 재혼남하고 같이 사나요?

  • 32. 조혜련은
    '16.7.8 6:02 PM (223.62.xxx.70)

    저런 프로그램에 나오는게 아니라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거 같아요...보진 않았지만 이대로라면 정신연령이 초등학생 수준아닌지...

  • 33. 아이들 때문에
    '16.7.8 6:27 PM (59.6.xxx.151)

    엄마 인생을 희생하라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엄마를 위해 희생하지 말라는 거에요
    아이들이 엄마에게 위로를 주고 이해를 해야 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아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이해를 해야 하는 관계죠

  • 34.
    '16.7.8 6:2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런얘기를 아이들앞에서 왜하는지 전국적인 방송에다ᆢ
    사춘기아이들 자기엄마 창피할것같아요 조혜련은 아이들의 맘공감이 잘안되는것같아요 첫째딸아이는 반듯해보이고 속깊어보이던데 재혼은 왜 해가지고 ᆢ 이해불가

  • 35. ㅗㅗ
    '16.7.8 6:30 PM (211.36.xxx.71)

    감정조절 제로

  • 36. ..
    '16.7.8 7:38 PM (59.6.xxx.187)

    조혜련은 정말 눈치 없고 공감능력 제로임
    본인도 내면에 상처가 많은것 같던데
    그집 보면 총체적 난국임
    애들이 가여워요

  • 37. 제발
    '16.7.8 8:26 PM (121.154.xxx.40)

    방송에서 안보고 싶은 1인

  • 38. 저두요..
    '16.7.8 8:33 PM (112.173.xxx.251)

    이 여자는 방송이 필요한 게 아니라 정신과 진료가 필요해 보여요
    어릴적 상처로 애어른이 된 것 같아요.

  • 39. 저는
    '16.7.8 8:55 PM (211.223.xxx.203)

    티비조선을 지워서 안 보는데..

    할머니가 손녀의 마음을 이해를 못해 줄 망정

    창피하다고 했다니..ㅉㅉㅉ

  • 40.
    '16.7.8 8:57 PM (223.33.xxx.10) - 삭제된댓글

    앞으로도 임신하고 싶다, 현 남편과의 사이에 아이를
    원하고 있다로 생각이 드네요

  • 41. **
    '16.7.8 9:07 PM (218.50.xxx.26)

    아니 아니요 **님
    왜 조혜련씨가 아이들에게 임신 유산 사실로 위로 받아야 합니까?
    아직은 어린, 성인이 아니며 성에 대해서도 완성되어 있지 않은 아이들이예요
    자신들 수준에서의 성적 지식도 혼란스러울텐데 어찌 유산. 그것도 내 엄마의, 재혼 아빠와의...
    물론 전혀 잘못도 아니고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꼭 아이들에게 알릴 일도 아니지요
    아픔은 나누고 기쁨은 배가 되는게 가족이지만 저 건으로 위로 받고 나누어야 할 사람은
    남편이나 부모님 형제, 주변인들이지 어찌 자식에게...
    조혜련씨 안타까운게 본인도 어린시절 아픔도 많았다하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 보이고
    공부는 열심히 잘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현명하시진 않아보여 위태위태합니다... ㅜㅜ

  • 42. **
    '16.7.8 9:12 PM (218.50.xxx.26)

    하얀 거짓말이라는게 있지요? 몸이 아프니 아프다 말하면 되고 꼭 유산이랄거 까지야 -어른들도 놀랄일인데,
    만약 유산이 아니었고 임신되었으니 낳기로 결정(부부간에)하였다면 아이들과 대화하면 되지요
    할머니의 실언(?)을 유나에게 고스란히 말하는것도
    저건 진심으로 솔직함을 가장한 최고로 무지한 잘못된 행동입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세상에는 굳이 몰라도 될 말, 일들이 있지요.

  • 43. 진짜 이상함
    '16.7.8 9:12 PM (119.70.xxx.204)

    진짜 애들생각너무안하는것같아요
    지금 한창 사춘기인데다가
    엄마덕?에 얼굴까지 다 공개되고
    저같음정말싫을거같아요
    왜애들생각해야되냐구요?
    부모니까요 내가낳았으니 죽으나사나
    애들은 성인될때까지 부모책임입니다
    조혜련씨 결핍이많은사람같은데
    열심히살면서 본인결핍메꾸는데만 열중할뿐
    애들결핍은 생각안하나봐요

  • 44. ..
    '16.7.8 9:25 PM (112.140.xxx.168)

    덜 떨어진 여자예요

  • 45. ㅋㅎ
    '16.7.8 9:38 PM (59.17.xxx.35)

    맞아요. 들떨어진 여자...
    부모이혼의 상처가 아물지도 않았는데, 급엄마재혼식에 미리 알지도못하고 불려나간 아이들...
    평범한 집안에 아이들이라도 엄마가 그나이에 임신했다고하면, 좋아할 아이가 몇일지, 친정부모도 딸이 그나이에 임신했다고 하면 어느 친정엄마가 좋아할까요?
    16~17살 딸한테 새남편이랑 사이 아기 임신했다 유산되었다고 위로받고 싶은건가요? 외할머니한테 안좋은 소리 들었다고 편들어달라고하는건가요?
    완전 짜증나요.

  • 46. 조혜련
    '16.7.8 10:59 PM (79.213.xxx.193)

    정신감정 좀 받았으면 하네요.
    사람이 기본 판단력도 없고 공격적이고 화만 있어요.
    저런 사람 방송 나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 47. ㅎㅎ
    '16.7.8 11:07 PM (97.99.xxx.41) - 삭제된댓글

    저 중2때 엄마가 임신했다고 했는데 동생 싫다고 낳지 말라고 했어요. 하물며 새아빠 사이의 동생의 존재가 반가웠을까요? 7살 우리딸에게도 우스갯 소리로 우리 집에 베이비 동생 있으면 어떨까? 했더니 싫다면서 엄마 동생 데려오면 때리고 괴롭힐거 랍니다, 동생이 생기면 엄마 아빠가 동생만 안아주고 이뻐할걸 알기때문이죠. 그만큼 아이들은 이기적이에요. 하물며 중고생 아이들 앞에서 임신 소식이라니....

  • 48. 최민수
    '16.7.8 11:13 PM (1.237.xxx.224)

    전 요즘엔 가끔 채널돌리다 최민수 가족만 봅니다.
    조혜련 가족이야긴 보면 답답하고 짜증나요.
    조혜련 말하고 생각하는 수준이 초딩보다도 못해요.
    겨울에 잠깐 아들과 보는데 저 아줌마 왜 저러는 거냐며 엄마 다른프로 보라고 하더군요 ㅎ

  • 49. 한마디로
    '16.7.8 11:3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ㅁㅊㄴ.인증

  • 50. ㄱㄱ
    '16.7.9 12:08 AM (223.62.xxx.198)

    전 조혜련씨가 사랑받지 못해서 애들에게 사랑도 줄줄 모르고 독재 횡포 장난 아니기에 안됐고 밉고 그래요 조혜련씨 어머니도 ㅠㅠ

    근데 슬픈건 우리 주위에 제대로 된 부모는 얼마나 있을까요 전 남들에게 칭송 받는 사람이 툭하면 잔인한 분노로 얼굴 바뀌는 것도 봤고 겉만 풍요롭지 정말 자식 낳지 말지 싶은 사람도 많이 봤어요

    누굴 욕할수 있을까요? 너무나 많은데

  • 51. 윗님
    '16.7.9 3:06 AM (211.206.xxx.123) - 삭제된댓글

    제대로된 부모가 많지 않을 수는 있어요
    그래서 누구도 욕 비판할 수 없다는 님 생각은 대단히 잘 못 됐다는 것을 먼저 지적할게요

    티비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지요
    인간 자체가 공익에 해가 되는 요소가 많은 그코메디언 입니다
    인성면에서도 그렇고 실제 활동을 봐도 정말 역겨운 코메디언이라고 생각 해요 저는
    본받을 점이라곤 눈 씻고 찾을 수가 없는데도 징하게 출연이 되는거 보면 이유가 뭘지 아주 궁금해집니다
    일본어 배워서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늘였을 때
    이런 잡ㄴ이 있을까 싶더만
    그래서 아주 일본에서 뿌리내리고 살 줄 알았는데
    기어들어와서

  • 52. 방송은 안봤지만
    '16.7.9 3:20 AM (117.111.xxx.66) - 삭제된댓글

    사랑은 자기도 모르게 받은대로 주게 되는데... 조혜련도 부모에게 사랑을 못받아서...

  • 53. 방송은 안봤지만
    '16.7.9 3:21 AM (117.111.xxx.66) - 삭제된댓글

    사랑은 자기도 모르게 받은대로 주게 되는데... 조혜련씨도 부모 사랑을 못받았죠...

  • 54. 뭔소리야
    '16.7.9 3:26 AM (211.206.xxx.123) - 삭제된댓글

    제대로된 부모가 많지 않을 수는 있어요
    그렇다고 누구도 욕 비판할 수 없다는 님 생각은 대단히 잘 못 됐다는 것을 먼저 지적할게요

    티비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지요

    조머시기 라는 인간은 그 자체가 공익에 해가 되는 요소가 많은 그코메디언 입니다
    인성면에서도 그렇고 실제 활동을 봐도 정말 역겨운 코메디언이라고 생각 해요 저는
    본받을 점이라곤 눈 씻고 찾을 수가 없는데도 징하게 출연이 되는거 보면 이유가 뭘지 아주 궁금해집니다
    일본어 배워서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늘였을 때
    이런 잡ㄴ이 있을까 싶더만
    그래서 아주 일본에서 뿌리내리고 살 줄 알았는데
    (한국을 일본 방송 출연시 그렇게 비하해대서 미련없는 줄 알았는데) 일본애들이 안 붙여줬는지 어느 새 기어들어와서 슬금슬금 활동~
    이완용이만 나쁠까
    얘한테 이완용으 만큼 힘이 있었다면 더한 짓도 할 ㄴ이라고 생각해요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참..!

    그런 쓰레기가 새끼들 앞세워 티비에 나와서 하는 짓이 뭐냐구요
    공익적 가치에 부합합니까?
    이 여자가 티비에 애새끼 달고 나오지 않았다면 누가 뭐라 하냐구요
    그냥 알아서 살다가 뒤지겠지 하겠죠
    그래서들 한마디씩 하는거예요
    공익적 가치에 위배되니까요
    아시겠어요?

  • 55. ㅠㅠ
    '16.7.9 8:24 AM (111.171.xxx.59)

    전 조혜련씨가 사랑받지 못해서 애들에게 사랑도 줄줄 모르고 독재 횡포 장난 아니기에 안됐고 밉고 그래요 조혜련씨 어머니도 ㅠㅠ

    근데 슬픈건 우리 주위에 제대로 된 부모는 얼마나 있을까요 전 남들에게 칭송 받는 사람이 툭하면 잔인한 분노로 얼굴 바뀌는 것도 봤고 겉만 풍요롭지 정말 자식 낳지 말지 싶은 사람도 많이 봤어요

    누굴 욕할수 있을까요? 너무나 많은데

    저도 이 댓글 완전 공감해요..
    조혜련씨가 상당히 촌스럽고 거친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애들하고 자꾸만 부딪치는데 그게 참 안타까워요
    제 사춘기 시절, 저희 친정아빠와 저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듯하구요
    성장해서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자식도 키우니 그 당시 아빠를 이해못해드렸던게
    미안하기만 해요. 아빠가 촌스럽고 거칠었고 서툴렀어도 이해해드렸어야하는데..
    어쨌든 친정아빠는 가족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셨고 우리 가족을 지켜주었고
    학비며 용돈 전부 챙겨주셨거든요.. 정서적인 부족함, 정서적인 폭력, 언어폭력은
    있었어도 서툴렀기 때문이지, 자녀에 대한 사랑과 헌신은 그 당시 저도 잘 알고 있었어요.
    조혜련씨 가정에 좋은 변화가 오길 바래요ㅠㅠ 요샌 가족상담치료도 활성화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조혜련씨 너무 비난하지 말았으면요..

  • 56. 아 진짜
    '16.7.9 9:51 AM (211.206.xxx.123) - 삭제된댓글

    짜증나네
    걔 개인 방송국 인가요?
    티비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전혀 이해가 없는 무식한 여자가
    시청자들 발암시키는 것도 할 이틀이지,
    퇴출되었으면 합니다
    면상만 봐도 구역질 나요
    그래서 안 보는데
    말썽을 참 많이 일으키는지 걸핏하면 82지면을 다 잡아먹네요
    이쯤되면 이 여자가 뭐 하는 여잔가 돌아보지 않을 수가 없는 일 아닐까요
    자라온 환경적으로 애정결핍이라 국민들이 사랑을 채워줘야 합니까
    이 여자 좀 누가 치워주면 참 좋겠습니다
    징징징징~
    혐오스러운 그 표정하며...!

  • 57. 친정
    '16.7.9 9:55 AM (223.33.xxx.106) - 삭제된댓글

    엄마랑 분리돼서 살아야하고 만나지도 말고 살아야 하는데 50이 될때까지 자꾸자꾸 인생에 엮여서 더한거 같아요.
    아들주의자인데 엄마라고 챙기며 돈써야 상처만 더 깊고
    아이들도 그런 외할머니와 만나게 하지 말아야 좋은데 근 20년이 가깝게 노출에 이혼에 가치관에 혼란이 오는거 당연하고 조혜련이 가족 다 끌고 나와 출연료 받아 용돈쓰고 돈버는 맛 알게 해주는거 보단 방송하차하고 가족모두 심리치료 들어갔음 좋겠어요.
    우리 엄마들이 조혜련 엄마에서 50보 100보지 저시절 엄마들 아들거리며 아들 타령했었죠.
    전 그프로 본적도 없지만 여기서 댓글 읽어보면 마음의 병이 깊은가봅니다.
    그리고 어울리지도 않는 그 모자나 벗었으면 모자때문에 너무너무 답답해보여요.

  • 58. 친정
    '16.7.9 10:03 AM (223.33.xxx.106) - 삭제된댓글

    저엄마의 모습이 우리 엄마들도 별반 다르지가 않잖아요.
    요즘 얼마나 많이 변해서 좀 좋나요.
    예전같음 딸에게 돈한푼 안주고 학교는 커녕 초등학교만 보내놓고 다른 식구들 위해 일만 죽도록 하다가 시집이라고 가보니 그곳도 또 그저그랬을테니 자식차별 하면서 일만하다 죽었을테고 ...
    얼마나 끔찍해요.
    지금이어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자꾸자꾸 변하면 됩니다.
    부당한거 차별적인거 큰소리 내서 인권보장 받으려 투쟁해서 억울하게 안살면 됩니다.

  • 59. 친정
    '16.7.9 10:05 AM (223.33.xxx.106) - 삭제된댓글

    저엄마의 모습이 우리 엄마들과 별반 다르지가 않잖아요.
    요즘 많이 변해서 엄마들때보다 좋잖아요.
    예전같음 딸에게 돈한푼 안주고 학교는 커녕 초등학교만 보내놓고 다른 식구들 위해 일만 죽도록 하다가 시집이라고 가보니 그곳도 또 그저그랬을테니 자식차별 하면서 일만하다 죽었을테고 ...
    얼마나 끔찍해요.
    지금이어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자꾸자꾸 변하면 됩니다.
    부당한거 차별적인거 큰소리 내서 인권보장 받으려 투쟁해서 억울하게 안살면 됩니다.

  • 60. ..
    '16.7.9 11:43 AM (221.153.xxx.137)

    방송에 나올게 아니라 정신과에를 가야됨..

  • 61. 조혜련씨는
    '16.7.9 1:53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꽉 막힌 불통 성향이 문제 같아요.
    부모가 그랬다고 다 그러지 않아요.
    방송 초부터 댓글들만 봤어도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었을거예요.
    폭팔적인 에너지로 밀어붇이고 고집불통 성향.

  • 62. 니가 갑이다
    '16.7.9 3:51 PM (119.197.xxx.28)

    대단한 멘탈이예요. 애들까지 데리고 저런 사생활 방송에 까발리며, 돈 버는거보면...

  • 63. ㅇㅇ
    '16.7.9 3:56 P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게 아니라 그냥 무식한거 같아요.
    아주 예전부터..말을 가려하거나 다듬어 할 줄 모르고 생각나는대로 내뱉어서 비호감이었거든요.
    아직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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