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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정 잘 봐줘도 세입자 태도 어이가 없네요

세입 조회수 : 4,837
작성일 : 2016-07-08 09:29:15

아이가 셋이나 되는 집에 전세를 줬어요

전세주고 해외로 가서 살아야할 일이 생겨서

거의 터치도 안하고 시세보다 1억 가까이 싸게 계속 살게 연장해줬었구요

중간에 집을 좀 살펴 보려고 해도 남자가 방어가 심하고 집에 애들이 자고 있네 뭐네

항상 회피해서 그럼 그러던가..이러면서 한국 들어가서도 그냥 편하게 지내라고 말을 안했어요


그렇게 7년이나 알아서 살았는데

중간에 보일러 바꾸는 문제를 저희와 상의도 없이 멋대로 뜯어서 고쳐놓아서

큰 소리 한 번 냈더니 집주인 행세하냐고 난리..

너무 말이 안통해서 그럼 나가라고 하니까 그러지도 않고..

해외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신경쓰기 싫어서 싫은걸 참고 그냥 내버려뒀다가

이번에 전세 만기가 되어 매매를 하면서 그래도 그동안 오래 살았으니 좋게 이야기를 해주려고 집에 한 번

찾아갔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집에서 닭을 치고 있었더라구요. 몇 마리나.. 애들과 뒤섞여서..게다가 담배를 얼마나 피웠던지

온 집안에 찌든 담배냄새..

저희 중상 이상되는 아파트 촌이구요

전세 주기 전에 온 집을 다 싹 수리해서 너무 깔끔하던 집이었어요


아이 키우는 집이니 담배 피우겠나 싶었는데 집 꼴 한 번 보고 말이 안나오네요..

새로 했던 마루바닥은 온통 다 긁어놓고..

문짝에는 뭘 쳐놨는지 맘대로 판자를 대놓고..


정말 욕이 나오려고 했는데 이 세입자들 태도가 더 가관이에요

나 돈벌어서 이제 집사서 나간다며 그동안 자기들도 세 살면서 신경쓰느라 짜증났다는 거에요


말이 안나와서 그냥 허허 웃다 말았어요. 상대해봤자..

거친 장사하시는 분이라 돈은 한번에 얼마를 벌고 그러는지 몰라도

항상 세입주고 나서 대화할때마다 너무 억세고 무서워서 사실 정말 탐탁치 않았는데

이번에 완전 학을 뗐어요


아니.. 해외에서라면 저거 다 원상대로 고쳐놓고 나가야 합니다.

정말 집을 저렇게 망가뜨려놓고 저 고압적인 자세는 뭐죠? 누가보면 본인들이 주인인 줄 알겠네요


궁금한것이.. 저렇게 많이 망가뜨린 부분 세입자가 나가기전에 원상복구 해놓으라고 요구할 수 있는건가요?

이웃분이 원래 법적으로는 망가뜨린 건 제대로 고쳐놓고 나가야한다고 하시던데..

궁금합니다


IP : 68.100.xxx.22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8 9:32 AM (218.54.xxx.28)

    똥밟으셨네요..집에서 닭을 키울수도 있나요.냄새 엄청날텐데..
    나갈때 돈다안주고 피해보상조로 덜주면 ..성격드러워서 가만있진 않을거같고..
    어째요..

  • 2. ll헐
    '16.7.8 9:33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오마이갓~~~
    다 원상복구 하고 가라고 하세요

  • 3. 세상에나..
    '16.7.8 9:36 AM (27.118.xxx.180)

    전세로 월세한번도 안내고 살았을텐데 너무 하긴하네요...

  • 4. ..
    '16.7.8 9:39 AM (211.215.xxx.195)

    전세에서 수리비 까고 주세요 아파트에서 닭을 ? 미친..

  • 5. @ @
    '16.7.8 9:42 AM (118.139.xxx.112)

    말이라도 세게 원상복구 하고 나가라 하고 아님 전세금 쉽게 못 돌려준다 하세요...
    저희도 올수리한 집 엄청 깔끔 뜨는 것 같아서 믿고 세 줬는데....2년뒤 이사 나가면서 보니...눈물이....
    결로 없는 집에 화분이 엄청 많아서 고민했는데 겨울에 방에서 키워서 온통 곰팡이...현관 앞 비싼 장판엔 뭘 했는데 구멍이 뻥....이 모든 걸 전세금, 수선충당금 다 주고 확인했네요....이사 나가면서 은행 갈 시간 부족해서 1시간 늦게 충당금 이체했는데 그 1시간 사이 한 10통 전화와서 왜 이러나 했어요....세입자들....반성 좀 해요..
    남의 집 곱게 씁시다...

  • 6. 원글님께 위로를..
    '16.7.8 9:43 AM (124.58.xxx.76)

    아파트에서 닭을 키워요? 놀랍네요.
    만기 되서 나갈때, 원상복구 비용 청구하셔야죠. 진상 세입자 저항이 크겠지만 쎄게 나가세요.
    저도 세입자지만 재계약할때 시세대로 받는게 깔끔한거 같아요.

  • 7. 진주이쁜이
    '16.7.8 9:43 AM (112.159.xxx.186)

    수리비 제하고주세요

  • 8. ......
    '16.7.8 9:57 AM (211.200.xxx.164)

    요새 티비보니 닭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요.
    그래도 방송에는 시골에 살면서 한두마리씩 마당에 키우면서 장에 갈때나 외출할때 데리고 나가고 이런 사람만 봤지만,,
    아파트??? 에서 닭키우는 사람들은 또 첨보네요.
    원상복구 다 청구할수 있어요.

  • 9. ...
    '16.7.8 10:00 AM (59.7.xxx.201) - 삭제된댓글

    원상복구 해 놓고 나가라하세요
    전세금 다 내주지말고 업자 불러서 수리비견적내고 그만큼 제하고 주세요

  • 10. 원글
    '16.7.8 10:04 AM (68.100.xxx.227)

    소심하고 사람 상대하는게 싫어서 암말 안하고 있었더니 완전 호구가 된건지..
    사실 저 사람들하고 말이 통할거 같지도 않고 하루빨리 안보는게 제일 나은거 같아서
    수리비 내놓으라고 할 자신은 없어요
    법적으로 그게 정확하면 조목조목 따져가며 말은 하겠지만..

    일단 태도도 넘 황당해요. 천박하다고 해야하나..
    왜이리 돈돈돈 거리나요.. 돈 벌어서 이제 큰 집 매수해서 나가는데 전세산게
    자기들 돈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는 말을 수십번..누가 뭐라고 했는지.. 정말 기가차서..
    큰 아파트 매수해서 간다고 어찌나 거들먹거리며 말투부터가 달라져서 그게 넘 유치하고
    웃긴거에요.. 아후 증말..
    이래서 사람은 비슷한 사람들과 섞여 있어야 하는건지
    정말 내 집 내 돈 내고 별 스트레스 다 있네요
    그깟 전세금 이자 몇 푼 나오지도 않는거..

  • 11. ㅡㅡ;
    '16.7.8 10:19 AM (223.62.xxx.110)

    그죠. 저희 세입자 8년째 살고있어요. 보증금 한번도 안올려서 시세대비 4억정도 싸죠.
    이번에 제가 집으로 도로 들어가게 되어서 4개월정도 일찍 집비워줄수있느냐했습니다. 물론 이사비드린다했고요.
    한마디로 거절하더군요.... 서운했습니다.
    다음부터 세줄땐 집상태 비디오촬영도 미리 꼭 해놓을꺼고요. 보증금도 시세대로 꼭 다 받을꺼예요.
    잘해줘봤쟈 소용없드라구요.

  • 12. 남편분나서라하세요
    '16.7.8 10:45 AM (223.33.xxx.223)

    저런인간들은 남자들이
    큰소리한번쳐야돼요

  • 13. ...
    '16.7.8 11:00 AM (119.193.xxx.69)

    그정도라면....매매 내놓은 부동산 사장님에게 복비를 더 주는 조건으로 잘 좀 해결해 달라 해보세요.
    집이 그모양인데 매매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원상복귀하는데 드는 비용을 인테리어업자에게 물어봐서....전세금에서 빼고 줘야합니다.
    그걸 님이 그인간들 상대하지 말고...집을 매매해야하니까 부동산 사장님에게 복비 십만원쯤 더 준다고 해서라도....원상복귀비용을 꼭 받아내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전세줄때마다 미리 집상태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남겨놨었고...전세잔금 주기전에도 이사짐 빠진 집 꼭 확인했었어요.

  • 14. ...
    '16.7.8 11:03 AM (114.204.xxx.212)

    이래서 집 팔았어요
    요즘 그런사람 많아요 분양받은집 망가트리고 원래 부실하데 지었다나요 ?
    미친,,,
    다 수리하라고 소송이라도 하세요 변호사ㅡ사면 다 알아서 할걸요
    절대 싸게 줄 필요없고요 자주 바꾸는게 낫더근요

  • 15. 모르셨구나...
    '16.7.8 11:09 AM (218.157.xxx.1) - 삭제된댓글

    원래 집은 시세보다 더 저렴하게 해주는 게 아니랍니다. 저런 경우 나갈 상황 됐을 때 절대 안 나가려고 하고 집도 잘 안 보여줘요. 오히려 시세보다 더 싸게 사는 바람에 이사갈 집 못 구하게 됐다고 주인원망하더라고요. 보니 소심하신 것 같은데 차라리 남자가 운영하는 부동산측에 수고비를 더 주고라도 위임해서 해결보세요. 여자라고 만만히 봤네요. 문제는 내보내기 상당히 힘드실 겁니다.결국 법적으로 절차 알아보셔야 해요. 미리미리 법적 절차 상담해서 시간 아끼세요. 괜히 직접 상대했다간 일만 더 피곤해집니다. 그래서 임대 몇 채 놓는 집주인들은 절대 본인들이 직접 관리 안 해요. 부동산측에 수고비 주는 한이 있어도 중간에서 처리하게 하죠.

  • 16. 모르셨구나...
    '16.7.8 11:12 AM (218.157.xxx.1)

    원래 집은 시세보다 더 저렴하게 해주는 게 아니랍니다. 저런 경우 나갈 상황 됐을 때 절대 안 나가려고 하고 집도 잘 안 보여줘요. 오히려 시세보다 더 싸게 사는 바람에 이사갈 집 못 구하게 됐다고 주인원망하더라고요. 보니 소심하신 것 같은데 차라리 남자가 운영하는 부동산측에 수고비를 더 주고라도 위임해서 해결보세요. 여자라고 만만히 봤네요. 문제는 좋게 내보내기 상당히 힘드실 겁니다.이사도 정말 확실히 가야 이사나가는구나 해요. 말로는 집 사서 나간다해도 딴소리 하기도 하고 나갈때 집 더 망쳐놓고 나가기도 하고요. 결국 법적으로 절차 알아보셔야 해요. 미리미리 법적 절차 상담해서 시간 아끼세요. 괜히 직접 상대했다간 일만 더 피곤해집니다. 그래서 임대 몇 채 놓는 집주인들은 절대 본인들이 직접 관리 안 해요. 부동산측에 수고비 주는 한이 있어도 중간에서 처리하게 하죠. 당장이라도 증거 사진 찍으시고요. 그리고 만날 때는 혼자 가지 마시고 다른 사람 대동하세요.

  • 17. 에휴
    '16.7.8 12:02 PM (221.145.xxx.83)

    전 9년입니다. 9년간 전세금 처음금액 그대로..
    웃긴게 혼자도 아니면서..여자 혼자서 애 셋 키우는거처럼 얘기해서 ...진짜 9년간 안쓰러워 올리지도 못했어요
    올릴까하면 죽는 소리해서... 또 저희도 없이 시작해서 ... 세입자가 어려우니 봐주자는 남편때문에 9년간 동결.
    나중에 어찌어찌해서 이사나가는 날...갔더니 뻥치자면 온동네 난리났엉.
    그 집 이사간다고 동네잔치해야할 판...

    옆집 윗집 주인들 얘기 들으니
    세상에... 남편있었고... 그남편이 동네 막가파였다네요.
    아침마다 고기를 그리 구워먹는지...고기냄새 폴폴~
    씽크대주변 닦을수없는 두꺼운 기름때로 범벅
    먼 싸움을 그리 해대는지 하루건너 경찰관 출동...
    덕분에 문손잡이 제대로 된거 없고. 문은 뭘로 찍었는지 패인자국 많고
    동네쌈닭 남편 사고쳐 동네파출소 잡혀가면 ..sky법대 다니는 아들 자랑..
    공과금은 몇달치 밀려... 중단한다는 스티커는 여기저기 붙어있고..
    물은 생수 받아먹었다네요. 가스전기수도 중단한다는 스티커 뻑하면 붙어있는 집이.
    여름엔 최소1주, 거의 10일정도 온가족 휴가를 갔대요. (갈수도있지만...주변에 해놓은 말과 행동이 달라서)
    하도 기 막혀... 옆집에서 차 한잔 얻어마시며 얘길 듣는데... 진짜 억울해서 눈물나더군요.
    우리가 여유가 있어서 그리 놔둔게 아닌데... 대출이자 갚느라 힘들어도 전세금 안올렸는데...
    그 9년간 우린 쌩이자 내고... 그집은 그리 살았다는 생각하니... 참..

    전세금은 주변시세와 비슷하게 받아야합디다.
    그래야 세입자도 언제든 이사 쉽게 할 수 있고...
    같은 세입자한테 오랜기간 전세 주는 건 절~대 하면 안된다...는거 참 쌩고생하며 느꼈네요.

    나가면서 9년간 싸게 살았으면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는 커녕 오히려 악담비스무리한 말 꺼내고 갔어요.
    사람만큼 무서운게 없다더니만...진짜 사람 무섭습니다.

  • 18. 에휴
    '16.7.8 12:11 PM (221.145.xxx.83)

    그런사람한테는 복구비용 안 통해요. 그거 실갱이하다 내가 먼저 쓰러질판인데.

  • 19. 스피릿이
    '16.7.8 12:25 PM (14.43.xxx.225)

    전세금 인상 안한다고 고마워할 세입자는 정말 양심이 있는 분이구요. 대부분 시세대로 인상안하면 나중에 다른 곳으로 이사갈 전세금 마련 못 합니다. 세상이 정말 내 맘같지 않아요.

  • 20. 앞으로는
    '16.7.8 12:55 PM (68.80.xxx.202)

    시세대로 다 받으세요.
    희안하게 그래야 문제가 적어요.
    그런 사람과는 말로 하지말고 글로 하세요.
    증거대며 조목조목 체크리스트 만들어 수리를 요구하세요.
    말이 안통하면 보증금 반환 한달전에 원상복구 수리를 요구하고 만약 원상복구를 하지 않는다면 보증금에서 제하고 준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통상적인 원상복구의 범위는 생활오염, 세월로 인한 자연스러운 노후를 제외한 모든 인위적 손상이 다 포함됩니다.
    그런 사람과는 긴 말하지말고 간결하게, 그리고 증거되는 글로, 상대방에게 단호하게, 비용이 더 들더라도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필히 할거라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바르게 살지 않고 목소리 크면 이긴다는 사고방식으로 사는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벌받아야해요.

  • 21. 조목조목 체크리스트
    '19.3.1 3:40 PM (112.150.xxx.34)

    다음부터 세줄땐 집상태 비디오촬영도 미리 꼭 해놓을꺼고요.
    보증금도 시세대로 꼭 다 받을꺼예요.
    잘해줘봤쟈 소용없드라구요.

    원래 집은 시세보다 더 저렴하게 해주는 게 아니랍니다.
    저런 경우 나갈 상황 됐을 때 절대 안 나가려고 하고 집도 잘 안 보여줘요.
    오히려 시세보다 더 싸게 사는 바람에 이사갈 집 못 구하게 됐다고 주인원망하더라고요.
    보니 소심하신 것 같은데 차라리 남자가 운영하는 부동산측에 수고비를 더 주고라도 위임해서 해결보세요

    시세대로 다 받으세요.
    희안하게 그래야 문제가 적어요.
    그런 사람과는 말로 하지말고 글로 하세요.
    증거대며 조목조목 체크리스트 만들어 수리를 요구하세요.
    말이 안통하면 보증금 반환 한달전에 원상복구 수리를 요구하고 만약 원상복구를 하지 않는다면 보증금에서 제하고 준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정도라면....매매 내놓은 부동산 사장님에게 복비를 더 주는 조건으로 잘 좀 해결해 달라 해보세요.
    집이 그모양인데 매매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원상복귀하는데 드는 비용을 인테리어업자에게 물어봐서....전세금에서 빼고 줘야합니다.
    그걸 님이 그인간들 상대하지 말고...
    집을 매매해야하니까 부동산 사장님에게 복비 십만원쯤 더 준다고 해서라도....원상복귀비용을 꼭 받아내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전세줄때마다 미리 집상태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남겨놨었고...
    전세잔금 주기전에도 이사짐 빠진 집 꼭 확인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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