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뭐길레 조혜련

임신 조회수 : 14,081
작성일 : 2016-07-08 08:19:24
딸하고 같이 엄마가 뭐길레 보다가 충격 먹었어요
조혜련이 47살에 재혼한 아저씨하고 임신 했단말을
미성년자 딸 앞에서 어케하나요
조혜련 엄마도 말씀하시는게... ㅎㅎ
증말 싫다
조혜련 방송에서 안보고 싶어요
IP : 223.62.xxx.11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16.7.8 8:27 AM (110.47.xxx.246) - 삭제된댓글

    솔직한방송도 좋지만 이미 잘못된것같은데
    사춘기딸앞에서 재혼하고 임신했단이야긴 저도 불편했어요
    지난이야길 그것도 울면서하는건 뭔지...

  • 2. ㅗㅗ
    '16.7.8 8:30 AM (211.36.xxx.71)

    조혜련 비호감

  • 3. .......
    '16.7.8 8:30 AM (112.154.xxx.8)

    조혜련이 임신했나요?

  • 4. ...
    '16.7.8 8:35 AM (218.236.xxx.94)

    앗.그래서 결혼한건가요?

  • 5. ..
    '16.7.8 8:49 AM (223.33.xxx.24)

    이시대의 애국자네요
    임신한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6. .....
    '16.7.8 8:51 AM (112.220.xxx.102)

    왜 저런데요...;;;
    유산됐고
    아이들도 지금껏 모르고 있는것 같은데
    왜 인제와서 아이들앞에서 저러나요?
    주책이다 정말....

  • 7. ...
    '16.7.8 8:55 AM (211.212.xxx.219)

    에휴 어째 저리 아이들 마음은 헤아리지 않는건지 솔직도 정도가 있지 ㅠㅠ

  • 8. .....
    '16.7.8 8:57 A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조혜련씨 안타깝다가도 이해가 안되는것이 많네요.
    방송 중단하고 상담치료를 받으면 안될려나요..

  • 9.
    '16.7.8 8:59 AM (183.101.xxx.229) - 삭제된댓글

    윤아 걱정은 안하는 사람같아요. 자기들 이혼으로 어린애가 생각이 너무 많더라구요. 자기 친정엄마랑 똑같아요.

  • 10. 안봤음...
    '16.7.8 9:05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이 여잔 답이 없더만요
    안해도 될얘길 굳이..
    하여간 지껄이는 말마다 왜저리 저질인지..

  • 11. ..
    '16.7.8 9:20 AM (211.110.xxx.107)

    저 그 무수한 구설수에도 조혜련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나오는 모습보고 아주 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독선적이고 이기적인데다 강주은 은근 갈구는 거 재수 없어요.

    저도 같은 나이 딸래미 키우는데 제가 엄마였다면 그 딸하고 잘 지냈을 거 같아요.
    우주랑 윤아 둘 다 가만보면 참 좋은 애들입니다.
    우주가 누나한테 하는 행동들 보세요. 눈에서 애정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오죽하면 그렇게 자기 엄마한테만 마음을 닫고 살까요.새 아빠한테도 안그러던데..
    우주 학교 가서 하는 행동 보고 경악했어요.
    제 딸도 그런 스타일 제일 싫어해요. 남앞에서 애를 그렇게 묵사발을 만들어야 속이 시원한건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겁니다.

    너무너무 자기 밖에 몰라요. 그냥 애 안낳고 남자랑 둘이서 살아야 할 사람이
    애둘이나 낳고 무신 또 임신 얘길 지껄일 수 있는지....

  • 12. 에고
    '16.7.8 9:24 AM (112.152.xxx.220)

    지긍 있는 윤아ㆍ우주도 못키워서 울고불고 하면서 ㅠㅠ

  • 13. ..
    '16.7.8 9:25 AM (222.108.xxx.234)

    조혜련 만큼 열씸히 산사람 없을듯.
    어제보니 정말 친정엄마가 애정이 없더만.

    받은 사랑도 없고, 감정을 인정받아 본적도 없어
    정서적으로 남자보다도 공감능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열심히 하는데 무엇이 민폐인지도 모르는..
    짠할뿐입니다.

  • 14. 왜임신얘기하면 안되나요??
    '16.7.8 9:34 AM (218.147.xxx.246)

    임신 얘기를 왜하면 안되는건가요?
    어떻게 말을 했길래...

  • 15. 허허
    '16.7.8 9:36 AM (121.176.xxx.165) - 삭제된댓글

    엄마다 뭐길래 입니다;

  • 16.
    '16.7.8 10:03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현남편과 임신한후 재혼했고 유산되었다
    라는 건가요?
    근데 이런 개인적인 얘기 애한테도 그렇지만 방송에서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혼전임신이 무슨 자랑도 아니고
    결코 그게 누구한테 떠벌일 일도 아니라 생각하는데
    혼전임신중 많은 수가 임신했기 때문에 후다닥 결혼날짜 잡는 경우가 많은데
    그리고 조씨의 경우 있는 애들과도 문제가 있던데
    그 나이에 또 낳을려고 피임 안한것도

  • 17. 이 여자가
    '16.7.8 10:05 AM (121.154.xxx.40)

    사는법
    가족팔이

  • 18. 친정엄마가
    '16.7.8 10:47 AM (223.33.xxx.223)

    ㅎㄷㄷ하던데
    모성애가 있을수가없어요

  • 19. ....
    '16.7.8 12:43 PM (58.233.xxx.131)

    친정엄마가 그렇게 이기적이고 일방적이니 감정공감하는 걸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겠죠..

    하지만 저렇게 자식에게 할말 못할말 가리지 못하는거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 20.
    '16.7.8 12:56 PM (175.115.xxx.35)

    대박이네요.
    사춘기 예민한 애들 입장에서는 정말 더러운 느낌만 있을거 같은데
    어짜피 유산된거라면 끝까지 혼자서만 가지고 갈것이지 무슨 동정표 사고싶었나보죠?
    아.... 이분은 정말 안되겠네요

  • 21. ......
    '16.7.8 12:5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방송 보고있는데...

    1. (제작진에게)"엄마(친정엄마) 집에갔다가 삐친게 좀 있는데, 오늘 엄마가 우리집에 오셔서 좀 서먹하다."
    2. (아이들에게) "엄마가 47세잖아. 그리고 재혼해서 너희들이랑
    잘 지내던 와중에 아이를 가졌었어"
    라는 발언으로 보아 올해 유산했단 얘기.

    근데 분위기가 진짜..ㅋㅋㅋㅋㅋ 왜 꺼내나 싶네요..;;

  • 22. .........
    '16.7.8 12:5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혜련: 나 너희들한테 할 말있어....
    혜련 친정엄마: 하지마라..
    우주: ㅎ또 뭔 딱딱한 얘길 하려고 분위기가 이래..
    혜련: 임신했었어 (통곡)

    ㅡㅡ;;;

  • 23. .......
    '16.7.8 1:0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혜련: 나 너희들한테 할 말있어....
    혜련 친정엄마: 하지마라..
    우주: ㅎ또 뭔 딱딱한 얘길 하려고 분위기가 이래..
    혜련: 임신했었어 (통곡) 근데 임신해서 할머니를 찾아갔는데
    할머니가 (친정엄마가 했던 독설 성대모사 후 통곡)


    ㅡㅡ;;

  • 24. ...
    '16.7.8 1:23 PM (182.231.xxx.170)

    유투브로 봤어요.
    진짜..미친거 같네요.
    이런말 연예인한테 써본적 없는데..
    저 큰딸 당황한 표정보니..
    진짜 내가 다 어이가 없는듯..
    거기에..
    자기 나이가 얼마나 많은데..임신한걸
    그렇게 자랑스럽고 좋고 진짜 기가 차네요.
    근데 그걸 친정엄마도 인정 안해주고.
    애들 반응도 차갑고.
    그러니 혼자 시무륵..또 동정표로 엄마이용하고..
    정말 미친년이예요.
    자식 생각은 진짜..눈꼽만큼도 생각안하고.
    오로지..지 생각..자기 행복밖에 없네요.

  • 25. 저는
    '16.7.8 3:26 PM (152.99.xxx.239)

    그 방송안봤는데 기사보니..넷상에서 하도 욕얻어먹길래 안쓰럽다는 생각도 했거든요.나름 열심히 사는 사람인데 과도하게 미운털이 박혔나보다..

    근데 기사보니.. 그냥 자기 연민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이미 잘못되어서 유산된 얘기를 왜 하며.. 그걸 또 얘기하면서 울고.. 아니 왜그리 본인을 불쌍하고 처연한 여자로 만들고 싶을까요?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듯.

  • 26. 어우
    '16.7.8 5:38 PM (211.36.xxx.250)

    그러게요.
    사춘기때는 과도한 결벽증으로
    참 받아들이기 힘든 문제를
    200% 자기입장에서만 묘사하네요.

    게다가 인생10여 년 산 아이들에게 엄마가 더많은 아이를 원한다는건 나는 충분치 않은 존재,
    라는 암시를 줄 수 밖에 없어요.

  • 27. ㅉㅉ
    '16.7.8 9:31 PM (59.17.xxx.35)

    안봤지만, 재혼 아니래도, 그나이에 임신했다고하면, 좋아할 친정엄마있을까요?
    더구나, 유산된 마당에 미성년딸한테 위로 받고 싶어서 임신했었단 말을 하는지...진심 ㅁㅊㄴ이예요.

  • 28. 미친년 맞고요
    '16.7.8 11:02 PM (79.213.xxx.193)

    저년은 애 키울 자격도 없어요. 방송에서도 저렇게 아동학대하는데 카메라 꺼지면 오죽하겠어요.
    미친년 육성으로 욕방언 나옵니다.

  • 29. 음음음
    '16.7.8 11:28 PM (59.15.xxx.50)

    이 와중에 숟가락 하나 얹습니다.십년정도 되었나?? 하여간 일산 주엽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카트로 저를 치고도 사과 안 하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 30. ...
    '16.7.9 12:1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10년 전에
    아나까나 제목이랑 어울리는 행동을 하고 갔군요..

  • 31. ..
    '16.7.9 5:57 AM (1.240.xxx.228)

    먼저 시댁에서도 다 볼텐데
    재혼한게 뭐 그리 자랑이라고 떠벌리는거며
    임신할수도 있어요
    근데 47살에 임신했다는걸 강조하면서
    애가 잘못 된 야근 왜 하는걸까요
    잘못 되지 않고 낳을거라면 말할수도 있다지만
    잘못 된 애 야글 왜 떠벌리는건지
    순간 조혜련 정신 세계가 어떤 여잔지
    완전 떠라이 같았어요
    윤아 우주 자식한테 창피하지도 않나봐요

  • 32. ..
    '16.7.9 7:06 AM (211.179.xxx.88)

    윤아가 우울증세도 보이는데..
    엄만 딸의마음 모르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592 힙합은 애들문화인줄만 알았는데.. 3 ㅇㅇ 2016/07/15 1,193
576591 천소재 개집 의류함 버릴 수 있나요?? 4 dd 2016/07/15 871
576590 신혼부부 잠옷 선물..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7 .. 2016/07/15 2,507
576589 여름 깍두기 4 깍두기 2016/07/15 2,139
576588 천안 지역 가사도우미 궁금해요. 1 궁금이 2016/07/15 1,445
576587 같이 밥먹기 싫은 사람들 행동 어떤거 있나요? 17 오늘 2016/07/15 4,584
576586 트와이스에서 사나?가 인기 많나요? 7 ㅇㅇㅇ 2016/07/15 3,739
576585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서양 모델인가봐요 부럽 2016/07/15 1,523
576584 어떤 육아책이나 심리책이 도움이 되었나요? 11 샤방샤방 2016/07/15 1,558
576583 지난 주 인간극장 [어머니의 스케치북] 완전 재미있네요 1 ... 2016/07/15 1,899
576582 윤박,하고 황치열 닮지 않앗나요 12 ㅠㅠㅠ 2016/07/15 1,536
576581 생일엔 미역국 대신 떡국 먹겠대요; 5 아이가 2016/07/15 1,120
576580 시댁가서 먼저 먹는 이유요? 8 저도 2016/07/14 3,034
576579 초4 영어. 저 좀 도와주세요! 14 즘즘 2016/07/14 2,699
576578 엄마의 자존감, 괴로움 10 나대로 2016/07/14 2,972
576577 중학생 딸아이 페이스북 못 하게 하는데...심한건지..?? 2 중딩맘 2016/07/14 1,768
576576 유기농 잣인데 중국산이면 사시겠어요? 11 2016/07/14 1,888
576575 고양이 주워서 키운 이야기 36 망이엄마 2016/07/14 10,911
576574 가수들 행사비가 얼마 정도 될까요? 19 ..... 2016/07/14 11,610
576573 화학 잘하셨던분 계시면 질문 좀 할께요... 4 화학 2016/07/14 1,200
576572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 감자조림,콩자반) 27 nnn 2016/07/14 4,569
576571 진경준 검사 긴급체포..120억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22 환일고출신 .. 2016/07/14 3,516
576570 저도 시댁가면 그냥 먼저 먹어요 6 2016/07/14 3,702
576569 처음으로 비싼 전집 구입했어요. 2 dd 2016/07/14 959
576568 안녕, 제수호~안녕, 류준열 12 운빨 2016/07/14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