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알바한테 선물
작성일 : 2016-07-06 13:56:24
2149279
자영업 처음 시작하고
어리버리하고 아무것도 모를때
어린 친구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던
아르바이트 친구가 이번에 어학연수로
그만두게 되었어요
20대 중반 여자친구인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만원 정도 백화점 상품권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님 외국 가기전에 친구랑 맛있는거 먹으라고
빕스 상품권 같은거나 기프티콘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IP : 125.252.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6 2:01 PM
(223.33.xxx.127)
마음 따뜻하신 사장님이시네요.
백화점 상품권 괜찮을거 같긴 한데 현금이 더 나을것 같기도 하고... 기프티콘도 괜찮아요.
2. ...
'16.7.6 2:17 PM
(112.220.xxx.102)
정말 고마우면
퇴직금조로 현금 좀 챙겨줄듯요
3. ..
'16.7.6 2:23 PM
(14.1.xxx.125)
-
삭제된댓글
준비할거 많을테니까 현금이 어떨까요?
사업번창하세요. 좋은 사장님이시다 ㅎㅎ
4. ...
'16.7.6 2:58 PM
(211.36.xxx.251)
가다가 밥 한끼 사먹고 커피마시라고 50불 챙겨주심 넘 좋을것 같네요.
저도 유학 오갈 때 어른들이 쥐어준 달러가 젤 큰 도움 되었어요
5. ㅣㅔ
'16.7.6 3:05 PM
(123.109.xxx.20)
이쁜 인연이네요
맨날 알바 무시하는 경우만 봐서 그런지
원글님 참 고맙고 좋은 분이시네요
저는 상품권도 좋아보여요
백화점상품권이 대형마트도 가능한 경우도 있어서
마트가서 필요물품 살 수도 있으니까요
6. 환전해서
'16.7.6 3:22 PM
(175.197.xxx.36)
그게 50불이건 20불이건 선물로 주면....
저두 어릴 때 백화점 통신판매부에서 명절 알바 잠깐했는데
직원들이 바쁘고 고객들이 기다리니까 정말 내 일처럼 뛰어다녔거든요. 나중에 마지막날 그 부서 대리님이 제가 정말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주는 냄비를 따로 챙겨뒀다가 주셨어요.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내가 알바할 때 열심히 한다고 선물받은 냄비라고. 기회있을 때마다 ㅋ 자랑해요.ㅋ
7. ...
'16.7.6 3:36 PM
(114.204.xxx.212)
저라면 100불 정도 현지돈으로 줄거 같아요
8. 저는
'16.7.6 4:09 PM
(61.80.xxx.74)
-
삭제된댓글
현금으로 20만원 봉투에 담아 줬었어요
9. 저는
'16.7.6 4:11 PM
(61.80.xxx.74)
현금으로 10만원줄때도 있었고 최근엔 20만원
담아줬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85537 |
22년간 동창생에게 뜯긴 뉴스를 보게되었어요. 17 |
지란지교 |
2016/08/13 |
5,950 |
585536 |
요즘이 제일 행복하네요 8 |
... |
2016/08/13 |
2,589 |
585535 |
외곽 동네 사시는 분(냉무) 4 |
^^ |
2016/08/13 |
1,064 |
585534 |
어린 남매 성교육 시기? 5 |
sibori.. |
2016/08/13 |
2,221 |
585533 |
트럼프 이러다 쫏겨나겠네요.공화당 대선패배론 언급 6 |
미국대선 |
2016/08/13 |
2,059 |
585532 |
쌀에 벌레가 생겼어요. 13 |
알려주세요 |
2016/08/13 |
2,291 |
585531 |
고속터미널역에서 방배중학교까지 도보로 4 |
초행길 |
2016/08/13 |
712 |
585530 |
얼린 복숭아 어떻게 하면 잘 먹을까요? 8 |
주부꽝 |
2016/08/13 |
2,421 |
585529 |
머리감는게 세상에서 젤 중요한 아이 13 |
... |
2016/08/13 |
2,777 |
585528 |
대전 노은쪽 송전탑 괜찮은가요??? |
... |
2016/08/13 |
1,409 |
585527 |
핸드볼 경기는 왜 중계 안하는지... 4 |
으 |
2016/08/13 |
834 |
585526 |
개 목욕시키고 드라이로 안 말려도 될까요? 10 |
몽실이 |
2016/08/13 |
1,896 |
585525 |
경기도 조용한 계곡 좀 알려주세요. 2 |
늙은커플 |
2016/08/13 |
3,117 |
585524 |
뉴질랜드 여행카페와 안내책자 추천부탁드립니다. 1 |
a |
2016/08/13 |
524 |
585523 |
똑똑하고 착했는데 학창시절 잘못보내서 망한 사람 봤나요? 1 |
... |
2016/08/13 |
1,556 |
585522 |
선물은 이미 샀는데 ~ 선물드릴날이 다가오니 걱정이네요 7 |
고민 |
2016/08/13 |
1,625 |
585521 |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말하지 않는 진실 3 |
분석 |
2016/08/13 |
1,524 |
585520 |
엄마의 심리에 대해 알려주세요 24 |
리니 |
2016/08/13 |
3,912 |
585519 |
우라나라 진짜 필리핀 같이 되는건가요... 3 |
... |
2016/08/13 |
3,920 |
585518 |
개에게 살 짝 물렸을때.. 후 처치. 6 |
급 |
2016/08/13 |
4,065 |
585517 |
진짜 재밌고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좀 추천해주세요.. 16 |
심심해 |
2016/08/13 |
2,673 |
585516 |
직업만 보았을때 시간선택제 공무원이라면 3 |
^^ |
2016/08/13 |
1,902 |
585515 |
드라마 좀 찾아주세요 2 |
굴금22 |
2016/08/13 |
577 |
585514 |
혹시 조미료나 방부제에 입덧증세 있었던분 계신가요? 5 |
수박 |
2016/08/13 |
751 |
585513 |
대전코스트코 소세지시식코너 진상 23 |
대전 |
2016/08/13 |
6,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