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밥에 멸치 고추장 볶음을 만들어서
오늘 아침에 먹어보니 너무 짜요
구재방법이 있을까요?
견과류를 넣었는데도 많이 짜요.
지금 견과류를 더 넣어서 섞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진미채 무침도 짜요ㅠㅠㅠㅠ
어제밥에 멸치 고추장 볶음을 만들어서
오늘 아침에 먹어보니 너무 짜요
구재방법이 있을까요?
견과류를 넣었는데도 많이 짜요.
지금 견과류를 더 넣어서 섞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진미채 무침도 짜요ㅠㅠㅠㅠ
물 좀 넣어서 팔팔 끓이고 물을 부어 버리면 되는데 맛이 없어지겠쥬???
편마늘을 기름에 살짝 볶아서 넣어보세요~
올리고당‥ 꿀 이런거 많이 넣는게 젤낫죠
고추 듬뿍 썰어 넣으세요. 구멍 송송 뚫거나 반씩 잘라서~
아님 드실때마다 생두부 으깨서 같이 섞어 드셔도 좋구요
이건 삼투압이 통할 재료도아니고 ㅠㅠ
그냥 쬐금씩 드시는수밖에
볶은 견과나 마늘이나 양파 구워섞어 드시면 그나마
사과를 잘게 썰어 넣어 다시한번 끓여 주심 좋답니다
아님 구찮다면 잘게썬 사과를 은근한 불에 조리시듯 퓨레정도의 묽기가 나올정도 볶아 섞어주세요~
멸치만 볶아서 섞음 안될까요?
점둘님..
멸치랑 두부랑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아닌가요?
멸치 두부 시금치 우유...같은 음식이요~
크게 퍼서 한입 드식 멸치볶음 쪼금 먹고 하면 비율 맞겠네요
넣어보세요..
멸치 견과류 약한불에 볶아서 섞어줬더니 간이 알맞게 되었네요.양이 두배가 되는게 단점이지만
멸치볶음에는 간장을 전혀 넣지 않아야 합니다.
다음에는 그렇게 하세요.
진미채도, 간장을 넣는 둥 마는 둥 해야 합니다.
시중의 레시피에는 간장이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우선 고추만 볶아서 섞는게 제일 맛있는데,
그리 짜다면, 고추와 양파를 볶아서 덜은 후에
팬에 물을 조금 넣고 끓이세요 조청 조금 넣고 팔팔 끓으면 불을 끄세요.
기존의 짠 멸치 볶음과 고추, 양파를 잘 섞으세요.
혹시라도 섞은 후에 물이 질척하다면, 센불에서 물기를 날리세요.
또 다른 방법은 물에 감자를 납작하게 썰어서 끓이세요.
감자가 반 정도 익을 즈음에 짠 멸치 볶음을 적당히 덜어서 섞으세요.
감자 멸치 볶음이 되는 거지요.
몇번씩 덜어서 이용하시면 될 듯.
어묵으로 해도 되고요.
꽈리 고추로도 하고요.
더 많이 넣으시고 호두 잘게 빻아서 넣으시고 물 약간 더 넣고 (안 그럼 멸치가 너무 딱딱해지고 탑니다) 올리고당 넣으시고 참기름 넣고 휘리릭 뒤집고 바로 불 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