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22일 서별관회의 문건 단독 입수
분식회계 인지하고서도 규명은 뒤로 미뤄
산은, 엉터리 장부 놓고 4조원 지원 방안 마련
홍익표 의원은 “대우조선에 분식이 있음을 인지한 상황에서도, 4조원이 넘는 나랏돈을 투입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수조원에 이르는 분식 규모가 분명치 않은 상태에서 앞으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막대한 나랏돈이 들어가게 된다면, 청와대와 정부에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경락 송경화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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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50729.html
끼리끼리 해먹고 국민 세금으로 땜빵하고...
나라가 잼있어지네요.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