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여자 말고요 그거보다 이런 여자는 없나요??

asd 조회수 : 3,348
작성일 : 2016-07-03 09:48:28

오늘 베스트랑

게시판에 예쁜 분들 후기는 잘 읽었어요

특히 베스트에

예뻐서 좋을거 없다는글 많이 공감했구요


그런데 그런글들은

그냥 예쁜 외모를 말하는거고

그래서 일반적으로 많은 남자들한테 이쁨받는거고요

그런거 말고..


정말 매력있고

좀 그냥 얼굴몸매말고

다른 좋은 점이 많아서

뭐..능력이 비범

아니면 색기가 넘친다던가

정말 내면이 아름답다던가


이래가지고

이런 여자들은

어떻게 사나요??

이런 여자들이 어떤 대쉬를 받고

어떻게 사는지..

뭐 이런거는 모르시나요??^^


IP : 122.254.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대가 알아줘야
    '16.7.3 9:52 AM (58.143.xxx.78)

    빛이 나는 요소들이네요. 상대 잘못 만난 위의
    요소들 두루 갖춘 여성분들 알고 있어요.

  • 2. ㅇㅇ
    '16.7.3 9:53 AM (114.200.xxx.216)

    제 친구중 하나는 솔직히 외모는 전혀볼것없는데 자신감있고 당차고 아는 거 많고 재미있고 센스있어서 어느자리에서나 분위기 잘맞추고해서..주변에 사람이 참 많았어요..남자들도 같이 얘기하는거 좋아하고요..지식이 많거든요..다들 놀라죠..결혼도 잘 했고요..전 그친구가 참 부러웠었어요..끊임없는 얘기거리 지식..어느자리에서나 환영받고.....자신감 있었지만..그게 전혀 나댄다는 생각이 안들었죠..

  • 3. 원글이
    '16.7.3 9:53 AM (122.254.xxx.79)

    자세히 알고 싶네요^^
    그런데 이게 상대가 알아줘야 하나요??그럼 사람들은 정말 외모밖에 안 보나요??
    ㅠㅠㅠㅠㅠ

  • 4. ㅇㅇ
    '16.7.3 9:53 AM (107.77.xxx.51)

    단순하게 표현해서 이쁘다고 하는 거지 이쁘다는 말 속에 그런 거 다 포함되어있어요.

  • 5. ㅇㅇ
    '16.7.3 9:57 AM (107.77.xxx.51) - 삭제된댓글

    이쁜 짓하는 여자들은 본인의 외모보다 더 이뻐보이지만
    착하고 선하고 내면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사람 잘못 만나면 이용당하고 짓밟히고 황폐해져서
    남자도 그렇지만 특히 여자는 좀 차갑고 냉정한 면이 있어야해요.

  • 6. ㅇㅇ
    '16.7.3 10:01 AM (39.7.xxx.171)

    솔직히 남자들에게 늘 호감지수 높지만 쉽게 접근은 못하는 타입이 살긴 편하죠. 이쁘고 경우 바르지만 똑똑하고 단정한 여자는 미모로 피해보는것도 귀찮은 것도 없어요.

  • 7. ...
    '16.7.3 10:08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전 외모를 제외하면 정말 매력있는 사람이 더 드문거 같아요. 진국이고 인성이 바르고 따뜻한 사람은 간혹 있는데 그걸 매력이라고 하기엔 매력은 보통 흥미롭고 자극적인 요소라고 생각해서요.

  • 8. 그런여자는
    '16.7.3 11:22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수근거리는 것 봤는데
    찬장은 별로라도도 찬은 많다고 하더라구요. 지방이라 표현이 저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081 일본에서 산리오 산엑스 등 이런 캐릭터는 어떤 존재예요? lll 2016/07/07 568
574080 연봉액 제한 "살찐 고양이 법" 2 ^^ 2016/07/07 1,222
574079 튀김요리 할 때 질문 - 갑자기 기름이 파팍 튀는 건? 2 튀김 2016/07/07 1,027
574078 와이셔츠 목 해지면 9 새댁 2016/07/07 1,985
574077 2016년 7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7/07 513
574076 원래 남녀간에 꼬실때는 거짓말은 필수인가요? 27 전에 2016/07/07 6,218
574075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은데 16 .. 2016/07/07 2,586
574074 혼전 관계 후회 하시는 님들은 없나요? 35 궁금 2016/07/07 11,970
574073 350만이 사는 부산 도심에 생화학무기 실험실이라니..".. 6 moony2.. 2016/07/07 1,937
574072 인디언에 관심 많은 여자 27 .. 2016/07/07 4,634
574071 늙는다는 증거들 하나 하나... 26 인생 2016/07/07 8,070
574070 옷의 겨드랑이 부분이 노래져요 13 2016/07/07 7,510
574069 비오는날 강쥐 냄새로 인한 화장실 청소 후기 5 강쥐 2016/07/07 2,348
574068 남미쪽 사람들 외모가 동양적인 면이 있나요? 6 .... 2016/07/07 1,908
574067 닥터스보는데 여자나이 운운하는 대사 4 물라용 2016/07/07 2,006
574066 JTBC뉴스를 안 보았더라면 10 진짜 고마운.. 2016/07/07 2,963
574065 미세먼지 고등어 삼겹살주범이라는건 누가얘기한걸까요 5 ㅇㅇ 2016/07/07 1,258
574064 울타리콩을 주문했는데 먹어도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2 h 2016/07/07 849
574063 요새 볼만한 예능은 쇼미더머니 뿐- 23 .. 2016/07/07 2,902
574062 옥수동의 박수진 39 청매실 2016/07/07 25,561
574061 미워하는 마음을 자꾸 갖는다면.. 6 어떻게 될까.. 2016/07/07 2,473
574060 슬슬 선볼 나이 남잔데 첫만남은 어디를 추천하나요? 5 커피프린스 2016/07/07 1,234
574059 길고양이들 아..미치겠네요ㅜㅜ 5 ㅜㅜ 2016/07/07 2,347
574058 다른사람의 말을 빌려 나를 깎아내리는거 흔한가요 7 입술 2016/07/07 2,007
574057 악세사리 종류.. 금인지 보석인지 어떻게 아나요? 2 시선지기 2016/07/07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