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은데

..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6-07-07 02:41:02

요즘은 할데가 없네요.
15~20년전에는 유니텔 세이클럽이라도 있었는데

오늘도 맥주한병을 과자를 안주삼아 먹고 있네요.
IP : 116.126.xxx.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7 2:46 AM (218.52.xxx.15)

    저랑 해요

  • 2. pp
    '16.7.7 2:48 AM (182.225.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있어요! 아, 근데, 유니텔, 세이클럽이 뭐죠?

  • 3. ...
    '16.7.7 2:48 AM (39.121.xxx.103)

    82에 글쓰시고 댓글 달면서 얘기하면 안되나요?
    전 그러거든요.
    나이드니 친구랑도 속얘기는 어렵더라구요.
    82님들이 좋은 친구고 그래요.

  • 4. pp
    '16.7.7 2:49 AM (182.225.xxx.19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인터넷 커뮤니티? 82처럼요?

  • 5. 나우누리
    '16.7.7 2:50 AM (58.125.xxx.211)

    흐규흐규...

    예전엔, 취팅도 했었죠..
    나우누리 유저였습니당. ㅎㅎ

  • 6. ...
    '16.7.7 2:51 AM (39.121.xxx.103)

    위에 pp님 부럽네요..
    유니텔과 세이클럽을 모르는 나이라니..
    흑..나도 모르고싶은데 하이텔 01410 까지 생각이 나니 ㅠㅠ

  • 7. 채팅
    '16.7.7 2:51 AM (187.66.xxx.173)

    그냥 순수하고 재미있게 채팅하던 시절이 그립죠.
    지금은 너무 변질되었어. ㅠㅠ

  • 8. ...
    '16.7.7 2:52 AM (175.223.xxx.129)

    그러고보니 예전엔 그런게 있었네여

  • 9. pp
    '16.7.7 2:53 AM (182.225.xxx.194) - 삭제된댓글

    아뇨, 아뇨, 저도 그런 나이라면...그게 아니라 그 당시 한국에 없었기 때문에 모르는 거죠.
    사람들이 그 당시 유니텔, 세이클럽, 하이텔 얘기 하면 그냥 아는 척...
    그러니까, 영화 접속..같은 거죠?

  • 10. ..
    '16.7.7 2:56 AM (116.126.xxx.4)

    무료이용권으로 천리안도 잠깐 해 봤어요 유니텔서 만난 동호회친구들도 넘 보고 싶네요. 학교전산실서(모뎀접속)도 채팅해봤죠 몇호일에 있음 손 들어라 그러고

  • 11. 쑥부쟁이
    '16.7.7 4:23 AM (99.111.xxx.110)

    아....다들 하이텔 01410 세대를 아시는거에요?

    반가워라~

  • 12. 시숍
    '16.7.7 4:34 AM (179.123.xxx.114)

    시숍
    안시
    ㅋㅋㅋㅋ
    나우누리 유져였는데 모뎀접속할때 삐삐 하던 소리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13. ;;;
    '16.7.7 6:20 AM (222.98.xxx.77)

    예전에 같이 일하던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통신에서 떠도는 유머 프린트해서 보라고 주던 기억이...

  • 14. 하~~
    '16.7.7 6:52 AM (211.36.xxx.85)

    ATDT01410..빠~리~리
    ㅋㅋㅋ

  • 15. ....
    '16.7.7 7:59 AM (39.121.xxx.103)

    시삽이라고 하지않았었나요?
    전 영퀴방에서 심은하 전화번호라고 올라왔길래 어린맘에 적어두고 전화했더니 진짜
    심은하가 받아서 놀라서 끊은적있구요..
    변영주감독 낮은 목소리보고 정말 존경했거든요..근데 변영주 감독 전화번호 올라와서
    전화했더니 진짜 변영주감독님..통화도 한적있고 어떻게 번호 알았냐며..
    그땐 통신하고있으면 전화사용 안되서 부모님께 막 혼나고 그랬는데...
    옛날 사람들만 아는 우리들만의 추억이네요...

  • 16. 윗님 그냥 끊으면 어떡해요
    '16.7.7 8:19 AM (218.52.xxx.60)

    통화하셨어야지
    제가 아쉽네요~^^

  • 17. 대학교1학년때 유니텔에서 쪽지왔던
    '16.7.7 8:29 AM (219.248.xxx.42)

    남편만나서 6년연애하고 두딸낳고 넘나행복하게잘살고있네요~^^해외출장이 잦은직업인데 출장갈때 꼭와이프데려가려고하고 와이프 선물사다나르는 자상한신랑이네요 ^^

  • 18. ....
    '16.7.7 8:41 AM (39.121.xxx.103)

    진짜 심은하 목소리여서 너무 놀라서 그냥 끊었어요.
    사실 그리 팬도 아니였고 나쁜 행동같고 그랬거든요.
    변영주 감독님은 낮은 목소리보고 정말 대화하고싶었었어요..
    그때 할머니들 그림 전시회도 가고 그랬었거든요..

  • 19. 그리워라 그시절
    '16.7.7 9:40 AM (211.46.xxx.55)

    하이텔, 천리안 아시는 분들과 맥주라도 한잔 하고 싶네요!
    누가 주선 좀 해 보시죠.
    모여서 그 시절 이야기하면 재미있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352 스무 살에 사시합격한 서울대생 9 소년급제 2016/07/30 12,159
581351 결혼정보회사 직접 계약직 다녓던 사람으로 적는 뻘글... 5 111 2016/07/30 8,390
581350 갈아먹는 치즈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3 하드 2016/07/30 3,700
581349 서양 아이들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도 예쁜가요? 8 --- 2016/07/30 3,662
581348 앞베란다 수통 물 떨어지는 소리..ㅡㅡ 1 ... 2016/07/30 1,722
581347 평범한 두뇌인 사람들끼리 조금이라도 머리 더 좋은척 1 근데 2016/07/30 1,054
581346 출산 선물로 시부모님한테 외제차 선물 받은거 자랑하는.. 8 ㅎㅎ 2016/07/30 4,553
581345 요리에 참기름 우리나라만 넣나요? 13 ㅇㅇ 2016/07/30 5,158
581344 안 - 않 사용법 3 ... 2016/07/30 1,957
581343 포천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가는 길이요~ 1 ... 2016/07/30 441
581342 여기 글보면 노력믿는사람 많네요 44 노력 2016/07/30 8,661
581341 대통령의 언어. 1 ㅇㅇ 2016/07/30 1,003
581340 늘 여름이 겨울보단 낫다고생각했는데 17 2016/07/30 4,144
581339 작곡잘하는 사람들은 노래도 잘하네요 4 ..... 2016/07/30 936
581338 원두 내린거 냉장실에두면얼마동안먹을수있어요? 6 원두 2016/07/30 1,369
581337 시댁이랑 너무 달라서 관계가 허무해요. 13 답답하다 2016/07/30 5,415
581336 82쿡을 모르면 억울해요 18 ♡♡♡ 2016/07/30 3,443
581335 리조트내에서 객실까지 타고가는거 이름이 뭐에요 6 카트이름 2016/07/30 1,967
581334 남편과 부동산투자에 이견있으신분 4 남편 2016/07/30 1,312
581333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화장품 2 ... 2016/07/30 1,251
581332 강주은은 왜같이 밥안먹을까요? 14 지니 2016/07/30 21,242
581331 전 황상민 목소리 들으면 짜증남 4 ㅗㅗ 2016/07/30 1,935
581330 하지정맥.....병원가기 겁나요. 8 행복이네 2016/07/30 4,567
581329 뭔가 열중해있으면 화난 사람처럼 보인대요. 2 표정 2016/07/30 807
581328 가스렌지 2구, 하이라이트 2구 같이 쓰면 어떨까요? 고민녀 2016/07/30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