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주변에 성형이든 뭐든 많이 하네요

..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6-07-02 17:41:08

내가 안하니 잘 몰랐어요(전 귀도 안뚫은 사람이라..)


얼마전에 알게된 지인

그냥 평범해요.

나이는 있지만,,,피부 팽팽하고 건강해 보이구요


근데 하나하나 실토하는데 ㅋㅋ

눈밑도 뭐 넣었고

코도 넣었다고


그걸 이미 수년전에 했는데

그때 당시로 수백이 들었다고.


근데 그 얘기 안들었으면

했는지도 몰랐을텐데...

다시 자세히 봐도 잘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하여간 진짜 주변에

20대들도 한다고 하고

나이든 사람들...이게 무슨 로망처럼

해야하는것처럼 생각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얼굴에 뭘 넣거나 빼거나(넣는 사람들이 또 빼기도 잘하는거봐요)

인위적으로 어떻게 손보는게 참 두려운데(부작용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니)


성형쪽 . 미용쪽 산업이 엄청나겠어요.


IP : 175.126.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 5:45 PM (220.78.xxx.217)

    요즘 성형이 엄청 나요
    눈코는 기본이고 얼굴 윤곽 뼈깎는 수술도 많고 양악 그 위험한 것도 많이 하고요
    이술 필러에 입꼬리 수술에
    전 보톡스 필러...대단하죠

  • 2. ...
    '16.7.2 5:52 PM (1.234.xxx.148)

    전 이상하게 성괴 정도 아니면
    이뻐지는 능력이라 봐요.

    안해도 이쁜 얼굴 흔치 않고
    그런저도 쌍꺼플만 했지만 이뻐지는데 좋잖아요.
    그나저나 양악은 좀 무섭긴해요.

  • 3. 원글
    '16.7.2 5:57 PM (175.126.xxx.29)

    근데 ...그게
    정말 연예인들도 그렇지만,
    한번 해보면
    (뭣이든...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사람은 없잖아요..ㅋㅋ 도박이든 쇼핑이든)


    한번해보면
    계속 돈만 있으면 그게 하고 싶은가봐요
    끝없이...관심을 가지고
    자기보다 잘된친구...막 부럽다고(거의 질투의 수준까지)하고
    너무너무너무 그런쪽으로 관심을 갖더라구요.

    그러니...자꾸자꾸 뭘 더하게 되나보더라구요

  • 4. ..
    '16.7.2 6:02 P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

    아이 친구 엄마가 중3 겨울방학때 쌍꺼풀 수술을 해줄거라고 하더라구요. 미운 눈이 아닌데 ㅠㅜ
    우리때는 대학 붙고나서 했던것 같은데..
    쌍꺼풀,코는 수술이 아니라 시술정도로 인식이 바뀌어 가는것 같아요. 턱을 건드려야 갈아 엎었다고 생각하는듯.

  • 5. ㅇㅇ
    '16.7.2 6:03 PM (110.70.xxx.111)

    안하는사람은 절대 안하고 한번 시작한 사람은 계속 비싼수술 계속해대는게 성형이죠.
    강남 젤비싼 자리잡은 병원 대다수가 성형외과인이유죠. 유행 따라 성형 기법도 변해서 망하기도 힘듬. 눈밑에 지방 넣고 이마뽕 만드는 수술도 결국 쌍꺼풀 코수술로는 시장이 포화상태라 돈벌이가 안되니 새로운 시장을 만든거죠. 이제 저수술도 징그럽다고 한물 유행가서 아마 다른 부위 성형기법 조만간 등장할꺼같아요.

  • 6. ...
    '16.7.2 6:11 PM (121.168.xxx.170)

    전세계 성형수술비율 1위의 외모지상주의, 여자는 능력보단 미모라는 천민자본주의 대한민국....

  • 7. 원글
    '16.7.2 8:40 PM (175.126.xxx.29)

    아....00님 말씀처럼...
    성형 부위가 계속 변하는거겠군요..정말..

    다음엔 귀...손가락,발가락,,,이런곳도 성형할수도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205 일본 여행시 캐리어나 골프백 배달 서비스 해보신분 계시나요? 3 급질문 2016/07/02 1,126
572204 호구조사 시작하려는 할매들. 2 싫다 2016/07/02 1,607
572203 교수님들 인맥은 좀 다르긴 한가요 3 ㅇㅇ 2016/07/02 2,490
572202 학원장이나 학원강사분들 없나요..? 12 .. 2016/07/02 3,192
572201 자존감 높은사람 13 자존감 2016/07/02 4,606
572200 살면서 무시 안당해본 사람들이 있을까요? 4 .... 2016/07/02 1,539
572199 세월호809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7/02 404
572198 과외선생님께 보내려는데 2 모바일상품권.. 2016/07/02 995
572197 다이슨 청소기 저렴한 모델도 괜찮은지. 다이슨 2016/07/02 519
572196 필립스 믹서기(백종원 믹서기) 링크 걸어놨어요 사용하기 어떤지 .. 1 애플 그린 2016/07/02 2,404
572195 아이가 함포진에 걸렸는데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2 질문 2016/07/02 4,432
572194 슈퍼 빵값도 올랐네요 6 ㅜㅜ 2016/07/02 1,600
572193 가사도우미 분들은 원래 시간 다 안채우시나요? 9 .. 2016/07/02 2,526
572192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싫은분들 없으실까요.. 20 ,,,, 2016/07/02 14,309
572191 아랫집에 물이 샌다네요 1 콩이랑빵이랑.. 2016/07/02 917
572190 중1 기말고사때문에... 7 중1아들맘 2016/07/02 1,813
572189 영국 왕세자비면 미인이라고 36 ㅇㅇ 2016/07/02 8,504
572188 도올 김용옥 선생님 강의 대단하네요. 7 차이나는도올.. 2016/07/02 2,300
572187 정말 주변에 성형이든 뭐든 많이 하네요 7 .. 2016/07/02 2,433
572186 이정현이 날뛰는 뒷배경 3 ... 2016/07/02 2,344
572185 와우 곡성 대박이네요 10 와우 2016/07/02 6,499
572184 싱크대 - 메인 개수대 외 보조 개수대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히피영기 2016/07/02 1,081
572183 문자나 전화안받는 거에 예민하면 자존감이 낮은 거겠죠? 9 ... 2016/07/02 2,661
572182 아이 인형과 신발 기부하고 싶은데요 2 ㅇㅇ 2016/07/02 788
572181 디마프에서 조인성 미모가 요즘 절정 같아요. 37 ... 2016/07/02 6,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