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 너무 재밌게봤는데..자꾸 생각나는건

조회수 : 3,533
작성일 : 2016-07-02 00:01:10
애욕의 병따개가 자꾸 생각나요ㅋㅋㅋㅋ
그게 왜이렇게 웃긴지ㅋㅋㅋㅋ
그말자체로 넘 웃김ㅋ
그 동생역할 연기자 참 인상적이었어요
언제 다른드라마에서 악역 한번제대로 맡아봤음 좋겠네요
ㅎㅎ
IP : 125.179.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 12:08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애욕의 병따개. 저도 은근 그거 재밌다 생각했거든요. 내용이?
    그 병따개가 거기 있어서 복수를 꿈꾸고 넘버3가 쿠데타를 꿈꾸는 게 아니라
    오로지 그 병따개를 다시 찾아오기 위해서라니.ㅎㅎㅎ
    그 배우가 아마 박훈인가 그럴껄요? 다른 곳에서 많이 봤는데. 연기 좋아요.

  • 2. 허정민이요.
    '16.7.2 12:11 AM (116.121.xxx.245)

    박훈은 캐릭터 이름이고...
    아역... 청소년 암튼 경력은 긴 배우에요.
    연애말고 결혼에서 윤소희랑 결혼했죠. 한그루 전애인인네...
    엠씨더맥스 멤버기도 했구요.

  • 3. 허정민이요.
    '16.7.2 12:11 AM (116.121.xxx.245)

    엠씨더맥스 아니고 문차일드 멤버였네요.

  • 4. ㅡㅡ
    '16.7.2 12:22 AM (116.126.xxx.4)

    내 인생의 콩깍지에서 소유진 동생 구여운 인상이에요

  • 5. 만화같은
    '16.7.2 12:47 AM (110.8.xxx.113)

    진상이가 변기 뚫었다 했을 때 표정 보셨나요 ㅋ
    오만석 배우한테 인사 할 때도 끝까지 몸 숙인채로 ~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애욕의 병따개 매력적이죠^^

  • 6. 허정민
    '16.7.2 12:57 AM (119.67.xxx.187)

    연기가 남다르죠.발음까지 굳이 따지지 않더라도 뭉갠거 없이 크럽서 진상이한테 매형하며 손바닥.어깨탈골 모드로 달달떠는것도
    씬마다 버릇없는 전혀 피한방울 안섞인 동생이 도경한테 친구도 됐다가 형처럼 결혼 파토낸 예쁜 오해영을 욕하며 내뱉는 대사톤이 어찌나 찰진지....

    정말 김지석.예지원.허정민.음향직원들.허영지까지 다 구멍이 안느껴질 정도로 대본.연출.연기 다 합이 완벽했어요.

    드라마 촬영전 mt를 갔는데 배우들 다수가 걸그룹.아이돌 출신이라 서현진이 노래 부르고 전혜빈.허영지가 보조 맞추는데 강남길,이한위씨가 춤을 추더라는 얘기도 있네요.

    연기자들이 푸켓포상 휴가를 다 기다릴만큼 가서 또 놀고 싶다고 하더군요.

  • 7. ...
    '16.7.2 2:06 AM (218.236.xxx.94)

    애욕의 병따개 정말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보스 - 에릭
    보스여친 - 서현진
    넘버3 - 허정민

    요렇게 케스팅 해서요~~~ ㅋㅋㅋ

  • 8. ㅎㅎㅎ
    '16.7.2 2:52 AM (115.143.xxx.186)

    애욕의 병따개
    찌질한것도 제대로 하면 예술이라는
    허지야 여사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 9. 저두요
    '16.7.2 3:26 AM (190.92.xxx.181)

    애욕의 병따개~~~~~
    느므 웃겨요.
    그냥버리기 아까운 아이템.
    어떻게 저렇게 박훈스럽게 이름을 지을수 있는지.
    제대로 된 B급 영화.

  • 10. 웃을 일이 아닌데
    '16.7.2 12:27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저 아는 감독님 준비중 작품이
    애욕의 ***입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958 이제 진짜 헬스장을 끊어야할까요... 6 고민 2016/07/01 2,813
571957 할머니 살아 계신분 있으신가요? 2 2016/07/01 932
571956 다리 당기는 통증 6 왜인가요 2016/07/01 1,537
571955 뉴욕에 부촌 6 사랑스러움 2016/07/01 2,783
571954 인간관계를 싹 정리했어요. 2 ........ 2016/07/01 4,249
571953 핏플랍 비오는날 신었더니......... 39 ... 2016/07/01 31,420
571952 에릭팬들 재밌네요 6 ........ 2016/07/01 3,692
571951 언니 있는 애들이 세련된것 같아요 12 ... 2016/07/01 4,543
571950 폭행으로 고소하러 갔더니 경찰이 하지 말래요.. 맞고소하고 싶은.. 12 폭행고소 2016/07/01 6,382
571949 아고다 가입시 이멜을 잘못 입력해서 아고다 2016/07/01 469
571948 제왕절개 할때 난소 묶는 피임수술 하신 분들? 13 둘째 2016/07/01 9,264
571947 도를 닦는다.중3아들 때문에 22 내가 2016/07/01 4,926
571946 삼성서울병원 근처 깨끗한 숙박시설 있나요? 오늘 하루 묵을.. .. 5 ㅇㅇㅇ 2016/07/01 5,128
571945 예전에 김태희 과 동문들이 만든 안티카페 19 2016/07/01 11,380
571944 아토피에 좋은 온천 20 .. 2016/07/01 5,159
571943 해외로 친척애들 보낸다는 글 6 원글삭제황당.. 2016/07/01 2,300
571942 강남애들이 똑똑한건 교육이 좋아서일까? 유전일까? 19 ㅡㅡ 2016/07/01 5,387
571941 진짜 심한 하체비만인데... 7 ... 2016/07/01 3,100
571940 예전에 게시판에서 읽었던 행복한 글을 찾아요 1 퐁퐁 2016/07/01 788
571939 비오는데 단지까지 좀 들어와서 내려주지ㅡㅡ 121 ㅠㅠ 2016/07/01 21,217
571938 언니쓰 무대보셨어요? 35 ..... 2016/07/01 7,847
571937 침대에 사용간능한 모기장은 1 쪙녕 2016/07/01 912
571936 로우샴푸 사용 후기 1 어느 새 7.. 2016/07/01 991
571935 중고나라 판매할때 소포보내는법? 1 중고 2016/07/01 624
571934 중1 자습시간에 등 뒤에서 때렸데요 어찌 해야하나요? 6 중1 2016/07/01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