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쥬라고하는 런닝같이 생겨서 군살잡아주는거...어떻게 이걸 입고 생활할 수 있나요?
택을 쓰레기통에 넣었다가 다시 찾으니 젖어서 반품도 못하고...
숨도 못 쉬겠고 살이 접혀서 온 몸이 꼬이는것 같고...
제가 살이 많은것도 아니고 162 50kg인데 군살이 좀 있어 매끈하게 하려고산 건데
입고 벗기도 힘들어요.. 입다가 혈압 올라서 핏줄 터질듯...
바지입듯이 입어올리니 좀 낫네요...
10만원돈 버린것 같아요...
이거 잘 활용하는 방법 뭘까요? 저같이 답답해하는 사람은 버려야하나요?
아~~저랑같으시네요 제가 미쳤나봐요 고스라니 서랍에서 주무시는중 ㅠㅠ
전 치질기가 도지더라구요.
배를 누르고 그날 지방에서 서울로 왔다갔다했더니 피곤해서 더했나봐요.ㅎㅎ
치질도져서 일주일 고생...
그뒤로 쳐다도 안봐요. 전 12만원 정도 줬던거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
광곤가요 사고싶어요 그거 입으면 밥 못 먹겠죠?ㅜㅜ
살빼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아니 ,, 그것 홈쇼핑에서 보여 줄때는 아~~~주 편안하고 쭉쭉 늘어나던데..
전 소화불량으로 포기.
관심 있었는데 고마워요~ㅎ
10년전 홈쇼핑서 앙**김 속옷 사은품으로 준 올인원?
그거 세번 입어 보고 버린 사람이에요.ㅎ
저도 조금만 조여도 숨도 잘못쉬는 타입이라 보정속옷 20년도 훨씬전에 엄청 비싼거 산이후로 쳐다도 안봤는데 어찌나 복부로 살이 흘러넘치는지 속는셈치고 샀어요.
최대한 조임이 덜해보이는걸로 찾아서 샀는데 쓸만해요.
지금은 더워서 일단 접어넣어뒀는데 한여름 지나고 다시 입으려고요.
어디껄 사셨는지. . .
선전하는것만큼 드라마틱하게 살이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큰기대는 안했으니 좀 신경쓰이는 옷입을때 착용하려고요.
울퉁불퉁 편하게 살래요ㅠ
홈쇼핑보니 혹하긴 하드만요ㅎㅎ
반대로 저는 엄청잘입고있는데요..
별로기대안하고 산 홈쇼핑중에
탁월한선택이라고 주위에 선전하고 다니는데
다들 별로인신가봐요.
뭣보다 심한운동을 해도 어깨끈흐르는 브라가아니라
너무좋은데...ㅎㅎ
아래에서부터 끌어올려서 입고
벗을때는 반대로 아래로 내려서 바지벗듯이 벗는거예요.
반대로 하다보면 혈압오릅니다 ㅠ
운동할때 스포츠브라보다 맵시도 있고 끈도 안 흘러 내릴것 같아 샀는데 .. 숨을 못쉬겠어서..
막상 입고 운동하면 괜찮을까요? 입고 나가 봐야겠네요..
혈액순환 방해해서 하지 정맥류 온다고하던걸요 ㅠㅠ
홈쇼핑에서 산 스*스 잘 입고 다녀요...브라쪽이 터져있는거요..생각보다 답답하지 않고 편해서 좋던데요..군살 정리가 되어 옷맵시가 나더라구요^^
그거 입다보면 편합니다.
처음엔 당연히 답답하겠지요 보정속옷인데요.
바지처럼 위에서 발넣고 끌어올려 입고
벗을때도 바지처럼 밑으로 벗어서 입으세요
란쥬는 올인원 아니라서 말아 올라갈수 있어요
전 그래서 팬티속으로 넣고 입어요
보정속옷으로 하루하루 나온배를 감추고 사는 50살 아줌마입니다. ㅠㅠ
그런거 말고 여미터미 같은건 적당히 조여서 괜찮아요
올인원 입고 피티 스피닝도합니다...
은근 긴장감생기는게 안입는 주말에는 더 이상해요...--
입어버릇하심 괜찬아요^^
홈쇼핑 상품들은 쇼호스트들만 감탄하며 좋아라 하는 상품들밖에 없어서 이젠 더이상 안 속아요.
롯* 이마* 란쥬 그 제품인가요..? 저 주말에 그거 보고 지금 혹 해서 살까 말까 고민중인데
그런 류가 보정이 잘 안되고 말린다고 해서요.
근데 보정력 좋은가요??? 전 보정력이 좋은 제품이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