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시험인데 공부 끝낸 과목 한과목도 없구요.
핸드폰 시켜달라 노래를 부르구요.
밤9시 넘으면 졸리다 하고
학교에서 오면 6시까지 오락하거나 꿈지락 거려요. 친구랑 놀다 오기도 합니다.
홧병 걸릴거 같아요.
다음주 시험인데 공부 끝낸 과목 한과목도 없구요.
핸드폰 시켜달라 노래를 부르구요.
밤9시 넘으면 졸리다 하고
학교에서 오면 6시까지 오락하거나 꿈지락 거려요. 친구랑 놀다 오기도 합니다.
홧병 걸릴거 같아요.
여기 하나 추가요..
학교에서 돌아와서 여덟시까지 컴터하고 라면먹고 놀다 방에 들어가길래 이제 하나보다 하고 들어가보니 이불뒤집어쓰고 자네요ㅠㅠ
내일까지 저러고 잘텐데 깨워봐야 공부 안하고 놀게 뻔한데 차라리 잠이라도 자라고 냅두고 있어요...
공부 안하면 집에서 할일 없나요? 그걸 왜 그냥 놔두고 있어요?
집안 일이라도 시켜요? 밥먹고 설겆이, 빨래개기, 집청소라도 시켜요.
밥하는 것도 좀 가르치고요. 쌀 씻어서 전원만 올리면 되는 것인데....
엄마가 몸이 아프면, 시켜 먹을 것이 아니라, 밥 해서 먹을 수 있게...
어릴때 부터 놀고 먹는 습관이, 애를 더 늦게 철들게 합니다.
우리나라 애들 철없는 것은, 알고보면 부모의 문제 입니다.
여기도 추가합니다~
바로 윗님처럼 얘기하는 애아빠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없이 자랐는데 공부잘했던 자기 생각만 하면서 시대가 바뀐걸 몰라요.
그럼 자기도 맨손으로 시작해서 대기업 하나 일궈내든지..
윗님 동감.
누워서 침 뱉기가 따로 없는 글.
윗윗님 동감.
기본이 시대가 바뀐다고 해서 바뀌어지는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