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소형아파트를
팔려고 내 놓았는데
집을 보러온 남자 둘이
엄청 깐깐하게 구석구석
집을 보더라구요
제시한 금액에서
다 준다며
계약을 하자 하는데
부동산에서 말하길
집을 대신 보고, 사주고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래요
계약을 그 사람들과 하면
주인이 중도금을 주고
다시 세를 놓을거라고...
요즘엔
이런 시스템으로 집을
많이들 팔고 산다고...
암튼 기분이 내키지않아
안팔겠다 했는데
요즘엔 이렇게들 집을 매매하나요?
강북 소형아파트를
팔려고 내 놓았는데
집을 보러온 남자 둘이
엄청 깐깐하게 구석구석
집을 보더라구요
제시한 금액에서
다 준다며
계약을 하자 하는데
부동산에서 말하길
집을 대신 보고, 사주고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래요
계약을 그 사람들과 하면
주인이 중도금을 주고
다시 세를 놓을거라고...
요즘엔
이런 시스템으로 집을
많이들 팔고 산다고...
암튼 기분이 내키지않아
안팔겠다 했는데
요즘엔 이렇게들 집을 매매하나요?
주인이 임대사업자인가보네요.
뉴스에서 봤어요
매매 전세 월세 시간 없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 사무실 가서 상담하고 의뢰 해요
사람들이 원하는 지역 조건에 맞춰 대신 계약 하거나 결정한 다음에 보고 계약 한대요
앞으로 바쁜 시대에 이런 직종도 있다며 방송 했어요
주인과 직접 매매한다면 상관없어요
동네가 어디세요?
아마 전세가랑 매매가 차이가 3000~4000정도 차이나는 곳일꺼예요.
요즘 부동산에 묻지마 투자라는게 있다는데
그런사람들이 물건 찝어서 회원들한테 동네 오픈은 안하고 매가얼마 ,전세가 얼마가능. 이러고 올리다더라구요.
그럼 동네도 모르는 상태에서 계약금넣고 물건거래한대요.그런사람들한테 건당으로 수수료 주고요. 금방금방 거래된다더라구요. 거래후 물건을 오픈한대요...
이소리 듣고 깜짝 놀랐다는... 몇억짜리 물건을 보지도 않고 거래를 하다니....
시조카도 하나 그런 일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님 말씀처럼 묻지마 투자 그런게 맞는거 같아요
그러니 게약을 그 남자분들과 하고
중도금을 주인이 준다는거 보니까요...
암튼 내키지 않았어요
가격 다 준다그랬고 이미 집도 다 봤으면 저라면 팔겠네요.
주인이 지방사람이거나 임대업자로 바쁘면 그럴수 있어요
파는 사람입장에선 문제없죠
계약도 주인이름일테고요
중도금을 받으면 잔금일 연기하며 애먹일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잔금일자 연기하며 끄는 사람 간혹 있어요.
매매의 경우, 중도금 없이 하는게 훨씬 깔끔해요.
계약서 쓸때 잔금일 상의해서 확정하고 계약서에 명시한후...계약금 받은후에,
잔금일에 잔금 받고 넘기는게 제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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