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나요
브레이브 하트라는 영화에도 나오고
만화책 리니지 반왕이 그렇게 태어났다고 하고
모짜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도 그런 소재고...
근데 너무 비인간적인데..
물어보니 그 초야권이라는게
농촌의 장녀가 결혼하면
영주의 성안에서 하루 머무는거지
무슨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일은
드물게 일어났다고...
참 인간으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 있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세에 진짜 초야권이란게
ㅇㅇ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6-06-29 21:37:22
IP : 211.37.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ean
'16.6.29 9:49 PM (223.62.xxx.86)중세가 아니라, 흑인노예제도가 있던 미국에서도 그랬어요. 소유 노예가 결혼을 할 경우, 백인주인이 여자 노예와 초야를 치렀죠. 미친 것들.
2. sean
'16.6.29 9:49 PM (223.62.xxx.86)-> 중세뿐만 아니라...
3. 중세의 초야권은
'16.6.29 10:00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진짜로 행해지지 않앗어요. 결혼세로 대체 되었어요
4. 중세의 초야권은
'16.6.29 10:00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진짜로 행해지지 않앗어요. 결혼세로 대체 되었어요
초야권이 행해진 기록은 단 하나도 없어요5. 하긴
'16.6.29 10:25 PM (114.129.xxx.4)아무리 중세 성주라도 사생아를 대량출산하고 싶지는 않았을 듯.
6. 농노
'16.6.29 10:30 PM (121.132.xxx.161)다 자기 재산이잖아요.
7. 노예12년에도
'16.6.29 10:36 PM (221.139.xxx.19)흑인노예의 삶은 많은 영화에서도 알수있지만 너무 가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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