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의 질투? 열등감을 자극하는 여자가 있나요?

... 조회수 : 18,763
작성일 : 2016-06-29 13:50:43
저 아는 애가 얼굴도 예쁘고(호감상에 남자들도 처음보면 예쁘다고 느끼는 귀여우면서 세련? 된 외모에요.)
그리고 똑똑하고 말이나 행동도 센스있어요. 예의 바르고요
머리가 좋고 활동적이여서 잘하는 것도 많아요.
여튼 대게 딱 처음본 사람들은 얘가 괜찮은 애라는 걸 알아요.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세련되고 도시여자 같거든요.
근데 남자들하고 엮이면 남자들이 약간 거칠게 대하고
깎아내리네요. 여자가 호감을 표시했을 경우에요.
오히려 얼굴도 뭐 약간 귀염상에 성격도 여시같아서 여자들한테는 욕 엄청 먹는 여자가 오히려 귀한 대접을 받네요.
그 여자앤 바람끼도 다분한데 남자들이 사귈 땐 쩔쩔 매더라구요.
다행이 위에 여자애는 아예 다른 지역으로 가고 나서는 아주 인기인이 됬더라구요. 제 생각엔 원래 그랬어야 했던거 같은데...
전부터 생각했던게 전 남자들이 왜 저 여자애한테 장난이나 말을 함부로 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자격지심, 질투심 같거든요.
여자애가 매너가 좋고 예의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거 같은데 그래서 더 그런것 같고....
여튼 남자들도 여자들한테 질투하고 열등감 느끼는거 맞죠?
IP : 203.226.xxx.10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6.29 1:52 PM (118.33.xxx.46)

    자기 안만나줄 것 같으니까요. 솔직히 여자나 남자 보면 끼리끼리에요. 외모도 집안도 ..

  • 2. .......
    '16.6.29 1:53 PM (121.150.xxx.86)

    어려워보이니 후려치기 하는겁니다.
    그렇다고 아주 어렵지는 않은데 웬지 어렵게 느껴지는거
    열등감이 있으나 내색할 수 없는거죠.

  • 3. 으헉
    '16.6.29 1:54 PM (49.175.xxx.96)

    완전 전데요?

    누가 제얘기를 ...ㅋㅋ

  • 4. ..
    '16.6.29 1:54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후려치기 하는 거죠.

    남자들은 자기 능력으로 못 가질 여자이거나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는 능력있는 여자를
    일단 깎아내리고 봅니다. 그래야 본인들이 생존할 여지가 있거든요.
    비열한 새.끼들이죠.

    직장에서 예쁘고 고만고만하면 남자들이 친절하지만
    일단, 능력에서 여자한테 밀린다고 생각되면 그 때부터 더티 플레이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여자는 직장에서 고단수가 되어야합니다.

  • 5. ㅇㅇ
    '16.6.29 1:57 PM (211.237.xxx.105)

    그런경우 있기야 하겠죠.
    근데 여자든 남자든 일단 외모가 받쳐주면 (젊고 예쁘면) 엄청 친절하게 대해주더라고요.

  • 6. ,,,,
    '16.6.29 1:57 PM (110.9.xxx.86)

    남자들 비열하군요

  • 7. ..
    '16.6.29 2:01 PM (203.226.xxx.100)

    제 착각일 수도 있어요.
    근데 가까이서 지내보면 카리스마? 사람 끄는 것도 있어서 여자들은 거의 호감 표시하구요.
    나이 많은 어른들도 예뻐하고 그러세요.
    근데 의외로 의문인게 남자들은 좀 거칠게 대하길래
    왜 저러지? 속으로 생각한 적이 여러번이라서요..
    저도 질투인지 열등감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근데 함부로 대할만한 애는 아니거든요.

  • 8. -.-
    '16.6.29 2:07 PM (119.69.xxx.104)

    전형적인 신포도 !!!

  • 9. ..
    '16.6.29 2:10 PM (203.226.xxx.100)

    제가 이런 경우는 살면서 한번 밖에 못봤어요.
    예쁜데도 대접받는 경우가 있고
    후려치기 당하는 경우가 있는거 같은데
    도대체 어떤 차이 때문에 그런걸까요?

  • 10. 그렇게
    '16.6.29 2:16 PM (203.252.xxx.116) - 삭제된댓글

    여자분이 성품이 좋지 않나요? 남자들은 실상 별로고...

    여자분이 호감을 보일 때 저런 경우 있더군요. 기가 세지 않고 인격적으로 대하면 남자는 우습게 대하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남자인 친구에게 물었더니 그냥 남자에겐 처음부터 끝까지 무시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알아서 대우한다고..
    개무시하면 할수록 궁금해한다고...

    그러면 인격적으로 대하는 남자는 없니.. 물으니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남자의 속성이라고... ㅠㅠ
    그냥 남자에게 잘 대해주지 말라고 하더군요
    ㅠㅠ

  • 11. ..
    '16.6.29 2:18 PM (203.226.xxx.100)

    여자애는 경우도 바르고 모난데가 없어요.
    여자들한테는 확실히 적도 없고 호감사는 스타일이에요.
    남자들한테나 여자들한테나 말 함부로 하는거 못봤는데
    그래서 더 그러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 여자애 성격같은데 참...;; 남자들 이상하네요.

  • 12. 제친구요
    '16.6.29 2:19 PM (223.33.xxx.240)

    이쁘고 성격 쿨하고...무엇보다도 자신이 잘난걸 잘알아요.
    그래서 여자들이 흔히 하는 자신을 낮추는 그런 언행을 잘 안해요.
    직선적이기도 하구요.

    같이 모임을 가지면,
    이친구는 별로 인기없고 잘 연결안되더라구요.
    오히려 미모는 좀 촌스럽고 귀여운 스탈이 남자들이 열광하구요.

    제눈에 이쁜 친구는 수학이 거의 천재였거든요.
    남자들이 고작하는짓이
    자기들이 젤 어려웠던, 손도 못대었던 수학 문제를
    가지고 와서 풀어보라하고...
    영어 일어 자유자재 구사하니까 해보라고 하고,

    애가 다양한 나라에서 오래 살다와서
    흔한 한국여자들의 마인드가 아니었어요.
    자신감 넘치고, 직선적이고, 유머러스한 걸 중요시 하고...

    이런 스탈의 여자는 걍 자기들이 자포자기 하고
    걍 여자사람으로 대하더라구요.

    남자들이 좋아하고 대쉬하는 여자들은...
    속마음은 결코 아닌데,
    자기를 받아줄거처럼 생긴 여자요.

    그러다가 그 여자들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고
    거절하면
    바로 돌변해서 뒷다마 작렬에
    아주 비열하게 까더라구요.

    저 예전에 어떤놈이 대쉬해서 거절하고
    다른 남친을 사귀었어요.
    전...저에게 대쉬한 놈 자존심을 생각해서 그 일을 함구했거든요.

    세상에...제 남친에게
    뭐 저런 애랑 사귀냐.
    니가 훨씬 아깝다.
    못생기고 성격도 별로다...
    이랬더라구요.

    그래서 그놈이 너 대쉬하기전에 대쉬했었다 했어요.
    진짜 놀라더라구요.
    자긴 진짜 자기를 생각해서 한말인줄 알았다고...

    자기가 맘에들면
    주변에 헛소문, 뒷다마 까서
    아예 다른 남자들을 차단하는 놈들 많아요.

    제 뒷다마 하고, 깔아뭉갰던 놈들
    나중에 저에게 대쉬한 적 많아요.

  • 13. 여자가 호감을 표시한게 문제네요
    '16.6.29 2:19 PM (210.210.xxx.160)

    쉬운 여자로 보이는거예요.

    저런 찌질이들한테 호감 표시하고,좋은 사람 티내면 안되고,밟아줘야 어려워 합니다.

    다행히 옮긴곳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

  • 14. 그렇게
    '16.6.29 2:20 PM (203.252.xxx.116)

    여자분의 성품이 아마 괜찮을 거예요. 남자들은 별로고...

    그게 급이 안 맞으면 남자들이 열등감 때문에 우습게 보더라구요. 급이 맞는 쪽으로 이사가면 됩니다. ㅠㅠ

  • 15. oooo
    '16.6.29 2:29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호감 표시해서 쉬운 여자로 보인다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제 친구요 님 친구처럼 제가 그런 타입인데 남자에게 숙이고 들려하지 않고 만만치 않아서 인듯 해요.
    예를 들면 보통 남자여자가 성관계를 하면 남자들은 자기네들이 여자를 예속했다 생각하는데 전 그런 남자들에게 그런 생각을 심어주지 않는 타입이죠. 남자들이 저를 매력적으로 보기도 하고 어필도 잘되는 편이긴 한데 한편으론 자신들에게 만만치않고 밑에 두지 못하는 걸 알고 그러는 것 같아요. 확실히 남성성이 강한 남자들이 특히 그러긴 하더라구요.
    사실 한국여자들이 남자들 말을 잘 들으면서 갖고 싶을 걸 쟁취하는 타입이지 한국여자들치고 남자들의 열등감을 자극시키는 타입은 거의 없긴 하더군요. 그래서 한국에선 결혼상대로 인기는 없어요.

  • 16. 여자가 호감을 표시한게 문제네요
    '16.6.29 2:32 PM (210.210.xxx.160)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왜 저 여자를 무시하냐면,

    자기처럼 별볼일 없는 사람한테 잘보일려고 하고,호감 표시한게 뭔가 아쉬워서 그런다..굽히고 수그리고 들어온다..굽신거린다..

    이렇게 받아들여요.

    나같은 놈한테 잘보일려고 하다니(무의식속에 있는것)...그러니 저 여자가 우습게 보이는거죠.
    저 여자 별볼일이 없구나..요렇게 생각하는거고.

    저런 놈들은 자근자근 밟아야 사람 무시안하고 어려워 해요.

    사람 봐가면서 상대해야 하는데,여자가 아직 때가 덜 묻었고, 그 고운 마음을 평생 가져갈수 있기를~

  • 17. ...
    '16.6.29 2:4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그냥 맘에 안들어서 그렇게 표현한거 아닌가요???
    외모가 예쁘고 겉으로 매너 좋아도
    싫은 사람은 싫은거죠.

  • 18. ..
    '16.6.29 2:44 PM (203.226.xxx.100)

    제 친구랑 비슷하시다는 윗 님 뭔가 이해가 되네요.
    걔도 좀 진취적이고 뭐든 잘하고 그러면서 인간성까지 되는 애라서 남자들이 자기보다 좀 잘났다는 걸 아는거 같아요.
    그래서 여자애가 호감 표시하면 이때다 싶어서 좀 그러는 거 같고.....
    오히려 좀 맹한 애들?은 여자가 먼저 대쉬해도 남자가 받아주고 손바닥 안에 가지고 놀려는 반면에
    똑똑해보이고 있어보이는 애들은 몇번 후려쳐주는게 관례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리 세상이 바꼈다지만 여자가 먼저 대쉬하는 건 리스크가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요.
    남자가 아주 괜찮지 않은 이상....

  • 19. ..
    '16.6.29 2:46 PM (108.29.xxx.104)

    적수로 느끼는 겁니다.

  • 20. 윗님
    '16.6.29 2:49 PM (113.157.xxx.130)

    윗님 빙고네요.

    적수로 느끼는 거에요.

    남자들이 친구분을 하나의 경쟁자로 인식하는거죠. 능력있는 친구분인가봐요~

  • 21. 신포도죠
    '16.6.29 2:55 PM (165.132.xxx.27)

    그 찌질남들에겐 자기보다 나은 여자가 무서운겁니다.

  • 22. ㅇㅇ
    '16.6.29 3:13 PM (125.142.xxx.81)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만만하게(?) 이쁜 여자를 좋아해요
    집안좋고 성격좋고 능력있고 이쁜여자(즉 완벽한여자)는
    자기 상대가 아니라는걸 직감적으로 알기때문에
    후려치기 합니다

  • 23. ...
    '16.6.29 3:18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글쎄요 합리화가 아닐까 싶은데...동조글들이 이렇게 많으니
    반박하기도 어렵네요. ㅎㅎ
    그런가 보네요.

  • 24. ??
    '16.6.29 3:22 PM (183.103.xxx.243)

    무슨 대시했다가 까인것도 아니고
    저런 반응이면 남자들이 상대를 적수로 여기는거예요.
    여자도 잘난남자 따위 내 남편 아니면 싫어하거든요?
    같은 학교, 직장에서 라이벌로 만나야한다면요.
    남자도 똑같아요.
    내 여친, 와이프 될것도 아니면 잘난 여자 적이예요.

  • 25. 군데
    '16.6.29 3:38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다른지역으로 옮겨서는 인기 좋았다면서요
    이건 어떻게 설명되나요...??? 궁금.

  • 26. .....
    '16.6.29 3:55 PM (223.62.xxx.114)

    적수로 느끼는 겁니다.333

    남자가 찌질할수록 후려치기는 심해집니다

    꼴에 지기는 싫으니 후려치기 시전하다가 극에 달하면 성폭행하고 때리고 죽이는거죠
    그나마 나은건 완력밖에 없으니...

    왜사나 몰라....

  • 27. 지역색 분명 있어유
    '16.6.29 3:57 PM (112.170.xxx.7)

    위에 친구 이야기 썼는데요.

    또 다른 제친구는...
    부모님이 아주 나이도 많으시고 형제들도 많고...
    암튼 젊디 젊은 제 부모님들과는 다른 가족 분위기였어요.

    부모말에 절대 복종하고,
    부모에게 제대로 배웠다느니...이런 말 잘쓰고,
    고리타분한 옛날 방식들을 잘 알더라구요.
    외모는 둥굴둥굴...귀엽게 생겼어요.
    최강희 느낌??

    남자들에게 정말 인기 많았는데,
    나중에 우리들끼리 그 친구에게 대쉬한 남자들의 공통점을 발견했어요.
    다들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온 남자들이요.
    사실 서울의 대학 다니면 지방출신들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사귄 남자들도, 하다못해 결혼한 남자들도 다 지방...
    근데 대도시도 아니고 다 깡촌 사람들이었어요.
    나름 그지역 수재들이라서 진짜 자부심 대단하구요.
    근데 서울 여자들이 그리 선호할 외모나 스탈이 아니라서...
    가부장적이고 마초들...

  • 28. 그런데요
    '16.6.29 4:01 PM (112.186.xxx.96)

    못난 남자들은 자기 여자친구나 아내한테도 열등감 느낄때는 후려치기 합니다;;;;;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고 못난 남자들이 그래요

  • 29. 지역색 분명 있어유
    '16.6.29 4:05 PM (112.170.xxx.7)

    암튼 그 친구가 남친을 사귀었는데,
    우리 친구들이랑 사이가 안좋았어요.

    특히 위의 그 이쁘고 당당한 애를 특히 싫어했다고...
    왜 그러느냐 했더니
    걔봐라~ 기가 세서 생전 남편 아침밥 안차려주게 생기지 않았냐고~

    헐...대딩 2학년이 남편 아침밥 안차려줄 스탈이라고 싫어한다는 이야기에 헉했네요.

    암튼 그 예쁜 친구는...
    자기가 맘에 드는 남자들은다 자기를 싫어하네 어쩌네
    그러면서 저희랑 술한잔 기울이고 그러다가

    걍 자기랑 비슷한 레벨의 남자랑 결혼했어요.
    뉴욕, 강남 집한채 시댁에서 사주시고,
    미국, 서울 오가면 그림 수집하시는 시모 따라서
    그림으로 재테크 하는 사모님으로
    아주 잘살아요.

    잘난 여자는 걍 자기 비슷한 남자 만나야 고생안하더라구요.
    못난남자 만나서 아무리 잘해줘도 후려치기 엄청당하고,
    자기에게 못할까봐 지레 겁먹는 남자들에게 뒷다마 듣고

  • 30. 말도안돼
    '16.6.29 4:1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시골출신은 후지고
    강남출신은 안후진거예요??? 호호호

    이현령 비현령.
    각자 편한대로 생각하고 사는구만요.

  • 31. 나나
    '16.6.29 4:21 PM (116.41.xxx.115)

    잘난 여자는 걍 자기 비슷한 남자 만나야 고생안하더라구요.
    못난남자 만나서 아무리 잘해줘도 후려치기 엄청당하고,
    자기에게 못할까봐 지레 겁먹는 남자들에게 뒷다마 듣고2222222222

  • 32. 아뉴
    '16.6.29 4:30 PM (112.170.xxx.7)

    시골 출신이 후진게 아니라,
    그지역의 수재들이라 가부장적이고 마초라고 썼는데유.
    지역을 바꾸니까 달라졌다는거에 설명해달라 해서유.
    대딩 2학년이 아침밥차려줄 여자를 찾는다는 예가 나름
    설명이 될거 같아 예를 들었네유

  • 33. ...
    '16.6.29 5:20 PM (211.51.xxx.6)

    실상 남자들 속마음은 다를 수도 있어요
    털털하고 이쁘고 성격 좋은 애한테 오히려 막 대하고
    외모 별로든 이쁘든 성격 까탈스런 애한테는 예의 지키는 경우를 봤는데 속으로는 거의 모든 남자애가 성격 좋은 애 짝사랑하고 성격나쁜 애는 안좋아했어요
    외모도 이쁘고 성격 좋은 애는 털털하게 대해도 다 받아주니 친해지는 거 같아서 좋은지 더 막대하던데요..

  • 34.
    '16.6.29 6:39 PM (211.36.xxx.216)

    피해의식있나봐여 갠히 자기보다 잘난 남자한테는 발발기면서 여자는 만만하니까 후려치기하는거에요 그런 남자는 아에 상대도하지 마세요 속으로 엄청 질투하거나 피해의식 있는 남자에요
    여자분들 중에 이쁘고 않이쁘고 떠나서 남자한테 후려치기 당하시는 분들 중에 왜 그럴까 고민하는 여자분들 많으신데요 그런 피해의식 갖은 그 남자가 문제인거에요 고민 필요없어요 그런 사람은 상대하지 마시고 하던거 마저하면서 더욱 노력하시면돼요

  • 35. 그 남자들이 병신
    '16.6.29 7:00 PM (119.67.xxx.83)

    이라 그래요.
    소개팅했을때 첫마디가 이렇게 예쁜데 소개팅같은거 왜 나오셧어요? (시비조) 예쁜여자들은 어장관리 몇명씩 다들 하고 있더라고요 하고 저를 폭풍디스했던 병신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첨부터 지고지순하게 사랑해준 s대 전문직 남편이랑 잘 살고있어요. 그 남자들을 자세히 보세요. 다 열등감의 발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775 립스틱때문에 입술이 엉망이에요 3 네네 2016/06/30 1,646
571774 학원비 몇일 늦게 나면 싫어할까요? 10 .. 2016/06/30 2,267
571773 수학진도 관련 도움부탁드립니다. 1 수학 2016/06/30 652
571772 위궤양에 좋은 죽이 있을까요. 13 ss 2016/06/30 5,045
571771 꾸리꾸리한 울 강아지 냄새.. 10 ㅇㅇ 2016/06/30 2,121
571770 귀밑이 바늘찌르는듯 아픈데 병원가야하나요? 6 짜증 2016/06/30 2,673
571769 타이어문의 1 비비 2016/06/30 443
571768 자동차세 오늘까지입니다. 납부하세요~ 16 말일 2016/06/30 2,478
571767 욕실 배수구막힘 4 2016/06/30 3,243
571766 성수기 항공권, 기다려 볼까요? 9 생애첫여행 2016/06/30 1,546
571765 딸래미가 유치원 남자친구가 자기 생일에 놀러오기로 했다면서 7 아귀요미 2016/06/30 1,479
571764 screen채널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영화하네요 5 .. 2016/06/30 1,482
571763 부잣집 아들들 직업이 10 ㅇㅇ 2016/06/30 6,794
571762 mbc 아침드라마에서 촌수 호칭이 이상해요 2 이상한 촌수.. 2016/06/30 1,036
571761 분양받은 강아지가 심하게 버릇이 없어요 ㅠㅠ 28 ㅇㅇ 2016/06/30 5,502
571760 코스트코 스프레이 앤 와시 이제 안팔죠? 2 재봉맘 2016/06/30 1,190
571759 78세어머니 유방암 조직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10 자문 2016/06/30 2,563
571758 삼성 갤럭시 앱 밀크요 지영 2016/06/30 446
571757 바닥 뽀송뽀송하게 닦는법좀... 6 ... 2016/06/30 3,421
571756 자두 한박스를 선물 받았는데... 5 상쾌한 아침.. 2016/06/30 1,740
571755 친구가 제가하는 배려가 배려같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의미는 뭔가요.. 18 dd 2016/06/30 4,551
571754 스릴러영화 추천해주세요 13 심심우울 2016/06/30 2,192
571753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두 것에게 동아줄 던져준다. 꺾은붓 2016/06/30 501
571752 진짜 사랑하면 상대의 사랑까지 사랑한다는 말?? 68 asd 2016/06/30 6,359
571751 위기의주부들처럼 꾸미는 미국전업주부도 많을까요? 13 추억의 2016/06/30 5,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