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도 진짜 많이 넣고 해서 알도 실한데
쪄보면 감자 특유의 그 맛있는 맛이 없어요.
감자국도 그저 그러네요.
양도 40키로는 되는데 아웅....
두면 점점 맛없어져서 뭐라도 해두고 싶은데
건조기도 없고 뭘 할까요?
전 너무맛있어서 매일쪄서먹는데
수미감자? 가 맛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받아놓은거 다 떨어져서 다시 사려구요
40키로면 보관도 잘 하셔야겠네요
저는 산게 아니고 농사지은거예요.
입맛이 완전 토종이라 뭘 해야 할지...
사온 감자도 텃밭농사지어 조그마한 감자조차도 다 포실포실하니 엄청 맛있던데요. 올핸 비가 안와서 농부들 농사짓기 힘들어서 그렇지 농산물 다 맛있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