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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시간이 점점 늦어지네요

ㅎㅎㅎㅎ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16-06-29 08:52:14

오른쪽 옆 사람이 슬금슬금 늦게나가고

그러더니 왼쪽 옆사람도 따라서 점점 늦어지고

정시퇴근이 미덕이었는데

한 사람이 눈치보기 시작하니 급 전 사무실로 퍼졌어요.


눈치보기 시작한 저 사람은 반은 음악듣고 반은 티비시청하는데

퇴근을 늦추네요.  ㅎㅎㅎ


퇴근할 때 뒤통수 따가워 죽겠어요.

IP : 121.160.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던가말던가
    '16.6.29 8:54 AM (112.173.xxx.198)

    내 할일 끝났음 집으로.

  • 2. ...
    '16.6.29 8:56 AM (211.36.xxx.174)

    내할일 끝나면 칼퇴!

  • 3.
    '16.6.29 8:57 AM (211.114.xxx.77)

    분위기란거 중요합니다. 일찍 가시는거. 윗분들도 습관 들이기 나름이에요.
    그냥 신경 쓰지 마시고 나가셔요.

  • 4. ㅎㅎㅎ
    '16.6.29 8:58 AM (121.160.xxx.158)

    추가하자면 저 사람이 제일 예민하게 그런 얘기 자주 하는 사람이에요.
    왜 늦게 가냐, 왜 휴가 안쓰냐, 같이 일찍가고 같이 휴가 써야지 이렇게요.
    자기는 안하면서 가장 불만많고요.

  • 5. ....
    '16.6.29 8:58 AM (112.220.xxx.102)

    눈치보는 사람만 등신이죠
    정시퇴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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