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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마지막회가 이리 완벽한드라마는 드물듯....

조회수 : 8,944
작성일 : 2016-06-29 07:51:02
대개 드라마의 마지막회는 갈등다풀리고
힘다빠져 자막으로 몇년후 한후에
알콩달공 사는 주인공이야기
주변인들은 어떻게 살고있는가 잠깐잠깐 보여주기식인데
80년대드라마 아들과 딸 달걀이야기 엔딩이후
드라마 마지막회가 이리 인상적이고 센스있고
긴장도 주면서 쫙~~감정올려주는 드라마는 처음봤네요ㅋㅋㅋ
보고나니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사랑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오해영
정말 어디엔가 저런 남자가 살고있을것처럼
답답한듯 멋진듯 박도경
마지막에 그토록 소원하던 이쁜해영의 그냥해영과의
솔직한 술한잔
룹더빠레 커플의 어색함 사라진 춤과 역주행에 대한 기대감
뮤비에서 자꾸 나와 묘하고 나른한 아름다운 느낌을 주던 이병준
악역이지만 설득력있었던 태준씨
코믹한 캐릭이지만 진지한 연기할때
순간 서늘함을 보여주는 박훈
그래도 마지막에 엄마의 모습을 잠깐이나마 보여준 맹탕 여사
친년이를 등짝스매싱갈기면서도 끝까지 행복하라
밀어주는 엄마 아빠
모두들 행복했습니다
살아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오늘하루도 살아 행복을 더 더 만끽하고 표현하고 살아야겠네요ㅋ

그나저나 이제 월화 밤엔 뭐해야하나요

심심하다 진짜~~~~!


IP : 125.179.xxx.4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6.29 7:55 AM (82.41.xxx.228)

    저도 정말 끝까지 좋았네요. 마지막 다 모여서 춤출때까지 너무 너무 재밌었네요.요즘 티비엔 드라마 보는 기쁨에 삽니다.
    이제 디마프까지 끝나면 무슨 재미로 살지..

    또 오해영! 도경이 해영이랑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 살렴.

  • 2. ..
    '16.6.29 7:59 AM (121.157.xxx.33)

    에릭 수술받고있을때 밖의 상황연출 너무 좋았어요

  • 3. ㅇㅇ
    '16.6.29 8:00 AM (121.168.xxx.41)

    그죠~

    비극이면 힘 빠지고 기운 없고
    희극이면 유치하고 뻔하고
    오픈 결말이면 찝찝하고

    근데 이건 뭐
    실실거리면서도 긴장되고 유쾌하고..

  • 4.
    '16.6.29 8:02 AM (125.179.xxx.41)

    맞아요 수수실밖의 상황 정말ㅋㅋㅋ
    죽느냐사느냐 응급상황인데
    밖에선 예단문제로 흔한 싸움중
    모두가 한마음으로 진지하게ㅋㅋㅋ

  • 5.
    '16.6.29 8:05 AM (125.179.xxx.41)

    윗님 맞네요
    대개 비극결말은 진짜 속상하고
    희극결말은 보나안보나 큰의미없는 유치한 나열들이고
    열리결말은 있어보이는듯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허상인데
    어제 오해영의 결말은 정말 쫀쫀유쾌했습니다~!

  • 6. 특히
    '16.6.29 8:13 AM (223.63.xxx.246)

    어제 너무 웃겨서..마지막이란게 실감이 안나면서도 너무 아쉽더라구요
    희비극을 절묘히 버무리는 솜씨 대단한것 같아요

  • 7. ...
    '16.6.29 8:16 AM (218.236.xxx.94)

    정작 어제 오후까지 촬영중이였다는데
    제작진 대단한거같아요.

  • 8. 근데
    '16.6.29 8:18 AM (175.123.xxx.11)

    난 왜 오해영이 재미 없고 감정이입이 안돼나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봐도 설레이질 않아요
    태후는 잼 있게 봤는데용

  • 9. 근데
    '16.6.29 8:18 AM (123.228.xxx.235)

    등장인물들 나열하신거 하나하나 읽고있는데 맘이 짠하네요ㅠㅠ 인물들이 가공인물 같이 완벽하지만은 않고 다들 좀씩 찌질하면서 그만큼 공감가고 애틋한 ㅠㅠ

  • 10.
    '16.6.29 8:24 AM (125.179.xxx.41)

    근데님 저는 그 태후를
    한회도 제대로 못보겠더라구요
    송중기는좋은데 드라마는 제취향이 아니더라는......

  • 11. 정말
    '16.6.29 8:25 AM (183.96.xxx.123)

    살 것이다 인정하고,헌재를 뛰어 넘어 달력보며 결혼 날짜 정하며 어수선한 분위기 정말 좋았어요.
    맹탕여사도 해영엄마 앞에서는 맥 못추네요.
    마지막까지 긴장하다 해피앤딩 좋았어요.

    모두 행복하게 잘 살 거같아요.
    세 커플

  • 12. 정말
    '16.6.29 8:30 AM (175.123.xxx.11)

    드라마도 취향이 있는 거군요...제가 오해영을 한회 보다 말았거든요
    재미 없어서요...이해가 가네요 ...

  • 13. , ,
    '16.6.29 8:31 AM (222.233.xxx.7)

    처음에는 오해영이 짠해서 중반에는 박도경이 설레여서 봤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해영이네 엄마때문에 봤어요
    친년이 나레이션도 너무 좋고... 해영이 엄마 표정도 말투도 연기도 너무좋았어요

  • 14.
    '16.6.29 8:32 AM (125.179.xxx.41)

    그럼요~~사람이 각기다른데 어찌 공산당도 아니고
    모두 똑같이 좋아할수있겠습니까?
    저는 태후를 안봤..못봤지만 재밌게보신분들
    존중합니다ㅋㅋㅋ 드라마보고 행복했음 된거죠 뭐..ㅋ

  • 15. 정말
    '16.6.29 8:32 AM (125.182.xxx.27)

    퍼펙트한 드라마인것같아요
    그중 최강은 남주의 에릭 ᆢ부끄러운듯씩 웃는 어색한웃슴 ᆢ그냥웃음만나와요 ᆢ서현진도 넘넘 유쾌사랑스럽고 ᆢ예지원ᆞ김지석 넘나 재미졌어요

  • 16. ㅇㅇ
    '16.6.29 8:50 AM (121.168.xxx.41)

    만화적인 요소 싫어하는 사람은 이 드라마에 몰입 못할 거 같아요
    곳곳에 만화적인 요소가 있어요
    저게 가능해? 하는 것들이..

    근데 저는 그걸 큭큭거리며 즐겨요.
    드라마의 주 재미는 아니지만 자잘한 즐거움이거든요
    황당하고 현실에서는 말도 안되는 거가
    저한테는 그게 재미로 와요


    해영이 엄마.. 마지막회에서는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 엄마가 너무도 이해되면서 또 한편으로는 자랑스럽기도 하고
    시청자인 저한테까지도 힘이 되어주더라구요

    아빠 이한위... 대사 없음에도 그 없음이 존재가 되었던..
    정말 그게 가능했던 캐릭터..

    어느 블로그에서 봤는데 여기에서는 여자들이 더 현명하고 똑똑하게 나온다고 하네요.
    에릭 서현진 커플
    엄마 아빠
    예지원 진상
    편의점 아가씨, 막내동생
    전예빈 태진이(이렇게 묶어 이상한가?)

    정말 여자들이 훨 낫죠? ㅋㅋ

  • 17. ....
    '16.6.29 9:00 AM (123.213.xxx.1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른 드라마와 다른점은 바로 키스신
    그 강도가 ....
    보통의 드라마 키스신과 차원이 달라서 놀랐..아니 흐뭇했습니다^^
    어제 그 빙그르 돌면서 아으 부끄러워라~

  • 18. ....
    '16.6.29 9:00 AM (110.70.xxx.187)

    그리고 다른 드라마와 다른점은 바로 키스신
    그 강도가 ....
    보통의 드라마 키스신과 차원이 달라서 놀랐..아니 흐뭇했습니다^^
    어제 그 빙그르 돌면서 아으 부끄러워라~

  • 19.
    '16.6.29 9:02 AM (110.8.xxx.113)

    끝까지 긴장되고 떨면서 보다가 결혼장면 출연진들 춤추는 것 보니 보상받는(?) 느낌이었어요^^ 두고두고 자꾸자꾸 보게 될 드라마네요 작가님 pd님 출연배우님들 스텝님들 다들 진짜 고맙습니다~~^^

  • 20. 미래가 보인다는 설정이 대박
    '16.6.29 9:03 AM (175.117.xxx.235)

    17회에 도경 살아난 줄 안심시킨듯 하다가
    18회까지 벚꽃잎때문에 혹시라는 불안감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를 긴장시키는 작가
    단어 하나하나 사건의 실마리의 열쇠였다는거

    나쁜 친구놈 생각도 못했는데
    인과응보 사고

    작은 배역에도 존재감을 실어주던 작가연출
    로코의 진부함을 깨고
    인생이라는 드라마가 이렇게 우리에게 왔네요
    잘가
    오해영

  • 21. 호수풍경
    '16.6.29 9:05 AM (118.131.xxx.115)

    어제 계속 시계보면서 아니겠지 아니겠지 했는데,,,
    사고 나는거 보고 심쿵~~~
    응급살 밖 상황 너무 기발했어요...
    악어랑 밍크가 뭔죄를 졌다고~~~ ㅎㅎㅎ
    마지막 자막 찡~~~
    너무 좋았어요...

  • 22. 호수풍경
    '16.6.29 9:07 AM (118.131.xxx.115)

    참...
    마지막 스틸컷...
    우리 재윤이는 웃는게 참 예쁘더군요...
    많이 웃어라 재윤아~~~^^

  • 23. ..
    '16.6.29 9:07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전 10회보다 말았는데..

  • 24. ^##
    '16.6.29 9:08 AM (219.240.xxx.107)

    다늙은 딸바라기부부가 불쌍했어요.
    아무리봐도 못생긴 서현진

  • 25. 아쿠아
    '16.6.29 9:14 AM (175.117.xxx.30)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재밌는 드라마도 엔딩은 좀 시시하죠..
    근데 이 드라마는 엔딩이 정말 완벽하네요~
    어젯밤에 막방보고 방금 다시보기했는데
    또다시봐도 감동입니다.최고네요~^^

  • 26. 이젠
    '16.6.29 9:15 AM (182.231.xxx.57)

    오해령 타령 더 안봐서 속이 시원...
    꼬바꼬박 챙겨봤지만 오해영이고 에릭이고 그렇게 이쁜줄 모르겠네요
    오히려 주변인물들의 깨알연기 보는 재미가 쏠쏠하던데요

  • 27. ..
    '16.6.29 9:18 AM (211.215.xxx.195)

    그래도 끝까지 맘놓고 못봐서 힘들었어요 마지막회는 걍 해피엔딩만 해도 좋았을껄 ㅠㅠ

  • 28. ..
    '16.6.29 9:18 AM (211.215.xxx.195)

    지금 재방 해서 다시 보려고 틀어놨어요

  • 29. ...
    '16.6.29 9:23 AM (123.213.xxx.15)

    서현진 넘 예뻤고 특히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너무 예뻤어요.
    오해영역 서현진 말고는 상상할수 없어요.
    이런 캐릭터가 앞으로 있을까요.
    그리고 한태진 전해영은 인생 최대의 큰실수를 한듯. 두사람 놓친거요.

  • 30. ....
    '16.6.29 9:26 AM (1.216.xxx.171)

    어느것 하나 버릴장면이 없네요

    해영이 엄마,아빠
    예지원,김지석두요
    사고날때 에릭의 나레이션
    수술실밖의 상황들
    결혼식에서의 에릭 수트,단체 율동까지~^^

    드라마가 주는 주제도 진짜 감동이네요

  • 31. 게다가
    '16.6.29 9:34 AM (110.8.xxx.113)

    마을버스 내리면 동행해주는 안전귀가 도우미님들도 좋았고 오해영 작은엄마도 얄미운 역 딱이었어요^^ 결혼식 단체사진 찍을 때 뒷쪽 하객 중 한복입은 고운 분 누구지 했는데 오해영 작은엄마인듯~~
    녹음실 직원들이랑 줄줄이 줄줄이 같이 걸어가던 장면 넘 인상깊었어요 그 후 부터 직원들에 대한 애정이 ㅎㅎ그 때 나온 검정치마가 부른 ost도 너무 잘 어울렸고요~~

  • 32. ....
    '16.6.29 9:49 AM (1.216.xxx.171)

    빨리 와서 손좀 잡아주라....

  • 33. 애욕의 병따개
    '16.6.29 9:59 AM (110.8.xxx.113)

    찌질한 남자 느와르도 기대되요^^ 도경이 엄마가 찾던 시나리오가 찌질함이었는데 바로 옆에 훈이한테 있다고 외치고 싶었어요~ 이제 유능한 피디(해영이 친구) 남배우(오만석 깜짝 등장 ㅋ)도 캐스팅 됬으니 공개하고 제작 하겠죠 안나 넘 예쁘고 현명해요~~ 도경이가 음향감독도 하고... 다들 알콩달콩 잘 살길^^

  • 34. 역순으로 가는 사랑
    '16.6.29 10:20 AM (110.8.xxx.113)

    이것도 훈이 작품^^ 대성할 것 같아요 ㅋㅋ

  • 35. ....
    '16.6.29 10:36 AM (49.167.xxx.194)

    작가가 중심을 잘 잡고 잘 쓴 것 같아요.
    연출도 좋고, 무엇보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구요.
    드라마가 재밌으면서 마냥 가볍지 않아서 좋았어요.

  • 36. 마지막 자막마저도
    '16.6.29 10:40 AM (110.8.xxx.113)

    넘 좋았어요
    살아주십시오 그리고 그동안 89아닌 100으로 사랑해주셔서 고맙다니요^^ 아 정말 사랑스러운 드라마여요

  • 37. 드라마
    '16.6.29 10:45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드라마처럼 살 순 없어도
    억울하고 화나는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배려나 유머러스는 가질 수 있기를..
    거지같은 환경이라도 주변을 따뜻하고 밝게
    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마음수련을 많이 해야겠죠?^^
    오해영 재밌게 잘봤습니다~

  • 38. 드라마
    '16.6.29 10:45 AM (116.36.xxx.198)

    드라마처럼 살 순 없어도
    억울하고 화나는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배려나 유머는 가질 수 있기를..
    거지같은 환경이라도 주변을 따뜻하고 밝게
    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마음수련을 많이 해야겠죠?^^
    오해영 재밌게 잘봤습니다~

  • 39. 행복
    '16.6.29 10:58 AM (112.169.xxx.59) - 삭제된댓글

    인생드라마네요
    1회부터 다시 보게 될 멋진 드라마였어요
    보는동안 정말 행복했네요
    서현진의 사랑스런 표정과 고운피부
    에릭의 따스한 눈빛 한동안 생각날거 같아요

  • 40. 행복
    '16.6.29 11:12 AM (112.169.xxx.59)

    저의 인생드라마에요
    1회부터 다시 보게될 멋진 드라마였어요
    보는동안 정말 행복했네요

    김지석 예지원커플
    남동생커플
    서현진 부모님

    서현진의 사랑스런 표정과 고운피부
    - 첨으로 블러셔를 사서 하고 있음
    에릭의 따스한 눈빛 한동안 생각날 거 같아요

  • 41. ..
    '16.6.29 11:45 AM (210.90.xxx.19)

    그죠?
    엔딩이 너무 좋았어요.
    한동안 헤어나오질 못할듯.

  • 42. 솜사탕같은 엔딩
    '16.6.29 2:11 PM (115.66.xxx.86)

    달달하고 참 이뻤어요.
    일본영화에서 영화가 끝나면서 주인공들이 체조 비스무레한 댄스를 추는거 보고
    웃기면서도 이쁘게 봤는데....
    어제 엔딩도 그동안 여주한테 빡쳤던거 다 풀고 즐거워하며 봤어요.
    로코에 진정 어울리는 예쁜 엔딩이었어요.
    혹시 에릭이 걸을때 절뚝이지는 않을까.. 어디가 안좋은건 아닐까하면서 끝까지 혼자 맘 졸이며 ㅎㅎㅎ
    강남길까지 다 왔는데, 태진이랑 전해영이랑 안와서 왠지 아쉽고...

    아.. 저도 윗님처럼 첨으로 블러셔를 했어요 핫핫핫
    해영이처럼 하얗지가 않아서 좀 슬프지만, 조금 잘못 바르면 홍당무 여주인공 흑

  • 43. ....
    '16.6.29 3:12 PM (125.186.xxx.152)

    근데, 아들과 딸 계란 엔딩이 뭐에요??

  • 44. ......2222
    '16.6.29 3:53 PM (98.112.xxx.93) - 삭제된댓글

    아들과 딸 달걀이야기가 뭔줄 알아야 자러갈 거 같아요.

  • 45. 정말
    '16.6.29 4:00 PM (203.226.xxx.96)

    최고의 엔딩
    성균관스캔들..19화까지 좋다가 마지막회에서 다 말아먹고..
    그런 드라마 너무 많았잖아요
    마지막엔 후딱후딱
    근데 어제 오해영은 최고의 엔딩이었어요
    한동안 너무 생각날것 같아요

  • 46. ...
    '16.6.29 5:05 PM (125.130.xxx.15)

    오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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