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사에 나왔어요. 그럼 1 년하면 42 만명 가량되겠죠.
근데 작년만해도 연간 45 만명정도였거든요.
그런데도 전체인구수가 증가 중인것은 노인인구의 수명이 길어져서 인 듯 합니다.
문제는 출산율이 계속 줄 것 같아요.
부동산 투자해서 재미본 사람도 많겠지만 결국 전체롤보면
주거비가 비싸지니 결혼해서 전세나 집 매수하기가 어렵겠죠.
얼마전 발표한 서울시 도시정책지표조사를 보면 서울시민 중 30 대에서 9명중 1명만 자가보유구요,
이게 무서운게 2005 년엔 29.5% 였던게 이번엔 12%로 엄청나게 떨어졌어요.
반대로 월세 비율은 무려 41.1%로 엄청나게 폭증했구요, 전세비율은 32.9% 입니다.
그 만큼이나 주 결혼 연령층인 30 대가 힘들어요. 소득감소와 주거비 지출이 커졌으니까요.
물론 전체 서울시민 중 자가보유 비율도 41%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