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 질문요( 착한남자 질문도 있어요)

몸가는대로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6-06-28 12:13:17

어제 도경이가 미래본거 이야기한곳이 도경이 방인가요?

지난회에 도경이 침대가 나왔을때 침대프레임색이 더 진한거 같았는데요

 

그리고 거기서 하룻밤 치뤘나요?

애들 아직 키쓰밖에 안한건가요?

아니 마음이 가는대로 가자고해놓고 키쓰만 하는건 아직 좋은곳을 못찾아서인가요?

 

어제 그방이 왜 도경이 방같지 않던데

그만하면 좋은 방아닌가요?

 

한태진은 박도경이 그렇게 한게 아니라는거 아는데 왜 도경일 차로 치려고 하나요?

자기여자 뺏어갔다고 그러는건지요??

 

 

사족으로 하나더 질문하자면

착한남자에서 박시연이랑 송중기랑도 잔건가요(한재희하고 강마루가요)?

그전 사랑했을때요?

전 이런건 직접적으로 나와야 믿는편이라서 그냥 이야기흐름으로는 잘모르겠습니다

IP : 121.130.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
    '16.6.28 12:20 PM (115.143.xxx.186)

    어제 키스한 침대는 도경이 방 도경이 침대 맞아요
    둘이 하룻밤 보낸 설정이구요
    그렇게 사랑하는 남녀가 아무도 없는 방에서 거기서 멈출수 있을까요

    한태진은 도경이가 자기를 망하게 한 직접적 원인이 아니라는건 알았지만
    장회장한테 자신을 망하게 해달라고 어쨌든 말한건 맞으니까
    그리고 자기는 지금 잃을게 없이 다 빼앗겼으니까
    잠깐 정신이 돌아서
    홧김에 죽이려 한것 같아요
    그래도 잠시 멈춘건 이성이 좀 작동해서겠죠
    사람 죽이는건 너무나 큰 일이기에
    그때 도경이 신발을 보게되었죠

  • 2. 어제못본사람
    '16.6.28 12:26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자꾸 신발 얘기가 나오는데,신발은 왜 본거래요?

  • 3. 호수풍경
    '16.6.28 12:28 PM (118.131.xxx.115)

    윗님...
    태진이가 술먹고 휘청거리다 육교에서 떨어질뻔 했는데,,,
    도경이가 구해줘요...
    태진인 술 취해서 얼굴은 못보고 신발만 봤어요...
    도경이가 구해주고 가면서 내가 태진이에게 죽더라도 지금을 후회하진 않을거라고 다짐해요...

  • 4. ......
    '16.6.28 12:31 PM (121.55.xxx.81)

    착한남자에선 그런 늬앙스나 설정자체가 없어요

  • 5. 신발
    '16.6.28 12:31 PM (115.143.xxx.186)

    신발은 한태진이 육교에서 술이 취해서 위태롭게 비틀거리다가
    밑으로 떨어질뻔 해요
    그걸 한태진을 조용히 따라가던 에릭이 육교 밑에서 보게되요
    갈등하죠
    나를 죽일 사람이니 조용히 저기서 죽게 만들까
    아님 내가 구해줘야되나
    그러다 구해주게 되죠
    그때 술취한 한태진은 얼굴은 못보고
    자기를 구해준 사람의 신발만 보고 기억하게 되요
    에릭을 죽이러 차로 돌진하다가
    잠깐 멈춰서 에릭을 볼때
    그 신발이라는걸 알게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229 누가봐도 정신이상한 사람인데 치료안받을경우.. 7 tsjeod.. 2016/09/15 1,503
596228 대입)수시접수는 대학마다 한개씩밖에 못하나요? 4 2016/09/15 1,552
596227 오사카 남바에 시마노우찌에 있어요 뭐 사갈까요? 4 여행 2016/09/15 973
596226 에코백 유행 좋긴 하지만 왜 남자들까지.. 31 ... 2016/09/15 17,484
596225 여름옷 목선부위에 때가 잘 지지 않아요 2 옷정리 2016/09/15 1,064
596224 포장되지 않은 산길 알려주쉐요 3 서울나들이 2016/09/15 452
596223 쿠팡 탈퇴했어요 추석선물 얘기듣고... 20 참나 2016/09/15 15,820
596222 하느님이 계시구나 언제 깨달으셨나요? 75 바이올린 2016/09/15 6,917
596221 펜션 갈때 뭐뭐 준비해가야할까요? 11 .. 2016/09/15 3,805
596220 뭐가 좋을까요? 갱년기 영양.. 2016/09/15 297
596219 롤렉스 로렉스 3 어우 2016/09/15 3,046
596218 혼술남녀 박하선 ㅋ 4 moony2.. 2016/09/15 2,969
596217 세상 살면서 큰 돈 날린 경험, 큰 금액의 공돈 생긴 경험 있으.. 7 ... 2016/09/15 3,634
596216 드라마 추천 부탁해요 추천 2016/09/15 485
596215 엄마가 돌아가시려 해요 38 어떡해요 2016/09/15 16,714
596214 다이아몬드 귀걸이 2부? 3부? 4 궁금해요 2016/09/15 2,457
596213 살면서 만난 정말 안 좋은 사람들요.. 8 2016/09/15 5,932
596212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결혼하는 경우는 어.. 3 궁금 2016/09/15 1,894
596211 왜 아기를 낳으면 아줌마 티가 날까요 16 ㅡㅡ 2016/09/15 7,168
596210 경주,울산 명절 지내러 가셨나요? 4 지진걱정 2016/09/15 1,258
596209 몸이 약해지면 마음이 약해지잖아요 4 dksl 2016/09/15 1,397
596208 선택적 함묵증 그 나이대 아이들한테는 흔한가요? 3 선택 2016/09/15 1,762
596207 생리통에 먹는 진통제 난임하고 관련있나요? 7 허허실실 2016/09/15 1,494
596206 아파트 담보 대출시에요 1 주택 2016/09/15 1,189
596205 미국 내에서 작가 존 그리샴 평판이 별루 안 좋은 편인가요?? 10 timehe.. 2016/09/15 3,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