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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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금액 공유해요..
3년째인데 집근처에 모시고 있어요
2급이고 본인부담금 월 67만원이에요
간질도 있어서 응급시 새벽에라도 응급실 모시고 가야해서
멀리는 못모시네요 (요양원에서 응급차동승안해준다고 해서요)
수지쪽에 알아봤는데 54만원이라네요
버림받아 떨어져살다가 자살시도로 연락받은 자식인데요
마음같아선 기약없으니 저렴한 지방으로 모시고 싶은데
참 답이없네요
1. ..
'16.6.27 11:55 PM (112.140.xxx.23)참 심란하시겠네요. 대단하세요..저같음 절대 그리 못할텐데...
2. 원글
'16.6.28 12:22 AM (110.70.xxx.40)방법이 없네요
제도하에서 회피할수있는방법도 없더라구요
참 웃긴게 처음엔 슬프더라구요3. 분당살지만 시골 부모님 거주지 요양ㅈ원에
'16.6.28 5:33 AM (39.118.xxx.24)모시고 있어요.정확히ㅈ요양원 아니고 요양병원이죠
노인들은 약값,병원비 포함 일년에 400?500?넘게 쓰면
나중에 건강보험공단에서 환급통지서 날라와요
전화해서 계좌알려주면 본인(병원비낸 자식말고 아버지어머니당사자) 간단하게 통장으로 환급되요. 400,500이란 기준은 소유 재산에 따라 차등 둡니다. 요양병원도 새로 오픈한곳, 환자가 꽉 차 있지않은 인기덜있는곳은 딜도 가능한듯했어요. 월30만원 내는사람도 있고 월40내는 사람도 있고 다 다르다고 하시덴데요.
노인장기요양급여 신청하면 국가보조금 나오구요. 요즘은 치매진단 받으면 등급나오기 쉬워요.요양병원계시면서는 받기 힘듭니다.병원측에선 별로 안좋아하는듯요.보험공단,즉 국가에서 하는것말고 지자체에서도 노인돌봄 서비스같은게 있어요.이것도 신청하심 바우처나옵니다4. ᆞ
'16.6.28 7:56 AM (121.129.xxx.216)요양원 60 만원 내고 있어요
5. 저장합니다
'20.5.24 7:38 AM (61.255.xxx.135)모시고 있어요.정확히ㅈ요양원 아니고 요양병원이죠
노인들은 약값,병원비 포함 일년에 400?500?넘게 쓰면
나중에 건강보험공단에서 환급통지서 날라와요
전화해서 계좌알려주면 본인(병원비낸 자식말고 아버지어머니당사자) 간단하게 통장으로 환급되요. 400,500이란 기준은 소유 재산에 따라 차등 둡니다. 요양병원도 새로 오픈한곳, 환자가 꽉 차 있지않은 인기덜있는곳은 딜도 가능한듯했어요. 월30만원 내는사람도 있고 월40내는 사람도 있고 다 다르다고 하시덴데요.
노인장기요양급여 신청하면 국가보조금 나오구요. 요즘은 치매진단 받으면 등급나오기 쉬워요.요양병원계시면서는 받기 힘듭니다.병원측에선 별로 안좋아하는듯요.보험공단,즉 국가에서 하는것말고 지자체에서도 노인돌봄 서비스같은게 있어요.이것도 신청하심 바우처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