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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모가 따라줘야 하는 직업은 어떤게 있을까요

제목없음 조회수 : 9,049
작성일 : 2016-06-26 14:13:39

화류계 말구요.

요즘 반영구나 네일쪽도 많이 하던데

사장이 이쁘면 더 신뢰감이 생기긴 하던데...

의류업?

 

IP : 112.152.xxx.3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26 2:15 PM (175.223.xxx.137)

    서비스직이죠 뭐. 호텔리어, 스튜어디스, 은행원 등등. 요새는 외모 좋으면 어느 직업이든 다 득이라...

  • 2.
    '16.6.26 2:17 PM (211.176.xxx.100)

    모든 직업이 외모가 따라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교사만 해도 애들이 이쁜 교사말을
    훨씬 잘 들어요

  • 3. 원글
    '16.6.26 2:18 PM (112.152.xxx.32)

    위에 나열한대로 좀 얼굴이 받쳐줘야 돈버는 직업이요.
    모든것이 이왕이면 다홍치마지만
    좀 더 우세한 직업요~

  • 4. 전부 다요
    '16.6.26 2:18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전문직 정도 되면 미모 같은거 필요 없을거 같죠?
    특출나게 확 뛰어난 극소수 실력자들 빼곤 다 필요해요.
    로펌에서도 여자 변호사 뽑을 때 미모 봐요.
    예뻐야 클라이언트들 미팅할 때 좋아 한다구요.
    의사도 뭐 비슷하죠.
    EBS 명의 나올 진료과목별 간판급 의사 아닌 다음에야
    간단짤막한 티비 인터뷰 같은건, 외모 되는 의사 내보내요.

  • 5. 역시
    '16.6.26 2:19 PM (14.63.xxx.153)

    가장 큰 시장은

    취집이지요.

    인생역전.

  • 6. ,....
    '16.6.26 2:20 PM (118.32.xxx.113)

    배우 같은 얼굴로 먹고사는 직업들은 당연하고, 호감이 매출에 영향 줄 수 있는 직업은 다 그렇죠. 하다못해 개원한 의사도 인물이 좋으면 더 좋겠지요.

  • 7. .....
    '16.6.26 2:20 PM (122.34.xxx.106) - 삭제된댓글

    스튜어디스나 은행원은 뽑을 때야 웃는 인상을 볼 순 있겠지만 어짜피 들어가면 월급쟁이니 별 매리트 없을 테고. 자영업 아닐까요? 의류 쇼핑몰 같은 거요

  • 8. .....
    '16.6.26 2:21 PM (122.34.xxx.106)

    스튜어디스나 은행원은 뽑을 때야 웃는 인상을 볼 순 있겠지만 어짜피 들어가면 월급쟁이니 별 매리트 없을 테고. 자영업 아닐까요? 의류 쇼핑몰 같은 거요. 혹은 직업 블로거...ㅋ

  • 9. ㅡㅡ
    '16.6.26 2:21 PM (221.146.xxx.73)

    기자 변호사 홍보직군

  • 10. 전부 다요
    '16.6.26 2:22 PM (180.66.xxx.214)

    스튜어디스 같은거야 생긴것만 보고 뽑는거 누구나 다 알지만요.
    학원 강사도 고등부는 성적만 바로바로 올려주면 하느님이지만,
    중딩들은 철없어서 강사 얼굴 보고 공부합니다.
    전문직 정도 되면 미모 같은거 필요 없을거 같죠?
    특출나게 확 뛰어난 극소수 실력자들 빼곤 다 필요해요.
    로펌에서도 여자 변호사 뽑을 때 미모 봐요.
    예뻐야 클라이언트들 미팅할 때 좋아 한다구요.
    사시 합격하고 연수원 들어가기 직전에 성형하는 경우 많았어요.
    의사도 뭐 비슷하죠.
    EBS 명의 나올 진료과목별 간판급 의사 아닌 다음에야
    간단짤막한 티비 인터뷰 같은건, 외모 되는 의사 내보내요.

  • 11. 전부 다요222
    '16.6.26 2:24 PM (1.229.xxx.4)

    하다못해 사무직도 그래요
    뭐 사무실안에서 능력으로 인정받고 공평하게 대접하는 건 별나라 얘기고요
    업무나 실적이 비스비스할때는 이쁜 사람을 최고로 쳐 줘요

  • 12. 성장
    '16.6.26 2:36 PM (175.117.xxx.60)

    다...제 동생 외모 빼어난데 음식점 개업했는데 미인 여주인이라고 손님 미어 터져요.경기 안좋다 해도 다른 세상 이야기..그 애는 뭘 해도 잘 돼요...외모덕 톡톡히 봐요..

  • 13. 모든 직업입니다
    '16.6.26 2:39 PM (125.30.xxx.113)

    동성끼리도 예쁘고 잘생기면 호감가요
    질문이 잘못된거 같아요
    예쁘지 않으면 먹고살수 없는 직업?
    그렇게 물으셔야죠
    물어보나마나죠

  • 14. .....
    '16.6.26 2:43 PM (211.232.xxx.94)

    세상 사람들은 다 인물 뜯어 먹고 살고 제일 서러운 것이 인물 가난.

  • 15. 외모
    '16.6.26 2:47 PM (58.226.xxx.35)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죠.
    외모가 좋으면 출발선이 달라요.
    결과가 어찌될지는 달려봐야 아는거지만,
    일단 출발부터 유리함.

  • 16. ....
    '16.6.26 2:48 PM (211.232.xxx.94)

    이 세상 모든 직업.

  • 17. 그래도
    '16.6.26 2:52 PM (114.203.xxx.168)

    피부과나 비만클리닉, 화장품판매업종(고가라인)등 뷰티업계는 사실 외모가 안따라주면 신뢰가 안가죠.

  • 18. 집앞에
    '16.6.26 3:02 PM (211.58.xxx.79)

    포장마차 떡볶이 집 있는데요
    아줌마가 동안에 체구도 작고 너무 예뻐요
    포장마차 주르륵 있는데
    유독 그 집은 남자손님 많이 와서
    말걸고 농담하고 껄떡댐..

    하다못해 떡볶이집 아줌마도 미모있으면 유리...

  • 19. 우리나라가
    '16.6.26 3:05 PM (14.63.xxx.153) - 삭제된댓글

    유독 그래요.

    부부 동반 모임에서도
    잘나가는 명문대 전문직 아내가 아니라
    이쁜 아내가 갑이지요.

    남자의 성공은 미인을 얻느냐 아니냐
    이거 같아요.

    못생긴 애들이 외모지상주의니 하는 거보면
    가소롭지요.

    우리나란 복 받은 나라에요.
    여잔 외모, 남잔 돈.

    이렇게 간단한 공식을 갖고 있는
    단수 명료한 나라 보기 드물지요.

  • 20. 우리나라가
    '16.6.26 3:09 PM (14.63.xxx.153)

    유독 그래요.
    껍데기들의 천국이지요.

    부부 동반 모임에서도
    잘나가는 명문대 전문직 아내가 아니라
    이쁜 여자가 갑이지요.

    남자의 성공은 미인을 얻느냐 아니냐에
    이거 같아요.

    못생긴 애들이 외모지상주의 하는 거 보면
    가소롭지요.

    우리나란 복 받은 나라에요.
    여잔 외모, 남잔 돈.

    이렇게 간단한 인생 공식을 갖고 있는
    뇌순 명료한 나라 보기 드물지요.

    나이 60 다 된 여자도 이뻐지고 싶다고 징징거리고
    남잔 돈만 많으면 무슨짓을 해도 다 용서 되는...

    참 좋은 나라지요.

  • 21. 바로 위
    '16.6.26 3:11 PM (211.58.xxx.79)

    우리나라가 님
    격하게 공감 ~!!!

    뇌순명료 한 나라 ㅋㅋㅋㅋ

  • 22. ....
    '16.6.26 3:23 PM (126.247.xxx.243)

    다른 나라도 그래요....
    이쁘면 모든게 용서가 돼요
    팔순 할아버지도 미녀를 얻기위해 전재산을 바쳐요

  • 23. 미모
    '16.6.26 3:31 PM (121.137.xxx.74)

    전문직중 피부과 성형외과 여자의사요. 그리고 헬스트레이너나 요가선생님도 예쁘면 인기짱 많아요.

  • 24. 맞아요
    '16.6.26 3:32 PM (14.63.xxx.153)

    다른 나라도 그래요.

    히자만 우리나라를 따라올 나란 없어요.

    티비 예능도 이쁜애들 나오면 그렇게 떨고

    안이쁜 애들 나오면 대놓고 무시하고 병신 취급하지요.

    돈 많은 남자는 인성 개 쓰레기라도 줄을 서지요.

    사람들이 참 단순 멍청하게 살아가요.

  • 25. aa
    '16.6.26 3:3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모든 직종..

  • 26. 외모 중요
    '16.6.26 3:51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인물 좋은 네살짜리 아들 키우다 인물 평범한 둘째 낳았는데 정말 주변 사람들 대우부터가 너무나도 달라요.
    못생겨도 귀여운 나이의 어린 남자애도 인물이 이렇게 중요한데 하물며 성인은 더 하겠죠.

  • 27. 외모 중요
    '16.6.26 3:52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인물 좋은 네살짜리 아들 키우다 인물 평범한 둘째 낳았는데 정말 주변 사람들 대우부터가 너무나도 달라요.
    못생겨도 귀여운 나이의 어린 남자애도 인물이 이렇게 중요한데 하물며 성인 여성이라면 더 하겠죠.

  • 28. ㅋㅋ
    '16.6.26 4:04 PM (59.11.xxx.17)

    음식점에 주인얼굴 이쁘다고 미어 터지다뇨.ㅋㅋ 음식이 맛있어서거나 초반효과 때문이지요. 길게 한번 보세요. 식당하면 대부분 망하는데 이쁘면 미어터진다면? 그리쉬운 영업전략이??

  • 29. 부부모임에
    '16.6.26 6:35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가도 전문직 아내보다 예쁜 아내를 부러워하죠222

    대놓고 ㅇㅇ아! 색시 미인이네 부럽다~~ 그러죠
    여자들끼리 있어도 전문직이고 나발이고 예쁜여자가 제일 기펴고 있어요

  • 30. 유치원선생님
    '16.6.26 6:58 PM (39.121.xxx.22)

    애들이 더하던데요

  • 31. ..
    '16.6.26 8:31 PM (211.187.xxx.26)

    부부모임에 가도 전문직 아내보다 예쁜 아내를 부러워하져3333333

  • 32. 하다못해
    '16.6.27 4:20 PM (119.197.xxx.1)

    커피숍 알바를 하더라도 얼굴 따진다잖아요..

    정우성이 카페 알바할때

    주변 가게들에서 모셔 가려고 그렇게 기를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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