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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사시는분들계시면 좀 알려주세요~이민,비자관련.

Rff 조회수 : 4,155
작성일 : 2016-08-11 19:25:54
30초반인데요.현재한국거주중이고요
캐나다 한국고용주가 하는 일식당에서 사람을 구하는데,주방,
-한국에있는 업체를 통해서 전 이력서를 냈구요.
업체에서 하는 말이 
거기서 일하면서 1년뒤에 영주권신청가능하다고하는데,아이엘츠5.0따야함
워크퍼밋은 그 고용주가 신청하고
제가 드는 비용이 1000만원-업체에 내는 총비용. 

캐나다는 아니지만 영어권에서 유학했었구요.
요리를 공부했어요. 
그래서 가고싶긴한데 
비용도 비싸기도 하고 비용을떠나서 영주권을 100프로 받는건 또 아니라고 90퍼센트의 확율이라는데..
Cec비자로 신청한다나...lmis였나 뭐 그런소리도 했고

캔눕스라는 촌구석같은..곳인데

만약에 영주권이 안되면 전 비용이랑 시간만 낭비하는셈이되니. 걱정도 되고..
지금 한국에서 취업준비중이고 한창 커리어를 시작하고 쌓아가야할시기라..

혹시 사기는 아닐지? 비용
업체야 돈받고 보내는거니 손해볼건없고
업주도 워크퍼밋비용을 제가 부담하는거니 그닥 손해날건없고...

이게 말이 되는상황인지?
가고싶은데 
거기서 살고계시는분들이나 이쪽으로 아시는분들 보시기엔 어떨까요?
IP : 222.109.xxx.13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1 7:34 PM (59.0.xxx.54)

    원글님껜 죄송하지만, 저도 한가지 물어보고 싶어요.
    미혼 20대 후반이구요.
    유학갈 돈은 아직 못모았고, 유학가서도 취업못하면 한국으로 돌아오는 친구들 부지기수로 보아왔는데요..
    한인사회에서 한인회사나, 한인식당에서 일하면서 시작하더라도..
    고생고생 하다보면 어떻게든 나중에는 신분 보장되고 자리잡을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첫시작은 캐나다에 작은 한인회사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 2. 00
    '16.8.11 7:47 PM (223.62.xxx.102)

    거그서 현지인하고 결혼하세요

  • 3. jeniffer
    '16.8.11 7:49 PM (110.9.xxx.236)

    잘은 모르지만...
    제 동생이라면 반대.
    1.캔눕스 ㅡ벤쿠버에서 록키가는 중간에 잠시 경유해서 식사하는 곳. 서너번 가본 경험으론 정말 작은 시골. 음식점이 대부분 부페식?이거나 후진 한상차림이였음.
    2.돈 천만원이 장난도 아니고 젊은 나이에 투자하기엔 너무나 불확실함. 참고로 이민신청, 랜딩까지 한 경험으론 거의 돈 안들어갔음.
    3. 특수 분야, 커리어갖은 경우 아니곤 젊은 여성 이민 퍼밋어려움.

  • 4. ㅇㅇ
    '16.8.11 7:52 PM (222.109.xxx.139) - 삭제된댓글

    저랑같이 유학했던 한국인 친구들은 전부 현지에거 취업해서 거기서 일하면서 아직도 살고있어요.
    걔들은 학교다니면서도 계속 알바하면서 일했었죠.레스토랑. 돈이없으니 자기가 다 벌어서 살았고 다 지금은 전공대로 현지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살고있어요. 영주권까지딴건지는 잘모르겠지만 2년이 지났도록 거기서 일하고있으니...뭐가있겠죠.
    저는 한번도 일해본적없고 거기서 그런일하면서 눌러살생각도 없었으니 공부마치고 돌아왔고요. 현지있으면 그런 비자정보들도 많고 열심히하면 당연히 굳이 한인사회안들어가고도 적응하고사는거죠.

  • 5. ㅇㅇ
    '16.8.11 7:53 PM (222.109.xxx.139)

    아 그리고 전 젊은 남성인데요??

  • 6. 지푸라기..
    '16.8.11 8:01 PM (59.0.xxx.54) - 삭제된댓글

    기술이민 할만한것..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여자인데 배관이나 용접이라도 배우고 싶은 심정이에요.
    용접도 사기 많다해서...걱정됩니다.
    아니면, 자동차 정비기술..도 생각하고 있구요
    미혼인데 거기에서 꼭 아이낳아 키우고 싶어서요.

  • 7. 흠...
    '16.8.11 8:07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캐나다 이민만 된다면 천만원이란 돈 아깝지 않죠.

  • 8. :)
    '16.8.11 8:32 PM (99.250.xxx.173)

    CIC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는데요 CEC는 경험이민을 말하는 거고 LMIA얘기하는 거 같네요. 고용주가 잡포스팅 한달간인가 하고 그 한달간 왜 캐네디언이 아닌 이 외국인을 고용했는지, 가게일년 매출, 오픈한지 얼마나 됐는지, 풀타임 직원은 몇명인지 등등등 엄청난 서류 준비해서 워크퍼밋받고 고용되는 거예요. 잡포스팅할 때 드는 비용은 천불입니다. 원래 고용주가 내는 거구요. 고용된 후 1560시간 풀타임으로 일하고 그 후 LMIA신청해서 받으면 그 후에 아이엘츠든 셀핍이든 영어점수랑 다 해서 영주권 신청하는건데 많이 어려워요. LMIA만 받으면 영주권받는데 큰 도움되는데요 그게 아주 어렵다는게 함정이지요. 사실 천만원씩 들 일은 없는데 확실치 않은 걸로 장사하는 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 9. :)
    '16.8.11 8:46 PM (99.250.xxx.173)

    자동차 정비도 일자리가 많지 않다고 들었어요. 배관은 모르겠고 용접은 여자가 하기에 많이 힘들거예요. 일자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일의 특성상 남자가 선호되는 직업군이니까요.웨이지는 힘든만큼 좀 높은 편이라 들었구요 대신 일하는 시간이 일정치 않아요. 새벽에 나가기도 하고 낮에 나가기도 학 밤에 일하고 아침에 오기고 하구요. 아이키우면서 하기 어려워요. 어느 직업군이건 모든것을 다 제쳐두고 영어안되면 취직이고 뭐고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커뮤니케이션 안되면 아무리 일잘해도 취직자체가 어려우니까요.그리고 고생고생한다고 신분보장되고 그런거 없어요. 5년, 7년 고생만 많이 하시다 영주권 못받으시고 비자끝나서 한국 돌아가신 분들 많이 봤어요. 일단 저는 한국인 회사, 식당에서 일하는 거부터 반대합니다. 안타깝게도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해요.

  • 10. 잘모르지만
    '16.8.11 8:51 PM (174.114.xxx.105)

    그렇게들 많이하는듯.
    권하고싶진않아요.
    왜냐면 노예계약이라고들해요.
    주로 식당주방에서 일들 많이하던데
    월급도 짜니까.
    더러 영주권나오기도하는데 영어가 제일문제인가봐요. 공부할시간들이 없죠. 일이고되니까 공부할 체력이 안남아나죠
    주인한테 인정받고 매니저급으로 크면 팁이 많은나라니까 솔직히 생활비는 버는듯.
    주인이 양심적이어야 해요.
    월급떼먹히면 어찌하지도 못하니까.

  • 11. ...
    '16.8.11 8:51 PM (122.62.xxx.179)

    워크비자 받는데 너무 많이드네요.
    많이 의심스러워요.

    좀더 알아보세요
    컨설팅회사 많아요.

  • 12. 조심해요
    '16.8.11 8:54 PM (174.114.xxx.105)

    컨설팅회사 먹튀많아요

  • 13. ㅇㅇ
    '16.8.11 9:01 PM (59.0.xxx.54)

    저도 글쓴이님 천만원....그건 좀 아닌것 같구요...

    전 의사소통은 되지만, 원어민들과 언어로 경쟁할 자신은 없어서.... 유학후 이민보다 기술이민을 생각하고 있는데...

    차라리 유학후 이민이 더 나을까요?

    고민입니다 ㅜㅜ

  • 14. 원글
    '16.8.11 9:16 PM (222.109.xxx.139)

    네 이미 워크처밋은 그쪽업주가 받아놨다나..전 바로 오면 된데요. 돈 없다고했더니 와서 일한담에 월급받아서 4개월간 비용분할로 지불하라는데..
    도대체 업체에서 얼마를 받아쳐먹는지.. 한 500가져가고 그쪽업주가 500가져가서 워크퍼밋드는데 돈 쓰나보네요?
    전 영어듣기말하기 쓰기 다 가능해서 그건 큰 문제는 아닌데

    Lmia이거 받는거자체가
    어려운가요..?

    사실 캐나다 촌구석으로가서 힘든주방일 하루10시간씩 주6일씩하며 푼돈벌면서 2년여 버티다가 결국 영주권도 못받으면..........
    한국에서 훪신 좋은조건으로 일할수있고 ,이미 취업제의받음, 여기서의 삶이 그닥 어렵지도않구요....한국자체가 팍팍하긴해도
    아마 캐나다가면 더 고생하겠죠?? 영주권안될 위험부담도있고
    ㅇ유학해봐서 외국환상도 없고....더구나 캐나다촌구석이면 그외로움과 지루함에 몸서리칠려나...

  • 15. ㅇㅇㅇ
    '16.8.11 9:24 PM (172.56.xxx.121)

    살고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며칠 전 캐나다 동부 시골 작은 마을에 여행했었는데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깜짝 놀라고
    그 주의 주도라는 곳이 우리나라 군 단위 읍내 수준이어서 깜짝 놀라고
    마주친 워킹홀리데이 온 한국인 추정 젊은 남녀들이 정말 미안하지만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가 있어야만 하는 동네에서 걷고 있는 사람도 드문데 그것도 버스정류장을 향해 걸어가는 동양인의 모습이 딱 경기도 외곽에서 마주치는 제3세계국가 출신 이주노동자분들의 모습이더라구요.
    영어를 배우고 돈도 벌러 온 건 알겠는데, 꽃다운 나이에 이런 곳에서 영어 배워야 하나... 그것과 맞바꾼 젊고 치열하게 살 수 있는 시간은 어찌 할는지.. 답답하더라구요.

  • 16. ㅇㅇ
    '16.8.11 9:37 PM (59.0.xxx.54)

    제가 현지에서 보기에 가장 쉬운 이민방법은 캐나다내에 있는 2년이상 정규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2년 기간동안 학생비자와 취업비자가 동시에 나와서 주당 20시간은 일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고, 졸업후에는 3년정도의 워킹 비자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캐나다 내에서 졸업 후 1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면 이민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졸업하고 받은 3년의 워킹 비자가 끝나기 전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
    퍼온 글입니다. 도움 되시길..ㅜㅜ

  • 17. :)
    '16.8.11 10:00 PM (67.71.xxx.177)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출근해서 답글달 시간이 없는데요.
    시간날 때 추가로 답글 달아 드릴게요.
    일단 워크퍼밋을 그쪽에서 어떻게 받아놨는지가 궁금하네요. 이미 돈내고 진행하고 계시는건가요? 너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서요.

    2년 유학 후 이민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나중에 다시 답글 달게요.

  • 18. 원글
    '16.8.11 11:12 PM (222.109.xxx.139)

    업체쪽에서 그쪽 업주가 이미 워크퍼밋은 다 신청해놨다고했나 암튼 바로 오면된다고했고
    사실 한 보름전에 연락왔는데 ,그때는다른업주구인을위해, 돈 천만원없다고하니
    이번에 또 연락와서는 천만원을 캐나다들어와서 일하면서 버는돈으로 4개월동안 분할해서 내라는 조건

    그업체분도 유학후 이민신청은 더 어렵다고 하던데요.
    Cec이민이 더 쉽다며...안될수도있지만 거의 될 확률이 높다며..
    암튼 약간씩 과장도있는거같아서 꼬셔서 캐나다오게해서 자기는 수수료몇백버는것일테니...

  • 19. :)
    '16.8.12 12:04 AM (67.71.xxx.177)

    CEC도 경험이민입니다. 워크퍼밋이 뭔지는 알고 계시는거지요? 말그대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스터디퍼밋은 합법적으로 학교다닐 수 있는 비자구요. 유학을 하셨었다면 스터디퍼밋 받아보셨지요? 그거 받을 때 떠올려보세요. 들어가는 서류 많잖아요. 개인정보 엄청 들어갑니다. 비자신청에 따르는 비용도 있구요. 그걸 그쪽에서 이미 받아 놓았다구요? 원글님 정보도 없이? 그게 말이 되나요? 워크퍼밋은 스터디퍼밋과 마찬가지로 CIC에서 보내주는 서류구요, 그걸 여권에 붙이시는 겁니다. 캐나다로 들어 오신다면 무슨 비자로 들어오실 계획인가요? 관광비자라면 이미 잘못된 시작입니다. 불법이될 확률 매우 높습니다

  • 20. :)
    '16.8.12 12:11 AM (67.71.xxx.177)

    유학후 이민이 CEC구요, LMIA도 CEC도 다 경험이민입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유학하고 현재는 일하고 있어요. 온 지 4년 좀 넘었습니다. 저보다 몇 년 먼저 와서 유학하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 포함해서 아직까지 유학 후 이민 성공한 사람 한 명도 못봤다고 하면 유학 후 이민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설명이 될까요? 유학원들이 광고하는 거 백프로 믿으시면 안돼요.

  • 21. qwerasdf
    '16.8.12 12:12 AM (117.111.xxx.199)

    그럼 미혼 여자는 어떤 기술이나 방법으로 오는것이 좋은지 조언좀 부탁드려요.현지인과 결혼.이런거 말구요.
    유학후이민이 불투명한 마당에
    한인회사에서 평생 일할방법이 있을까해서요.
    간호유학 알아봤는데 졸업후에도 필리핀인들에 치이고 무엇보다 언어가 원어민안되면 어렵더군요.
    비자만 안정된다면 현지마트에서 평생 일할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싶은 심정이에요

  • 22. :)
    '16.8.12 12:20 AM (67.71.xxx.177)

    영주권 받는 방법 말고는 없어요. 안정적인 비자라는게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스터디퍼밋, 워크퍼밋 다 정해진 기간이 있는 거고 그 기간 끝나면 캐나다에서 떠나야합니다.

  • 23. :)
    '16.8.12 12:23 AM (67.71.xxx.177) - 삭제된댓글

    방사선사 좋은데 공부 아주 어려워요. 간호학보다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분야는 고급영어가 필요한 직군이구요.

  • 24. ..
    '16.8.12 12:26 A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

    영주권을 받기위해선
    캐나다유학원 여러군데서 상담받았는데
    백프로 믿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라..
    결국 직접 이민해보신분들 경험에 기댈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간호의경우
    간병인 케어기버부터 시작해서 조무사 전문학교에 갈수 있다는데
    전문학교 졸업후에도 일년고정으로 일년 유지하지 않으면
    도로아미타불이 되니
    고민입니다.
    근데 유학원에선 무조건 일년이상 고용해주는 고용주 만나면 된다고 하고 유학원마다 말이 다르더라구요.

    이민상담 가장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 25. ..
    '16.8.12 12:27 AM (117.111.xxx.199)

    영주권을 받기위해선 한국에서 경험쌓고 영주권 받은후 캐나다로 넘어가는걸 추천하시나요?

    캐나다유학원 여러군데서 상담받았는데
    백프로 믿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라..
    결국 직접 이민해보신분들 경험에 기댈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간호의경우
    간병인 케어기버부터 시작해서 조무사 전문학교에 갈수 있다는데
    전문학교 졸업후에도 일년고정으로 일년 유지하지 않으면
    도로아미타불이 되니
    고민입니다.
    근데 유학원에선 무조건 일년이상 고용해주는 고용주 만나면 된다고 하고 유학원마다 말이 다르더라구요.

    이민상담 가장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 26. ,.
    '16.8.12 12:32 AM (117.111.xxx.199)

    방사선사 말고 또 추천 부탁드려요.
    워킹홀리 하면서 돈모으고 기술전문학교에 입학할 생각인데
    어떤 기술학교에 입학해야 할지..
    광고나 유학원은 믿을수가 없네요ㅜ
    고소득직종 아니어도 되니
    졸업후 취업연계가 높은 기술군이었으면 좋겠어요

  • 27. 이민
    '16.8.12 1:27 AM (173.180.xxx.190)

    여성분들은 베이커리 괜찮을 듯 한데....

    그리고 원글님처럼 이민들 많이 하긴 하던데 문제는 주인을 잘 만나야 하더라구요. 노예계약 처럼 말도 안되게 부려먹는거 아주 가끔 있어요.
    저희 언니가 밴쿠버에서 작은 일식집 하는데 이런 식으로 이민 믾이 해주었어요. 되도록이면 밴쿠버나 큰도시 하세요. 캠룹스는 정말 외로워요.

  • 28. ...
    '16.8.12 1:40 AM (50.68.xxx.163)

    캠룹스 아주 시골이에요 얼마전 로키 여행 다녀오면서 한식당 캠룹스에 있는 세 군데 중 두군데 가봤어요 한식당 주인 잘만나면 좋은데 안그럴경우 고생하다 이민안되는 경우 많대요 요즘 그리고 이런식 이민 잘 안된다고 헬로 밴쿠버란 카페 한번 가입하시고 글 검색해보세요 사기도 많대요

  • 29. 이민
    '16.8.12 1:44 AM (173.180.xxx.190)

    (위에 글 계속...) 언니에게 물어봤어요. 대부분 그런식으로영주권 받는다고 해요. 캠룹스면 다 나온다고.... 영어 시험도 중급 정도의 실력이라 본인 직원들 한번에 다 붙었다고 하는데...가끔 개인적 문제가 있으면 영주권 떨어진다는....

  • 30. :)
    '16.8.12 2:26 AM (67.71.xxx.177)

    위에 댓글 쓰신 분 뭘로 경험을 쌓고 영주권을 받으시려구요. 특별한 뭔가를 가지고 계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그런 마음은 접으셔야 할겁니다. 여기서 학교 졸업하고 취업하고 영어로 의사소통되는 사람들도 이민을 못하고 있는걸요. 캐나다에서 쉽게 이민받아주지 않아요. 그 사람이 캐나다에 얼마나 기여할 지 필요한 사람인지가 중요하겠지요. 저는 워홀로 온게 아니라서 그 부분은 잘 몰라요. 근데 워홀로 와서 돈벌고 학교 입학하고 취업해서 이민이라...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지만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할 일이랄까. 비관적인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참 꿈같은 계획이네요.

  • 31. :)
    '16.8.12 2:38 AM (67.71.xxx.177)

    이민상담할 곳이나 유학원 추천은 못해드려요. 저도 모르니까요. 캐나다 이민법은 거의 매년 바뀌고 있어요. 내년엔 또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릅니다. 유학원에서 얘기한다는 일년이상 고용해주는 고용주는 LMIS케이스 말하는 거 같은데 CIC웹사이트 가서 보시는게 제일 정확해요. 풀타임으로 1년 정도 일하거나 파트타임으로 2년 정도 일한 후에 고용주 스폰받아서 LMIA신청하고 그걸 받은 후에 영주권 신청하는건데 LMIA받는게 어려워요. 고용주가 해주고 싶다고 다 되는게 아니거든요. 연매출, 업장규모, 풀타임직원 수등등 갖춰져야할 조건이 많아요. 그리고 왜 캐네디언이 아닌 외국인을 고용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납득되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 32. :)
    '16.8.12 2:58 AM (67.71.xxx.177)

    베이커보다는 쿡이 잡 잡기 더 쉬울 거 같구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업장 규모와 직원 수, 연매출에 따라 LMIA스폰해 줄 수 있는 사람수가 정해집니다. 이건 CIC에서 많은 정보 얻으실 수 있어요. 다만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건 고용주가 해줄 수 있는 인원이 많지 않다는 거예요. 풀타임직원이 다섯명 미만이라면 아마도 일년에 한명인가 가능할 거예요. 확실치 않으니 꼭 웹사이트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한인식당에서 이걸 빌미로 돈요구하기도 하는데 조심하시구요.

  • 33. :)
    '16.8.12 3:02 AM (67.71.xxx.177)

    사람살기 척박한 곳일수록 이민의 기회가 좀 더 많겠지요.척박하니 인구수가 적고 그만큼 일 할 사람도 부족할테니까요. 대도시엔 살기 편한만큼 경쟁도 심해요.

  • 34. 큐큐
    '16.8.12 8:50 AM (220.89.xxx.24)

    네이버 밴드 앱 깔아서 '캐나다 이웃사촌 모임'으로 들어오세요

  • 35. 페시네
    '17.9.12 9:22 AM (119.149.xxx.196)

    저장합니다.

  • 36. bebemom
    '20.3.1 10:48 PM (175.117.xxx.30)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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