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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안

ㅇㅇ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6-06-26 13:20:17
은 거의 장애자네요
47인데 2년전부터 침침했거든요
전 돋보기로 보니 ㅈ
IP : 211.36.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26 1:21 PM (211.36.xxx.74)

    폰이 이상해서요
    돋보기로브니 번져보였던글이 그뜻ㅇㅣ

  • 2. ㅇㅇ
    '16.6.26 1:23 PM (211.36.xxx.74)

    그뜻이었네요 1과7 0과8이 구분이 안되요
    번져보여서 거의 장애수준이네요 늙는다는건 참 슬픈일이네요

  • 3. ..
    '16.6.26 1:34 PM (61.84.xxx.213) - 삭제된댓글

    정말 그렇죠ㅜㅜ

    어릴 땐 안경쓴 친구가 부러웠는데
    노안이 오니 눈이 침침한 것도 괴롭지만 머리 속도 명료하지가 않고
    멍한 느낌이 더 괴롭네요.

    그래도 안경을 안 쓰고 그냥 버텼는데
    이년 전부터 피아노를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악보를 볼 때 음표들이
    위 아래로 번져서 할 수 없이 안경씁니다.

    전 노안이래도 심한 편입니다.

  • 4. ..
    '16.6.26 1:3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40 넘으면 이제 슬슬 찾아오는 노화의 증상을
    순응하고 받아들여야죠.
    노안에 장애자 라는 생각이 들면
    폐경, 갱년기 증상 그에 따라올
    수많은 노화현상의 충격을 못견뎌요.
    노안은 앞으로 올것들에 비해 별게 아니랍니다.
    -님보다 8년 더 산 이가 씀-

  • 5. 노안
    '16.6.26 2:16 PM (218.50.xxx.151)

    치료 및 예방법 있어요.
    안구 운동 꾸준히 하시고 눈 영양제 드세요.

    최고 효과 좋은 건 양로혈에 쓱뜸 뜨는 건데....
    뭐 하시지 않으실테니....

  • 6. 윗님..
    '16.6.26 3:35 PM (112.140.xxx.23)

    양로혈에 쑥뜸...좋은 정보네요

    검색해보니 그 위치도 알겠어요
    넘 감사해요

  • 7. ㅇㅇ
    '16.6.26 4:18 PM (180.69.xxx.11)

    환갑이란게 괜한 숫자놀음이 아닙디다
    정말 신체의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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