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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아들 속사랑

다림질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6-06-24 22:00:12
남편은 참 가정적인 사람이에요
일중독처럼 보이는 것도 가족사랑이겠지요.
저는 아들이 예뻐서 적극적인 표현을 많이 하지만
남편은 다큰 아들에게 너무 그러지 말라합니다
그러던 사람이 ..어느날 제가 집을 비웠더니
우리침대에 중학애를 데리고와 팔베개를 하고 잤더라구요.
그모습을 본 저도 경악했고 아빠랑 자 줬지만
자는중에 팔베개를 당한 줄ㅈ몰랐던 아들도
에이! 하면서 화내서 모두 크게 웃었죠.
지금은 그아이가 고3인데 늘 수능때문에 마음이 많이 쓰이죠.
며칠전엔 남편이 이렇게 말하네요.
저 녀석은 인간성이 좋고 리더십이 있어서 좋은 학교 가서
리더십도 발휘하고 활동하면 크게 날 녀석인데 그렇게 역량 펼칠수ㅈ있도록 원하는 학교 가면 좋겠다" 그러네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맨날 고시생처럼 책상에만 박혀있으라 하던 사람이라..
아들에 대한 남편의 사랑을 느낍니다.
부모와 쟈식이란.. 사랑이겠죠.
IP : 218.154.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24 10:13 PM (14.38.xxx.132) - 삭제된댓글

    아들사랑이 깊게 느껴지네요
    화목한 가정이군요

  • 2. 잉... 눈물날 뻔
    '16.6.24 11:01 PM (211.201.xxx.244)

    저도 제 아들 많이 좋아서
    삑사리안나고 자기자신만큼 펼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운도 좋아서 좋은 사람들이랑 인연이 닿고
    본인도 성격이 좋아서 그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그렇게 자기자신과 주변을 풍요롭게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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