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외모 별루인대요

나이드니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16-06-24 14:09:15

그냥 평범해요.

못생겼다 소리도 안들어 보고 예쁘다 소리는 남편한테만 지 눈에 안경이라고.. -.-;;

간혹 화장하고 옷 좀 신경 써서 입고 나가면 지인들이 오늘 뭔 일 있나 와이리 이뿌노 소리 가뭄에 콩나듯 듣는.

결국 못난이 인정..ㅎㅎ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나이 드니 저처럼 안이뿐 사람들도 봐줄만 하지 않던가요?

이건 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나처럼 못난 분들은 나이 드니 하도 오래 봐서 그런가

이제는 못났다 생각이 안드는데..

예를 들면 이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오나미 박지선 뭐 이렇게 방송에서

외모 좀 안되는 역활 하시는 분들도 자꾸 보니 괜찮은것처럼..

하지만 미인들은 처음부터 예쁜 모습만을 봐서 그런가 늙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워요.

즉 화무십일홍이라고 니도 늙으니 별수없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거죠.

그러니 본인들은 오죽하까 싶으네요.

우린 원래 못나서 늙으나 젊으나 그 얼굴이니 노화도 자연스럽게 보는 반면

확실히 미인들은 노화하면 주변에서도 제일 먼저 그 소리들 해요.

저 이뿐 여자가 빛을 잃으니 아까워서 당사자들보다 더 흥분하게되죠.

그런데 미인들은 늙어도 대체로 여전히 이뻐요.

다만 젊을 때에 비해 조금 못하다 그거죠.

공감 하시나요?

외모 이야기 지겨운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IP : 112.173.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24 2:18 PM (121.167.xxx.72)

    저 친한 언니가 남자애 이백 명에 여자 다섯 인 과를 다니고도 한 번도 대시를 못 받았대요. 여자애들 중에서 유일하게.. 다들 선후배 동기들에게 수십 번은 기본인데. 키 작고 뚱하고 이목구비 별로인데 여드름 자국도 너무너무 많이 패여서 외모에 엄청난 컴플렉스 있고. 근데 마흔 넘고 쉰 가까워 오니 너무 좋다고. 제가 처음 보고 평범한 중년 아줌마인데 왜 컴플렉스가 심할까 했는데 평준화 된거 였어요.

  • 2. ..
    '16.6.24 2:21 PM (211.187.xxx.26)

    착각이져
    동네에서 가끔씩 이쁜 아줌마들 보면 여자고 젊은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한참 후 다시 마주치면 알아봅니다

  • 3. 못생긴건 평생 가는데요
    '16.6.24 2:39 PM (39.121.xxx.22)

    여중여고생들도 할머니들도
    예쁜사람은 극소수고
    대부분 못생겼어요
    본인착각이에요

  • 4. 글쎄요
    '16.6.24 2:4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어차피 늙는단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니까
    못생긴채로 늙는게 더 안타까울듯..
    그래서 전 나이들수록 동안에 집착하나?
    싶더라구요.. 나이 어느정도 먹어도
    이쁜건 이쁜거라는...

  • 5. 그런가요??
    '16.6.24 2:53 PM (112.173.xxx.251)

    전 제가 못나서 하는 말이 아니고 저처럼 외모 안되시는 분들도 오래 보니 예전보다 이뻐졌다는 생각이 들던데..ㅎㅎ

  • 6. --
    '16.6.24 2:57 PM (217.84.xxx.236) - 삭제된댓글

    20대랑 경쟁하려니 밀리는 거지 동급 최강이면 되죠.

  • 7. 주위사람들이 더 지랄
    '16.6.24 3:16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태생부터 이쁘다 소리 지겹게 들어 늙어가는 지금 원 없어요 난

    그런데 주위 인간들이 예전에 니가 참 미인이였는데 너도 이제 늙는구나 어쩌구 소릴 해서 꼭 노화를 짚어주네요?
    글쎄 장본인은 아무 생각없는데 왜 지들이 지랄인건지? 지들 얼굴이나 들어다 볼 것이지?

    원없이 이쁘단 소리 들었고 동안 소리 들었고 그럼 된거지 그걸 뭘 중년되서 까지 들어야 해요? 솔까 남들보다 더 빨리 노화되고 있단 느낌도 들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한때 좋았던 시절 있었으니 그걸로 만족임

    그러니 남외모 어쩌구 하기전에 본인들 외모나 한번 들러 보셔요~

  • 8. ..
    '16.6.24 4:41 PM (182.226.xxx.118)

    이쁜여자는 아는 사람들은 더 이상 칭찬하진 않더군요
    그냥 이쁜이니까 뭐...그런 분위기고요
    어쩌다...새로보는 사람은 어김 없이 "미인이시네요"가 첫 마디 입니다
    한동안 새로 만나는 사람이 없어,이쁘단말을 한참 못들어서
    이젠 늙었고 한물 갔나보다고...뭐 그런거지...했는데
    얼마전 언니 아는 사람들 만났는데,,미인이라고..ㅎㅎ
    부동산중개소에 갔는데,,,사모님 미인이시라고...ㅋㅋㅋ
    죄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540 내일 태극기를 달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4 꺾은붓 2016/08/14 1,124
586539 매일 vs 서울 우유 어느게 맛있나요? 33 누구 2016/08/14 7,682
586538 지금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5 1234 2016/08/14 3,454
586537 다들 남편감은 아버지와 비슷한사람 만났나요? 22 ... 2016/08/14 4,870
586536 캐나다 밴쿠버 사시는 님들.. 겨울에 어그부츠.. 6 캐나다 밴쿠.. 2016/08/14 2,204
586535 왜 이렇게 입이 궁금할까요? 6 이 더위에 2016/08/14 2,146
586534 공포 영화 하나 추천할께요 13 ㅇㅇ 2016/08/14 2,874
586533 에어컨이 30도인데 왜이렇게시원한가요? 8 ........ 2016/08/14 4,881
586532 대통령 비난하면 징역 10개월?, 바꾸는 법 나왔다 7 명예훼손 2016/08/14 1,656
586531 단톡방에서 안 나가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17 무슨?? 2016/08/14 9,684
586530 얼음 정수기 어떤가요??? 4 은지 2016/08/14 1,597
586529 집에 쇼파 몇년 사용하셨나요? 2 쇼파 2016/08/14 3,026
586528 급성 장염 걸렸는데 매실먹으니 나았어요 17 허허허 2016/08/14 13,707
586527 바다에서 노는거 너무 찝찝하고 싫어요. 22 시로 2016/08/14 7,802
586526 아이가 바퀴벌레를 한 마리 봤다는데 2016/08/14 1,299
586525 바바리맨 진짜 난감한 이야기네요 45 어이구 2016/08/14 8,719
586524 tv만 이사해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1 .... 2016/08/14 787
586523 토퍼가 매트리스 위에 올려쓰는 거 아닌가요? 7 ㅇㅇ 2016/08/14 4,591
586522 진세연 인터뷰보니 정말 이쁘게 잘 웃네요 12 2016/08/14 5,782
586521 요리연구가 심영순씨 실제로 봤네요. 6 지나가다 2016/08/14 9,274
586520 정수기 냉장고 얼음이 안얼리네요 3 ;;;;;;.. 2016/08/14 1,485
586519 나의소녀시대 ^^ 2 내일 2016/08/14 1,660
586518 이런 돈계산 어떠세요? 1 더치페이? 2016/08/14 1,946
586517 식탁과 거실 탁자 둘중 뭘 버려야 할까요.. 4 미니멀 하고.. 2016/08/14 2,016
586516 케리비안베이 가는데요, 음식.. 6 도움부탁 2016/08/14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