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침드라마 내마음의 꽃비요..
그제 잠깐 놓쳤는데 선화가 이수창 무슨 말을 듣게돼서 도망가다가 붙잡혀 죽었나요?
딱 그 장면만 못봤어요. 실갱이 하다 넘어져서 죽는거까지는 봤는데
이수창이 누구랑 어떤 얘기를 나누는걸 들었는지.
혹시 얘기해 주실 분 계실까요?
kbs 아침드라마 내마음의 꽃비요..
그제 잠깐 놓쳤는데 선화가 이수창 무슨 말을 듣게돼서 도망가다가 붙잡혀 죽었나요?
딱 그 장면만 못봤어요. 실갱이 하다 넘어져서 죽는거까지는 봤는데
이수창이 누구랑 어떤 얘기를 나누는걸 들었는지.
혹시 얘기해 주실 분 계실까요?
천일란과 이수창이 씨부리는 말을
사무실 밖에 우연히 엿듣게 됩니다.
서연희 아기를 천일란이 버렸고 그런데
질기게 살았네 어쩌네 하는 말을 듣고
국밥집 서연희가 미성제과 진짜 며느리라는
진실을 알 게 된거죠.
그렇군요.
씨부리는..ㅋㅋㅋ.딱 맞는 말씀.
둘이또 씨부리고 있네요 ㅋㅋ
이제서연희를 살인범으로 몰자고ㅜㅜ
아~울화통터져
어제 좀 시원하더니만
오늘 또 고구마 천 개 먹은 느낌..ㅜ
둘이서 짜고 어찌나 미꾸라지 처럼 잘빠져나갔는지
볼때마다 짜증나지만 항상 결론은 나중에는 밝혀지니 보고
있어요
지금 유일하게.보는 드라마인데 고구마 천개 먹은거 같긴 해도
재미있어요ㅡㅡ
밤되면 이상하게 드라마에 집중을 못해서 요즘에는 거의 안봐고 이것만 각잡고 보고 있어요.
그리고 전 선화가 꽃님이 대신해 죽을 줄 알았어요.
탈의실에서 둘이 같이 옷갈아입을 때부터 예감이 안좋았고
결정적으로 꽃님이가 선물해준다 팔찌 서로 낄때 알았죠
제발 강욱이는 희생양이 안되고 해피엔딩 되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댓명 하늘로 보내고 나서야
서연희가 진짜 며느리고 꽃님이가 진짜 손주인 게
밝혀지겠죠.
제 생각에도 강욱이가 잘못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강욱이가 사건을 깊이 파헤쳐 가다가 진실에 접근하고
그걸 알아챈 천일란이 누런 돈봉투로 사람 사서
강욱이를 어떻게 만들 것 같아요.
이드라마 남주 분량이 너무 없어요
선하게 생겼던데 기운도 없어보이고
맞아요..남주 선하게 생겼는데 기운 없어보이는..ㅋㅋ
전 선화 죽을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죽음을 넣을줄은..
좀 어지간히 하고 밝혀가는 과정을 좀 길게 하지 싶어요.
시청자들도 계속 당하게만 하니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는데 작가들은 그걸 모르나?
항상 할머니가 알듯한 결정적인 상황일때 또 꼬고..
전 마지막즘에 죽은줄 알고있던 승재가 어딘가에서 살아서 돌아와서 해결되는 건가?그 생각도 해봤네요.
아무래도 강욱이가 어찌어찌될 것 같아요.
꽃님이의 마음속엔 아직 남주가 있잖아요.
그 사랑이 이루어지는 걸로 끝맺어야 하니...ㅜ
해결기미 보일때부터 보려고
기다리는중.
근데 그럼 끝나고 말더라는.ㅜ,ㅜ
주인공이 이수창과 천일란 같아요
둘이 스토리 다 해먹고..
이수창과 천일란은 저러다가 나중에 벌 받을꺼니깐 상관없는데 꼭 주인공 여자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죽는경우가 많아서
그것만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이수창이 아들한테 속죄하는 차원에서 대신 죽는걸로 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말이죠.
꽃님이는 출생의 비밀을 종방 일주일전에 알게될거구요.
다른 식구들은 먼저 아는데 숨기다가 우연히 듣게될거구
이수창한테 꽃님이 납치 당해서 꽃님이 구하려다 강욱이 죽을거구요.
매번 주인공만 바뀌지 스토리는 반복됐어요.혜주와 이수창은 저번 드라마에도 나왔구요.
둘 다 비슷한 역활..ㅎ
수창이 뷰티플 마인드에 경찰로 나와요. ㅎㅎ 연기 너무 잘하는듯.
ㅎㅎㅎ27일 예고 떴네요.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