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형편이 어려워진경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30평대 아파트하나 있는데 빚이 많아요.
이자3,40에 관리비도 30정도?
저는 집을 팔고 남은 돈에 맞춰 관리비 안나가는 작은 빌라라도 장만해서 살고싶은데 남편은 자존심이 허락을 안하나봐요
고등,중학생인 애들이 혹시나 상처받을까봐 저도 그냥저냥 살고는있는데 제가 오래전업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얼마전부터 시간제 알바해서 조금버는데 주거비에 보태는것 밖엔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
별로 신나지도 않네요.모아지지도 않구요.
혹시 40대 이후 내실을 위해
남보기에 형편이 안좋아보이는 선택을 하신경우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후회는 없는지 여쭈어봅니다.
1. ....
'16.6.24 12:24 AM (121.143.xxx.125)원글님네 아니라도 돈 크게 모아놓은거 아니면 애들 결혼할때쯤 다 집팔고 이사가더라고요.
결혼비용이랑 노후준비 해야하니까요.2. //
'16.6.24 12:34 AM (125.146.xxx.163)아이들 취업하면 대출 다 갚은후에 주택연금, 그러니까 역모기지론하고 국민연금, 퇴직금으로 먹고사는 문제는 거의 없더군요.
3. ㅁㅁ
'16.6.24 12:41 AM (1.240.xxx.23)저요. 2년 빌라같은 다세대 전세 있다가 2년후 애 초딩들어갈 때 그 동네 제일 저렴한 아파트로 전세 입성.
밥만 먹고 저랑 남편 옷안사고 전 얻어입고.외식 안하고
전 부업하고. 그러면서 2년 버티고
지금 그 습관 굳어져서 외식 잘 안하고 해도 싼 외식
전 옷 사도 싼것. 계절에 한두벌. 암튼 쓰면서 살지만 한 부분을 팍 줄여서 다른 분야에 쓰네요. 빚없이 저축을 어떻게든 해야되니4. ..
'16.6.24 12:48 AM (1.227.xxx.112)무조건 맞벌이하고 저축했어요. 그렇게 10년쯤하니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살 정도 됐어요.
5. 남보기
'16.6.24 12:50 AM (120.16.xxx.141)남이 누가 보는 지 함 적어보시고 그 사람들이 만원이나 보태줬나 생각해 보시면 남 이목 생각 전혀 안들더라구요. 저 자랄땐 엄마 파출부, 청소 나가는 거 도와드리구 그랬어요. 지금은 식비만 쓰면서 모아요.
빌라 가면 정말 비용이 덜 나가나 잘 계산해 보시고 애들도 시켜서 남편 설득 계속 해보시지 그래요?
저희는 사는 집 대출만 월 100만 나가서리.. 뭐 그냥 안사고 안쓰는 수 밖에요.6. 젊어서
'16.6.24 12:51 AM (1.11.xxx.148)쓰고 즐겨야지 늙으면 못쓴다고들 하지만
옛날처럼 60대에 죽는 시대가 아니라 90대가 넘어야 죽는 시대에요
지금 나이에서 80프로를 곱하면 대충... 60세는 옛날의 48세라는 말이죠...
제 주변이 알뜰하게 잘 살아서 (남 보기엔 궁상맞고 불쌍해 보였을 수도)
다들 지금은 노후 걱정 없는데요
공통점은... 내 분수에 맞게.... 입니다
과일이든 생선이든... 반찬이든.. 제 철에 좀 싼 것 얼마든지 있습니다
고기... 닭고기로 돼지고기 싼 부위로 바꾸면 되어요
옷... 안사입고... 아주 싼 것 입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돈이 많이 절약되어요
나중에 자존심 상하는 것이 지금 자존심 상하는 것보다 100배 서럽습니다
지금은 젊으니 희망이 가득 있잖아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부모의 검소함은 큰 교육이기도 해요7. 절대 남의 눈 생각 안 해요
'16.6.24 1:00 AM (12.222.xxx.150)전 남의 눈땜에 빚지고 사는 사람들을 이해 못 하겠어요.
언제나 내 형편에 맞게만 살자... 그렇게 살아서
돈 못벌땐 가난하게 사는거 당연했고 형편 나아지면 좀 더 누리고..
언제나 빚없이.8. 돈
'16.6.24 1:17 AM (42.147.xxx.246)모으려면 님 생각대로 하세요.
적어도 한달에 60에다가 님이 아르바이트하면 한달에 100 정도는 저금할 수 있을 겁니다.
애들 결혼할 나이가 되면 돈이 엄청 많이 나갈텐데
지금 부터 저축해 놔야 해요.
그래야 그 때 돈 좀 쓸 수 있지요.9. 검소
'16.6.24 1:24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몇년을 수입 없이 살았어요. 수입이라곤 월세 100 그리고 현금 1억2천 목돈..
일할 수 없을 만큼 몸도 안 좋았기에 100으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초등 아이 하나 데리고..
수입이 100이 다니..목돈 1억 2천으로 운 좋게 최저가로 상가를 낙찰 받았어요.
월세 130 나오는 상가.
그사이 운동 열심히 하고 일하기 시작 월 300이상 벌어요.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않고 아이랑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아요.
아끼는 방법 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지내고 나니 어느듯 10억 이상이 있더라고요.
그 당시 남 신경 전혀 안썼고요.. 지금은 아이랑 둘이 적당히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을 만큼 되었어요.10. 돈아끼는
'16.6.24 1:59 AM (223.33.xxx.146)측면에서 집줄여가고 내 분수에 맞게 사는것 좋은데요 넓고 쾌적한 곳에 있다가 좁고 칙칙한 환경되면 사람이 견디기가 힘들어요 적당한 곳을 님이 먼저 물색한 후에 진짜ㅠ이정도면 괜찮갰다싶은곳이 있으면 옮기시고 그냥 돈에 맞춰 그저 싼 곳만 가는건 모두의 찬성이 있지않은 이상 함부로 옮길건 아니라고 봐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까 일하는 시간을 늘리셔도 될것 같아요
11. ㅇㅇ
'16.6.24 2:26 AM (39.115.xxx.241)남의이목이 뭐가 중요해요
미용실 옷 화장품 간식 싹 다 줄이고
기본식비와 관리비 최소한으로 쓰고 일하면서
몇년 모았어요.
지금은 편하게 쓸것 쓰는데도
씀씀이가 안늘어요
문화비나 좀더 쓸까..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니
한번해볼만해요12. 대학교 학비는
'16.6.24 4:27 AM (39.7.xxx.82)어쩌시려고요. 이자 나가는 돈이 제일 아깝지요.
원금은 그대로 있고, 이후에 목돈 필요하면 또 빚내야 하고 , 줄이시려면 빨리 줄이셔야 해요.13. ᆢ
'16.6.24 6:58 AM (223.33.xxx.29) - 삭제된댓글30평대 팔고 24평으로 줄이면 안되나요?
빌라 보다는 그래도 아파트가 좋을거 같은데요
자존심 평생 지킬수 있으면 모를까
애들한테 들어갈 돈도 많아지면 많아지지
적어지진 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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