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tn에서 분석한거 보고있자니..

코메디야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6-06-23 10:17:34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60622204605901&RIGHT_...


나온 패널이 교수에,전직 판사, 전직 대통령실 대변인, 전직 경찰인데 어제 8시 26에 올린거고 수정은 오늘 새벽 5시에 했네요

홍상수부인께서 카톡은 내가 준거 아니고 조작된거다라는 기사 본게 어제 8시전이었던것같은데 소위 확인된 사실들 가지고 이야기하셔야될분들께서 보도한 기자말만 신뢰하고 말씀하시는게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굳이 저런 코너에서 저렇게 주부잡지 한꼭지를 심도깊게 다뤘어야했는지 슬슬 의심이 가기까지 하네요.



IP : 114.204.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준떨어져
    '16.6.23 10:20 AM (210.99.xxx.235)

    분석할게 없어서 연예인들 간통하고 싸우는걸 분석하나. 진행자들은 언론인으로써 부끄럽지도 않은지..

  • 2. 의심은 무슨
    '16.6.23 10:25 AM (211.246.xxx.36)

    홍상수와 김민희의 불륜은 팩트고 매스컴은 거기에 편승하는 것일 뿐입니다.
    매스컴이 편승하고 있다고 해서 사회적 영향력이 큰 유명인의 신뢰를 져버린 도덕적 타락을 이대로 모른척 할 수만은 없는 거죠.
    치매 시모를 간병하고도 젊은 여자에게 밀려 상간남녀에 대한 아무런 응징도 없이 조용히 밀려난다면 앞으로 어떤 며느리가 병든 시부모를 돌보고 싶겠어요?
    그렇게 개고생 해봐야 시부모 사망과 동시에 용도폐기로 팽 당할텐데?

  • 3.
    '16.6.23 10:31 AM (114.204.xxx.99)

    치매시모를 간병하셨던것은 펙트 맞는데요
    문제는 홍상수감독이 저도 김민희전에도 다른 여배우랑도 썸씽있었던거 들은 기억이 있을정도인데 김민희가 30년만에 순정으로 바람난 첫여잔 아니잖아요.
    남편을 잡아야지 김민희만 쫒아다니면서 돌려보내달라하면 될일이냐구요.
    그리고 저 패널들 전직들이나 직업군으로 봐선 시사분석을 하셔야지 연옌 불륜설을 저렇게 심도깊게 분석하셔 될분들 아닐텐데 쪽팔리시지도 않나..

  • 4. 이궁
    '16.6.23 10:58 AM (39.7.xxx.245)

    홍만표 수사건을 그렇게 분석 좀 해주지

  • 5. 김민희만 잡는다고 누가 그래요?
    '16.6.23 11:13 AM (122.128.xxx.56) - 삭제된댓글

    홍상수 부인이 저렇게까지 나올 때는 남편은 오죽 잡아겠어요?
    다 안 되니까 김민희에게 갔을테고 김민희도 말을 안 들으니 터트린 거죠.
    길에서 내 옆을 스쳐가는 이름 모를 사람도 하필이면 그 시간에 나를 스쳐가기까지에는 기나긴 사연이 있는 겁니다.
    하물며 바람난 남편 때문에 수모를 감수하고 있을 때는 그 속에 담긴 피눈물나는 사연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리고 그동안은 남편이 바람이 났어도 바람을 그쳤지 이혼하자고는 안했으니 버렸던 거죠.
    바람둥이 남편이 이혼해달라며 바로 이혼해줘야 한다고 어디 헌법에라도 써있습니까?
    바람을 견디면서라도 남편으로 함께 살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요?
    김민희라는 젊은 여자의 사랑만 소중하고 수 십년을 인내하고 희생했던 홍상수 부인의 애절한 사랑은 안 보이세요?
    적어도 공감능력이라는 것을 가진 보통의. 두뇌를 가진 인간이라면 그 정도까지는 생각이 가능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얼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두자리 아이큐가 많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이지 그걸 절감합니다.
    의외로 머리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6. 김민희만 잡는다고 누가 그래요?
    '16.6.23 11:14 AM (122.128.xxx.56) - 삭제된댓글

    홍상수 부인이 저렇게까지 나올 때는 남편은 오죽 잡아겠어요?
    다 안 되니까 김민희에게 갔을테고 김민희도 말을 안 들으니 터트린 거죠.
    길에서 내 옆을 스쳐가는 이름 모를 사람도 하필이면 그 시간에 나를 스쳐가기까지에는 기나긴 사연이 있는 겁니다.
    하물며 바람난 남편 때문에 수모를 감수하고 있을 때는 그 속에 담긴 피눈물나는 사연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리고 그동안은 남편이 바람이 났어도 바람을 그쳤지 이혼하자고는 안했으니 버틸 수 있었던 거죠.
    바람둥이 남편이 이혼해달라며 바로 이혼해줘야 한다고 어디 헌법에라도 써있습니까?
    바람을 견디면서라도 남편으로 함께 살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요?
    김민희라는 젊은 여자의 사랑만 소중하고 수 십년을 인내하고 희생했던 홍상수 부인의 애절한 사랑은 안 보이세요?
    적어도 공감능력이라는 것을 가진 보통의. 두뇌를 가진 인간이라면 그 정도까지는 생각이 가능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얼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두자리 아이큐가 많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이지 그걸 절감합니다.
    의외로 머리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7. 김민희만 잡는다고 누가 그래요?
    '16.6.23 11:14 AM (122.128.xxx.56) - 삭제된댓글

    홍상수 부인이 저렇게까지 나올 때는 남편은 오죽 잡아겠어요?
    다 안 되니까 김민희에게 갔을테고 김민희도 말을 안 들으니 터트린 거죠.
    길에서 내 옆을 스쳐가는 이름 모를 사람도 하필이면 그 시간에 나를 스쳐가기까지에는 기나긴 사연이 있는 겁니다.
    하물며 바람난 남편 때문에 수모를 감수하고 있을 때는 그 속에 담긴 피눈물나는 사연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리고 그동안은 남편이 바람이 났어도 바람으로 그쳤지 이혼하자고는 안했으니 버틸 수 있었던 거죠.
    바람둥이 남편이 이혼해달라며 바로 이혼해줘야 한다고 어디 헌법에라도 써있습니까?
    바람을 견디면서라도 남편으로 함께 살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요?
    김민희라는 젊은 여자의 사랑만 소중하고 수 십년을 인내하고 희생했던 홍상수 부인의 애절한 사랑은 안 보이세요?
    적어도 공감능력이라는 것을 가진 보통의. 두뇌를 가진 인간이라면 그 정도까지는 생각이 가능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얼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두자리 아이큐가 많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이지 그걸 절감합니다.
    의외로 머리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8. 김민희만 잡는다고 누가 그래요?
    '16.6.23 11:15 AM (122.128.xxx.56)

    홍상수 부인이 저렇게까지 나올 때는 남편은 오죽 잡아겠어요?
    다 안 되니까 김민희에게 갔을테고 김민희도 말을 안 들으니 터트린 거죠.
    길에서 내 옆을 스쳐가는 이름 모를 사람도 하필이면 그 시간에 나를 스쳐가기 까지에는 기나긴 사연이 있는 겁니다.
    하물며 바람난 남편 때문에 수모를 감수하고 있을 때는 그 속에 담긴 피눈물나는 사연이 얼마나 많겠어요?
    하지만 그동안은 남편이 바람이 났어도 바람으로 그쳤지 이혼하자고는 안했으니 버틸 수 있었던 거죠.
    바람둥이 남편이 이혼해달라며 바로 이혼해줘야 한다고 어디 헌법에라도 써있습니까?
    바람을 견디면서라도 남편으로 함께 살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요?
    김민희라는 젊은 여자의 사랑만 소중하고 수 십년을 인내하고 희생했던 홍상수 부인의 애절한 사랑은 안 보이세요?
    적어도 공감능력이라는 것을 가진 보통의. 두뇌를 가진 인간이라면 그 정도까지는 생각이 가능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얼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두자리 아이큐가 많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이지 그걸 절감합니다.
    의외로 머리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9. 와이티엔도
    '16.6.23 11:45 AM (112.173.xxx.198)

    종편. 엠비씨도 종편..

  • 10. ddd
    '16.6.23 12:42 PM (61.98.xxx.113)

    정말 한심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95 스토킹살해사건 언급 이대통령 고맙습니다-숏츠 ㅇㅇ 16:23:03 22
1741794 국민연금 추납이 1070만원이라는데 60개월 할부로 가능하대요 .. ,,, 16:22:20 65
1741793 냄새 적게 생선구이하는 방법 없을까요? 1 .. 16:20:18 42
1741792 브래지어가 여성의 억압의 도구다라는 주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 ........ 16:18:19 186
1741791 새 임차인이 전세 대출 못받게 됐나요? ... 16:16:13 77
1741790 명품 가방 안 아끼는 분 계세요? 3 …. 16:14:37 262
1741789 "백령도 방공레이더 야간엔 껐다"…무인기 北침.. 3 내란수괴간첩.. 16:12:49 341
1741788 화장하실 때 2 궁구미 16:11:07 259
1741787 조국 사면의 핵심을 말씀하시는 교수님 6 조국사면 16:09:57 365
1741786 휘슬러 프로피 가지신분들 잘 쓰고 계신가요 3 .. 16:08:29 109
1741785 이번기수 현숙은 존재감이 왜 그렇게 4 없는지 16:07:08 335
1741784 소비쿠폰, ...11일 만에 90% 신청 10 ... 16:03:48 562
1741783 철강은 관세 50퍼 유지네요.. 9 .. 16:03:10 732
1741782 트럼프 믿고 있던 사람들 우짜냐? 11 o o 15:57:07 920
1741781 환기 언제하나요? 4 환기고민 15:55:46 430
1741780 갱년기 무섭네요 황혜영도 살찜 5 ... 15:55:44 1,634
1741779 나는 오늘부로 이대통령을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21 ㅇㅇ 15:55:33 1,253
1741778 넘 과자가 땡기는데 꾹참고 당근에 땅콩버터 1 찍어 15:47:54 589
1741777 나빼놓고 뭐하는게 싫은 사람 특징? 6 궁금 15:46:31 493
1741776 김병기원내대표 뭐하고있나요 6 ... 15:44:05 918
1741775 10km 마라톤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2 ... 15:43:46 261
1741774 올여름에 원피스 6개샀어요 11 ... 15:43:08 1,507
1741773 요새 국 끓이세요? 5 음식 15:42:55 730
1741772 샤갈전 다녀왔어요. 2 리아 15:41:49 679
1741771 커뮤니티에서 글쓰기가 무섭네요 8 ........ 15:34:58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