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물, 오이지, 해 놓고
그오이지에 밥만 많이 퍼먹고, 염분 잔뜩 섭취하고 그럴텐데
모두모두 날씬하신거에요?
고추장물, 오이지, 해 놓고
그오이지에 밥만 많이 퍼먹고, 염분 잔뜩 섭취하고 그럴텐데
모두모두 날씬하신거에요?
ㅎㅎ 지금 오이로 해놓고 김냉에 넣어두고 두고두고먹는거죠 ㅎ
저도 오이지 붐에 오이지 내 생전에 처음 해봤어요
지금 김냉에 모셔 놓고 있는데 귀찮네요 너무 많이 해서 90 개 ....
맛은 있는데 밥을 많이 먹게 돼서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탄수화물을 너무 먹게 되고 염분 섭취도 많은것 같고요
오이지는 포기를 못하겠어요.
여름뱃살의 주범인듯...ㅎ
한번에 20개를 무쳐도 며칠 못가네요.
이거 봐요~
또 나왔지.
같은 논리라면 김장철도 없어야 하는건가요
짜긴짜요 워낙 자극적인거좋해서..
라면 김치 국 다 안먹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조금 담아먹어봤더니 맛있긴 하더라구요..바로 무쳐먹으니 간편하고요...
무쳐서 주니깐 잘먹던데..저까지 먹게되서 자제하네요
밥이 살만많이 찌잔잖아요 ㅠ
네, 날씬해요. 후다닥 =3=3
만든적이없어서 ‥ ㅋ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오이지 한통 담아 누가 다 먹고 언제먹지?
아번에 물없이 담는거 해봤는데요.
원 레시피에서 소금을 조금 덜넣고 했어요.
그래도 좀 짭짜름 해서 두세개씩 꺼내 냉수에 한나절 담궜다가 무치는데
안짜고 그게 은근 중독이네요.밥없이도 들어가고 김치보다 훨 나은거 같아서
저장용으로 한 백개쯤 담궈보려고요.
간식에 먹어도 개운하고 괜찮네요.
대신 슴슴한 반찬을 곁들이면 되는거죠.
간 없는 수육, 싱거운 콩나물과 시금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