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랑 볼 연극이나 뮤지컬 추천 부탁드려요

우리엄마 조회수 : 619
작성일 : 2016-06-22 13:29:51
엄마가 우울해하셔서 남편에게 아이들 맡겨놓고 데이트 할려는데
결혼한 후로 문화생활을 한적이 없어서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멀리는 못가고 서울에서 공연보고 점심 멋있는데서 맛있게 먹고 헤어질려고하는데 그렇게 할려면 대학로에 가야 하나요?

재밌는 공연이나 식사장소 정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환갑정도 된 어머님들 뭘하면 힘이 날까요?

맘마미아가 딱 좋은데...서울 공연이 끝나서 아쉽네요 ㅜㅜ
IP : 115.137.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엄마
    '16.6.22 3:47 PM (115.137.xxx.74)

    제가 질문하고 답변하는게 좀 이상하지만 난타 볼려구요 재미있었음 좋겠네요ㅋㅋㅋ

  • 2. ......
    '16.6.22 3:50 PM (1.235.xxx.96) - 삭제된댓글

    어머니 연세에 맞아요.
    윤당아트홀 '둥지' 추천요

    맞은편 큰 길건너 골목에서 곤드레밥 드시고요.

  • 3. ......
    '16.6.22 3:51 PM (1.235.xxx.96)

    어머니 연세에 맞아요.
    윤당아트홀 '둥지' 추천요

    맞은편 큰 길건너 골목
    '장*랑'에서 곤드레밥 드시고요.

  • 4.
    '16.6.22 4:27 PM (119.14.xxx.20)

    안 보셨으면 지금 하고 있는 것 중엔 '노트르담 드 파리'도 괜찮아요.
    좀 무거울진 모르겠지만요ㅡ

    극장 주변에서 조금만 가시면 번화가라 식당 많고요.

    안 봐서 추천하기 좀 그렇긴 한데, 좀 가벼운 걸로는 롱런하고 있는 옥탑방 고양이도 괜찮나 봐요.
    꾸준히 인기가 있는 걸로 봐서는요.

  • 5. 웃뜨까
    '16.6.22 5:18 PM (175.193.xxx.172)

    노트르담은 어머니가 보시기엔 주제가 너무 무겁구요
    6월23일부터 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 좋지 싶네요

  • 6. 우리엄마
    '16.6.22 7:43 PM (115.137.xxx.74)

    혹시나해서 다시 왔는데 댓글이 있어서..참고해서 한달에 한번이라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 빛나는
    '16.9.16 8:16 PM (1.227.xxx.102) - 삭제된댓글

    노담은 서울공연 끝났어요.10윌에 잠깐 앵콜공연 하지만요.저는 차라리 신나는 뮤지컬 추천드려요.대학로에서 하는고래고래 보세요. 전 3번 봤는데 볼때마다 힐링되서 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989 아래님 올려주신 오해영 마지막회 예고 보았는데요 2 이구 2016/06/28 2,856
570988 장조림 4 전진 2016/06/28 1,636
570987 스스로 과거에 왕따였다고 말하는사람 심리가 뭘까요? 39 딸기체리망고.. 2016/06/28 7,390
570986 영드 닥터 포스터 보시나요? 4 ㅡㅡ 2016/06/28 1,593
570985 선택에 대한 우리의 강박은 이대로 괜찮을까? 1 선택강박은 .. 2016/06/28 605
570984 (영상) 현대차의 내수차별 2 2016/06/28 918
570983 아침 저녁 몸무게 0.5키로 차이 정상인가요 8 몸무게 2016/06/28 5,126
570982 욕실 백시멘트가 떨어졌어요. 누수 생길까요? 3 ㅇㅇ 2016/06/28 2,768
570981 일부러 안좋아하는 척 하는 남자들 2 .. 2016/06/28 6,123
570980 맛집인데 화장실이 더러울경우 그래도 가시나요? 14 딸기체리망고.. 2016/06/28 2,771
570979 세상을 둥글게 살고파요. 3 ... 2016/06/28 1,208
570978 제가 요즘 가드닝에 꽂혔는데... 5 ... 2016/06/28 1,768
570977 허리디스크에 돌침대가 더 낫나요? 2 SJmom 2016/06/28 4,369
570976 중학생 애들 래쉬가드 어떤 브랜드 사나요. 5 . 2016/06/28 2,672
570975 늦게 자는것도 습관이겠죠? 늦게 2016/06/28 557
570974 내가 좋아하는 멋진 국가(anthem)는 28 나라노래 2016/06/28 4,121
570973 물 많이 마시고 소변 많이 보는 강아지 6 .. 2016/06/28 2,553
570972 아이 짝꿍이 반에서 손꼽히는 개구쟁이만 된다면....... 4 초등 2016/06/28 844
570971 남자 와이셔츠 사이즈 질문 3 사이즈 고민.. 2016/06/28 1,941
570970 우리 예지원 커플 얘기도 해요^^ 12 ㅇㅇ 2016/06/28 5,724
570969 경비아저씨 퇴직선물 뭐가 좋을까요 23 .... 2016/06/28 3,047
570968 한달간 냉동한 전복으로 죽끓여도 되는거죠? 1 혹시 2016/06/28 1,090
570967 말이 조리있게 안되는 이유 28 눈누난나나 2016/06/28 9,212
570966 깔끔한 집 유지하려 아둥바둥하는 내 자신이 가끔은 안타까워요 21 이게뭐야 2016/06/28 6,878
570965 오해영요~ 8 ,, 2016/06/28 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