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 진짜 정떨어지네요

오해영 조회수 : 6,731
작성일 : 2016-06-22 10:18:57
현재 상황이 제일 비참할 한태진에게 자기가 당한 상처에 대한 책임만 비난하고 어디서 그런 사랑 배웠냐고 훈계질에 넌 날 사랑한적 없다고 호통이네요
그런 자신은 한태진 사랑하기나 했는지 의문이네요
주변을 돌아볼줄 아는 품성이 아니라 극이기적이에요
IP : 117.111.xxx.1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해영
    '16.6.22 10:21 AM (1.234.xxx.84)

    한태진에게 동정은 별로안가는데....
    뒤로갈수록 앞에서의 재미는 점점 없어지네요.....

  • 2. ...
    '16.6.22 10:27 AM (124.80.xxx.98)

    저도 중반까지는 오해영이라는 인물에 진짜 열광해서 봤는데, 라디오 사건부터, 사촌 결혼식에서 하는 행동보면 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더라는...
    드라마니까 이해되지 진짜 현실에서 내 딸이 저렇다면 두들겨패주고 싶을 거 같아요.

  • 3. ..
    '16.6.22 10:2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게 드라마라 말도 안되는 설정이 많아서 그렇지,
    현실이면 태진이는 폭행으로 재구속됩니다.
    드라마에서야 얼굴 몇 군데가 낭만적으로 울긋불긋하지만,
    진짜 저렇게 때리면 코뼈가 주저앉거나 갈비가 나가거나 눈이 손상되거나 이빨이 깨지죠.
    그만큼 팼음 됐지 장회장 앞잡이로 야비하게 놀면서 술값 계산하는 깐족이는
    그런 말 백 번 들어도 싸며,
    실제 그런 캐릭터는 저런 말에 상처 안 받아요.

  • 4. ....
    '16.6.22 10:28 AM (61.102.xxx.217)

    오해영이 맞는말 했는데요
    전 1회부터 지금까지 한회도 안빼고 봤는데요
    어제가 오해영 대사중 가장 오해영답고
    가장 사이다 대사였다고 생각해요

  • 5. ..
    '16.6.22 10:37 AM (211.215.xxx.195)

    태진이 꼭 그렇게 똑같이 되갚아줘야 되는지...

    멍청하게 지 친구가 한짓은 모르고... 헤어지는 이유도 참 멍청했구요.

    암튼 남주 죽음에 대한 환영때문에 드라마가 너무 무거워져서 재미는 많이 줄었네요..

  • 6. 강남길
    '16.6.22 10:42 AM (58.140.xxx.82)

    결혼도 여러번하고 재력도 가진 강남길 역할이 제일 무서웠음...

  • 7. ㅇㅇㅇ
    '16.6.22 10:58 AM (58.237.xxx.109)

    가끔 오해영에 이해 안가는 1인

  • 8. ㅇㅇ
    '16.6.22 11:15 AM (58.229.xxx.204)

    저도 어제한태진한테가서 그러는건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9. ᆞᆞ
    '16.6.22 12:32 PM (121.164.xxx.81)

    박도경이 운명을 바꿔보려고 노력해도
    한태진이 결국 사고치게 만들려는 작가의 의도 같았어요
    결국 한태진은 오해영이 오지말았어야했다는 대사를하고
    오해영과 박도경이 손잡고 걸을때의 대사가
    우리의 엔딩은 해피엔딩이야라고 말하는 대사도 몽롱하게 처리하고
    복선이 깔렸어요

  • 10. 저도
    '16.6.22 3:31 PM (175.117.xxx.235)

    오해영이란 인물의 사랑지상주의 행동이 과하고
    태진을 향한 언행이 과함을 알지만
    태진이 도경이를 향한 복수를 감행하기에 필요한 자극을 줄 필요성이 제기되는 시점이라
    작가가 그리 했겠지요

    맨처음 독선적이고 강했던 도경이가
    갈수록 약해져 모성애 자극하는거
    전 그게 싫어요

  • 11. 갈수록
    '16.6.22 3:45 PM (121.147.xxx.217) - 삭제된댓글

    오해영 캐릭터가 밉살맞고 자기 사랑밖에 안 보이는 타입으로 보이네요.

  • 12. 갈수록
    '16.6.22 3:47 PM (121.147.xxx.217)

    오해영 캐릭터가 밉살맞고 자기 사랑밖에 안 보이는 타입으로 보이네요. 요새는 김지석네 커플이 더 재밌어요.

  • 13. 정떨어질것 까지야
    '16.6.22 4:21 PM (211.213.xxx.41)

    어제 한태진 찾아가서 한말중
    부담주는거 보다
    상처주는게
    더 나쁘다고
    공감 가더이다

  • 14. 드라마는
    '16.6.22 5:28 PM (116.126.xxx.175) - 삭제된댓글

    드라마일 뿐 오해하지 맙시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908 가수 '민해경' 노래 듣고 있어요. 11 그대 모습은.. 2016/06/27 2,155
570907 요즘같은 계절에 바디미스트 쓰니까 좋네요. ... 2016/06/27 1,181
570906 평화의 댐이 있어요. 걱정마요. 걱정마요 2016/06/27 631
570905 한덩치 하는데요 1 복덩이엄마 2016/06/27 958
570904 쌈장 맛있게 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7 쌈장 2016/06/27 3,353
570903 디마프 재미있네요. 9 .. 2016/06/27 2,390
570902 유시민작가의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 7 어그로종자에.. 2016/06/27 2,834
570901 편백나무침대 7 2016/06/27 2,179
570900 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알려주세요~ 4 숙제 2016/06/27 882
570899 스마트폰 위약금안물고 해지할수 없을까요 1 스마트폰 2016/06/27 642
570898 구반포에서 대치까지... 2 로잘린드 2016/06/27 1,287
570897 추천해주신 거 읽고 장보러 간 김에 저도 로드샵아이라이너 샀어.. 2 금색아이라이.. 2016/06/27 1,685
570896 Tv를 없앴어요 10 Dd 2016/06/27 2,194
570895 물건만 주었다 하면 망가뜨리는 아이 4 ㅇㅇ 2016/06/27 1,620
570894 낮잠자면 몸이 더 힘들어져요 10 노곤 2016/06/27 3,494
570893 창동 하나로마트에 2 배추가 필요.. 2016/06/27 1,445
570892 그놈의 돈이 뭔지 6 ㅠㅠ 2016/06/27 2,876
570891 혹시 남작감자 살수 있을까요? 3 여름비 2016/06/27 884
570890 오이지(히트레시피 물No~) 담갔는데요. 7 OEG 2016/06/27 2,610
570889 다이소에 턱 맛사지기 효과 있나요? 2 다이소 2016/06/27 1,369
570888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 푸룬 있나요? 3 변비 2016/06/27 985
570887 저렴 식품 뭐가 있나요 20 7 2016/06/27 4,484
570886 경산에 플룻학원이 어디있는지 아시는분~~~~ 풀룻 2016/06/27 484
570885 세월호804일) 미수습자님들이 한분 한분 나오실때 그날을 기다립.. 6 bluebe.. 2016/06/27 483
570884 새로운 조직에서 적응하는거 5 000 2016/06/27 1,056